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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4:1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것을 사울의 아들이 들을 때에 그의 손이 연약하게 되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근심하니라.
삼하4:2 사울의 아들에게 무리의 대장인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하나의 이름은 바아나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레갑이더라. 이들은 베냐민 자손에 속하였으며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들이더라. (브에롯도 베냐민에게 속한 것으로 간주되었더라.
삼하4:3 브에롯 사람들이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이 날까지 거기 머물렀더라.)
삼하4:4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발을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전에 예스르엘에서 사울과 요나단의 소식이 왔을 때에 그가 다섯 살이었더라. 그의 유모가 그를 안고 도망할 때에 급히 도망하였으므로 그가 떨어져서 발을 절게 되었더라. 그의 이름은 므비보셋이더라.
삼하4: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가서 날이 뜨거울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렀는데 그가 한낮에 침상에 누워 있으므로 (중동지역의 문화)
삼하4:6 그들이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거기로, 집 가운데로 들어가 그의 다섯째 갈빗대 밑을 치고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도망하니라.
삼하4:7 그들이 집에 들어갔을 때에 그가 침실에서 침상에 누워 있었으므로 그들이 그를 쳐서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벤 뒤 그의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평야를 지나 도망하여
삼하4:8이스보셋의(아브넬과 당숙관계) 머리를 가지고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가서 왕에게 이르되, 왕의 생명을 찾던 왕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를 보소서. {주}께서 이 날 사울과 그의 씨에게 내 주 왕의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하니라.
삼하4:9 ¶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응답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혼을 모든 역경에서 구속하신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삼하4:10 전에 한 사람이 내게 고하여 이르기를, 보소서, 사울이 죽었나이다, 하며 좋은 소식을 가져온 줄로 생각하였으나 내가 그를 붙잡아 시글락에서 죽였나니 그는 자기의 소식으로 인해 내가 자기에게 보상을 주리라고 생각하였느니라.
삼하4:11 그런데 하물며 사악한 사람들이 의로운 자를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은 얼마나 더하겠느냐? 그런즉 이제 내가 그의 피를 너희 손에서 요구하여 너희를 땅에서 없애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삼하4:12 자기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그 청년들이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손발을 베어 헤브론에 있는 연못에 매다니라. 그러나 그들이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 있는 아브넬의 돌무덤에 묻으니라.
20세부터 사울을 피하여 10년동안 방랑생활 하고,30세에 왕위에 올라,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통치하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년 , 40년동안 다스렸다
삼하5:1 그때에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삼하5:2 또한 지나간 때 곧 사울이 우리를 다스리는 왕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나가게 하고 들어오게 하신 이는 왕이었고 {주}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며 이스라엘을 다스릴 대장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삼하5:3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주} 앞에서 그들과 동맹을 맺으니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니라.
삼하5:4 ¶ 다윗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삼십 세였으며 그가 사십 년 동안 통치하되
삼하5:5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통치하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통치하였더라.
삼하5:6 ¶ 왕과 그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의 거주민들인 여부스 족속에게 이르매 그들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눈먼 자와 다리 저는 자를 없애지 아니하면 여기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니라. 그들은 다윗이 여기로 들어오지 못할 줄로 생각하였더라.
삼하5:7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시온의 강한 요새를 빼앗았는데 바로 그것이 다윗의 도시니라.
삼하5:8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도랑에 올라가 여부스 족속을 치고 다윗의 혼이 미워하는 자 곧 다리 저는 자와 눈먼 자를 치는 자는 우두머리와 대장이 되리라, 하였으므로 그들이 이르기를, 눈먼 자와 다리 저는 자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더라.
삼하5:9 이처럼 다윗이 그 요새에 거하면서 그것을 다윗의 도시라 하고 밀로에서부터 또 안쪽으로 사방을 둘러 쌓으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된것은 점점 강성하여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진다
삼하5:10 다윗이 나아가서 창대하게 되었고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더라.
삼하5:11 ¶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자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공들을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삼하5:12 다윗이 {주}께서 자기를 굳게 세우사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신 것과 또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자기의 왕국을 높이신 것을 깨달으니라.
삼하5:13 ¶ 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뒤에 예루살렘에서 첩과 아내를 더 취하였으므로 거기서 아들딸들이 여전히 다윗에게 태어났는데
삼하5:14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태어난 자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삼하5:15 또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삼하5:16 엘리사마와 엘리아다와 엘리발렛이더라.
모든 일에 하나님이 개입하신일에는 이긴다.승리한다
삼하5:17 ¶ 그러나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았다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는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그것을 듣고 요새로 내려가니
삼하5:18 블레셋 사람들도 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퍼지니라.
삼하5:19 다윗이 {주}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주시겠나이까? 하매 {주}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하시니
삼하5:20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이르되, {주}께서 물을 터뜨리듯 내 앞에서 내 원수들을 치셨다, 하였으므로 그가 그곳의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사람이 만든 모든 신은, 신이 아니다.
삼하5:21 거기서 그들이 자기들의 형상들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것들을 불태우니라.
[사 42:17]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시 96:5]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사 44:15]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시 96:5]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사 10:10]내 손이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에 미쳤나니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들보다 뛰어났느니라
[사 19:3]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사 42:17]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사 44:10]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사 44:15]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사 44:17]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사 45:20]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렘 10:14]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렘 51:17]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겔 30:13]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 우상들을 없애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에서 부수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겔 36:18]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 위에 쏟아
[겔 37:23]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암 5:26]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암 8:14]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나 1:14]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명령하였나니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 내가 네 신들의 집에서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을 멸절하며 네 무덤을 준비하리니 이는 네가 쓸모 없게 되었음이라
[고후 6: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살전 1:9]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요일 5:21]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계 9:20]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하나님이 아닌 모든 다른 신은 인간이 스스로 만든 가짜 우상 신입니다.
신접한 자가 접한 신은 사탄과 마귀(타락한 천사)의 영입니다. 피조물이지 신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어떤 신이 나의 죄를 위해 목숨을 대속물로 내놓은 신이 있는가?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삼하5:22 ¶ 블레셋 사람들이 여전히 다시 올라와 르바임 골짜기에 퍼지므로
삼하5:23 다윗이 {주}께 여쭈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너는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습격하되
삼하5:24 뽕나무 수풀 꼭대기에서 누군가가 가는 소리를 듣거든 재빨리 움직이라. 그때에 {주}가 너보다 앞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리라, 하시니라.
삼하5:25 다윗이 {주}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게바에서부터 네가 게셀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치니라.
법궤입성(법궤 이동경로 https://m.cafe.daum.net/Fullgospelgk/EMwg/1217?searchView=Y).다윗이 하나님앞에서 춤을 추다.미갈의 비방
삼하6: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택한 모든 사람 삼만 명을 다시 함께 모으고
삼하6:2 다윗이 일어나 유다의 바알레에서 나와 자기와 함께 있던 온 백성과 함께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려 하였는데 그 궤의 이름은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불리느니라.
웃사의 죽음
삼하6: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기브아에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서 그 궤를 가지고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들 웃사와 아히오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삼하6:4 그들이 기브아에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나오며 그것과 함께 할 때에 아히오는 궤 앞에서 가고
삼하6:5 다윗과 이스라엘의 온 집은 전나무로 만든 온갖 종류의 악기 곧 하프와 비파와 작은북과 코넷과 심벌즈로 {주} 앞에서 연주하니라.
삼하6:6 ¶ 그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하나님]의 궤를 흔들므로 웃사가 그 궤로 자기 손을 내밀어 그 궤를 붙들었더니
삼하6:7 {주}의 분노가 웃사를 향해 타올라 [하나님]께서 그의 잘못으로 인하여 그를 거기서 치시매 그가 거기서 [하나님]의 궤 옆에서 죽으니라.
삼하6:8 {주}께서 웃사를 찢으셨으므로 다윗이 기쁘게 여기지 아니하니라. 그가 그곳의 이름을 베레스웃사라 하니 이 날까지 이르니라.
(웃사 죽은 이유 =>궤를 손으로 만지기 전에 언약궤는 반드시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어서 운반하도록 즉, 절대로 손으로 만지지 못하도록 율법은 규정하고 있습니다.절대 사람이 법궤에 손을 대선 안 된다는 점을 이미 그때에 하나님이 엄중하게 경고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웃사를 죽인 것은 단순히 손으로 만진 것을 넘어서 이미 엄중히 경고했는데도 법궤를 너무 소홀히 다루었고 율법을 전혀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일을 훼방함으로써 당신의 권능을 손상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인간에게 도움은커녕 전혀 영향도 받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민4:1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4:2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서 고핫의 아들들의 총수를 그들의 가족들과 그들의 조상들의 집에 따라 조사하되
민4:3 곧 서른 살에서 쉰 살까지 회중의 성막에서 할 일을 하기 위해 그 군대에 들어갈 모든 자의 수를 조사하라.
민4:4 고핫의 아들들이 회중의 성막에서 지극히 거룩한 것들에 관하여 섬길 일은 이러하니라.
민4:5 ¶ 진영이 앞으로 나아갈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와서 덮는 휘장을 걷어 내리고 그것으로 증언 궤를 덮고
민4:6 그 위에 오소리 가죽을 덮고 그 위에 전체가 청색인 보자기를 편 뒤에 그것의 막대들을 끼우고
민4:7 또 보여 주는 빵을 두는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그 위에 접시들과 숟가락들과 대접들과 덮는 덮개들을 두고 또 항상 드리는 빵을 그 위에 두고
민4:8 주홍색 보자기를 그것들 위에 펴고 바로 그것을 오소리 가죽 덮개로 덮은 뒤에 그것의 막대들을 끼우고
민4:9 또 청색 보자기를 취하여 빛을 발하는 등잔대와 등잔대의 등잔들과 부집게들과 불똥 그릇들과 및 그들이 등잔대를 위해 사용하는 등잔대의 모든 기름 기구를 덮고
민4:10 등잔대와 그것의 모든 기구를 오소리 가죽 덮개 안에 넣어 가로 막대기 위에 두고
민4:11 또 금 제단 위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그것을 오소리 가죽 덮개로 덮고 그것의 막대들을 끼우고
민4:12 또 그들이 성소에서 섬길 때 쓰는 기구 곧 섬기는 데 쓸 모든 기구를 취하여 청색 보자기에 싸서 오소리 가죽 덮개로 덮고 가로 막대기 위에 둘지니라.
민4:13 또 그들이 제단의 재를 버리고 그 제단 위에 자주색 보자기를 펴고
민4:14 그들이 제단에서 섬길 때 쓰는 제단의 모든 기구 곧 향로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그 위에 두고 오소리 가죽덮개를 그 위에 펴고 그것의 막대들을 끼울지니라.
민4:15 진영이 앞으로 나아갈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것을 끝마치거든 그 뒤에 고핫의 아들들이 와서 그것을 나를지니라. 그러나 그들이 거룩한 것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지니 그들이 죽을까 염려하노라. 회중의 성막에 있는 이것들이 고핫의 아들들이 나를 짐이니라.
민4:16 ¶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직무는 등잔 기름과 향기로운 향과 날마다 드리는 음식 헌물과 기름 부음에 쓸 기름을 맡는 것이며 또 성막 전체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성소와 그것의 모든 기구를 감독하는 것이라.
민4:17 ¶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4:18 너희는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 고핫 족속 가족들의 지파가 끊어지지 않게 하되
민4:19 그들이 지극히 거룩한 것들에 다가갈 때에 죽지 않고 살게 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할지니 곧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그들 각 사람에게 각각의 섬길 일과 나를 짐을 정해 줄지니라.
민4:20 그러나 그들은 거룩한 것들을 덮을 때에 들어가서 보지 말지니 그들이 죽을까 염려하노라.
민7:9 고핫의 아들들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속한 일 곧 성소에서 섬기는 일이 그들의 어깨로 나르는 것이기 때문이더라.
신31:9 ¶ 모세가 이 율법을 기록하여 {주}의 언약 궤를 메는 레위의 아들들인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에게 넘겨주고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도 궤를 수레에 실었음에도(삼상6장) 틀림없이 손으로 만졌을 것임에도 벌주지 않은 것은 모세의 율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삼상6:1 {주}의 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일곱 달 동안 머무니라.
삼상6:2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점쟁이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주}의 궤를 어떻게 처리하랴? 우리가 무엇으로 그것을 그것의 처소로 보낼지 우리에게 고하라, 하매
삼상6:3 그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보내려거든 빈 채로 보내지 말고 반드시 그분께 범법 헌물을 돌려드리라. 그리하면 너희가 병도 낫고 그분의 손이 너희에게서 떠나지 아니한 이유를 알게 되리라, 하매
삼상6:4 그때에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범법 헌물로 그분께 돌려드리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의 수대로 금 종기 다섯 개와 금 쥐 다섯 마리라야 하리라. 너희 모두와 너희 귀족들 위에 한 재앙이 내렸느니라.
삼상6:5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종기의 형상들과 땅을 망치는 너희 쥐들의 형상들을 만들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혹시 그분께서 너희와 너희 신들과 너희 땅에서 떠나 자신의 손을 가볍게 하실까 하노라.
삼상6:6 그런즉 이집트 사람들과 파라오가 자기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느냐? 그분께서 그들 가운데서 놀랍게 행하셨을 때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
삼상6:7 그러므로 이제 새 수레를 만들고 멍에를 멘 적이 없는 젖내는 암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수레에 묶고 그것들의 송아지들은 암소들로부터 떼 내어 집으로 보내라.
삼상6:8 또 {주}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너희가 범법 헌물로 그분께 돌려드리는 금 보물은 상자에 담아 궤 옆에 두고 그 궤를 보내어 가게 하고
삼상6:11 {주}의 궤와 금 쥐들과 자기들의 종기들의 형상들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매
예배는 정성만 들어간것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어깨에 매고 살아야된다)
삼하6:9 그 날에 다윗이 {주}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주}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삼하6:10 이에 {주}의 궤를 옮겨 자기에게로 곧 다윗의 도시 안으로 가져가려 하지 아니하고 궤를 옆으로 돌려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가져갔으므로
삼하6:11 {주}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 석 달 동안 머물렀고 {주}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게 복을 주셨더라.
삼하6:12 ¶ 어떤 이가 다윗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주}께서 [하나님]의 궤로 인해 오벳에돔의 집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에 복을 주셨나이다, 하므로 이에 다윗이 가서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궤를 오벳에돔의 집에서 다윗의 도시로 가져갈 때에
삼하6:13 {주}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그가 소와 살진 것들로 희생물을 드리고
삼하6:14 {주}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니라. 다윗은 아마 에봇을 입었더라.
삼하6:15 다윗과 이스라엘의 온 집이 이같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팔 소리와 함께 {주}의 궤를 가지고 올라오니라.
삼하6:16 {주}의 궤가 다윗의 도시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주} 앞에서 뛰며 춤추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그를 업신여겼더라.
삼하6:17 ¶ 그들이 {주}의 궤를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성막의 한가운데 곧 그것의 처소에 두매 다윗이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을 {주} 앞에 드리니라.
삼하6:18 다윗이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 드리기를 마치고 곧바로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하였으며
삼하6:19 온 백성 곧 이스라엘 온 무리에게 여자와 남자를 막론하고 각 사람에게 빵 한 덩이와 상당한 양의 고기 한 조각과 포도즙 한 잔씩을 나누어 주매 이에 온 백성이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삼하6:20 ¶ 그 뒤에 다윗이 자기 집안사람들을 축복하러 돌아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 왕이 어찌나 영화로우시던지 오늘 자기 신하들의 계집종들 눈에 몸을 드러내시되 마치 하잘 것 없는 자들 중의 하나가 염치없이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드러내셨도다! 하매
삼하6: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그것은 {주} 앞에서 한 것이라. 그분께서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 앞에서 나를 택하시고 나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정하셨으니 그러므로 내가 {주} 앞에서 놀리라.
삼하6:22 또한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나 스스로 보기에 천하게 될지라도 네가 말한 계집종들에게서는, 그들에게서는 내가 존경을 받으리라, 하니라.
삼하6: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었더라.
골리앗이 큰소리 칠 때에는, 골리앗이 적군이므로 , 아무렇치도 안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하게 나아가고, 낙담, 쓰러지지도 않았고, 상처가 안되었지만, 첫사랑 미갈의 말한마디에는 쓰러지고, 자존심, 낙담, 좌절, 상처를 받았다. 미갈은 신앙의 교육과 예절이 안되어있기때문. 이때부터 다윗의 맘이 미갈에게서 떠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취한다.아무리 미스코리아 라도, 사회적으로 신분이 높다해도, 남자의 실수를 지적하고, 흠잡고, 책망,충고하고 큰소리치면 맘이 다른데로 돌아선다. 직장에서든 사업장에서든 가정에서든 교회에서 절대 이리하면 안됩니다.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
삼하11:1 그 해가 지나고 왕들이 싸우러 나아갈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자기 신하들과 온 이스라엘을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더라.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여전히 머물러 있었더라.
삼하11:2 ¶ 저녁때에 다윗이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 왕의 집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지붕에서 보았는데 그 여인이 보기에 매우 아름다우므로
삼하11:3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에 관해 물어보게 하였더니 한 사람이 이르되, 이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요,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라.
삼하11:4 다윗이 사자들을 보내어 그녀를 데려오게 하니 그녀가 그에게로 들어오니라. 그녀가 그녀의 부정함에서 정결하게 되었으므로 그가 그녀와 함께 누웠고 그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삼하11:5 그 여인이 수태하매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아이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삼하11:6 ¶ 다윗이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헷 족속 우리야를 내게로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삼하11:7 우리야가 그에게 이르매 다윗이 그에게 요압이 어떻게 행하는지, 백성은 어떻게 행하는지 그리고 싸움은 잘 되어 가는지 다그쳐 묻고
삼하11:8 다윗이 또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네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야가 왕의 집에서 떠나매 왕에게서 온 음식물이 그의 뒤를 따르니라.
삼하11:9 그러나 우리야는 왕의 집 문에서 자기 주의 모든 종들과 함께 자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으므로
삼하11:10 그들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우리야가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가 여행에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매
삼하11:11 우리야가 다윗에게 이르되, 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서 머물고 또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종들이 빈 들에서 진을 치고 있거늘 내가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함께 누우리이까? 왕께서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
삼하11:12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에서 머무르라. 내일은 내가 너를 떠나가게 하리라, 하매 이에 우리야가 그 날과 그 다음 날에 예루살렘에서 머무니라.
삼하11:13 다윗이 그를 불러서 그로 하여금 자기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그가 나가서 자기 주의 종들과 함께 침상에 눕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삼하11:14 ¶ 아침이 되매 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보내니라.
삼하11:15 그가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가장 맹렬한 싸움의 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삼하11:16 요압이 도시를 살피고는 자기가 알기에 용맹한 자들이 있던 장소에 우리야를 배치하니
삼하11:17 그 도시의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싸울 때에 다윗의 신하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이 쓰러지고 헷 족속 우리야도 죽으니라.
삼하11:18 ¶ 이에 요압이 사람을 보내어 전쟁에 관한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하며
삼하11:19 사자에게 명하여 이르되, 네가 전쟁에 관한 일들을 왕께 고하기를 마친 뒤에
삼하11:20 혹시 왕이 진노하여 네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싸울 때에 어찌하여 도시에 그처럼 가까이 갔느냐? 그들이 성벽에서 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삼하11:21 누가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쳤느냐? 한 여인이 성벽에서 맷돌 한 짝을 그 위에 던지매 그가 데베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너희가 성벽에 가까이 갔느냐? 하시거든 너는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족속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라, 하니라.
삼하11:22 ¶ 이에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자기를 보내어 알게 한 모든 것을 알리니라.
삼하11:23 사자가 다윗에게 이르되, 확실히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해 들로 나오므로 우리가 그들을 덮쳐서 성문 입구에까지 이르렀더니
삼하11:24 활 쏘는 자들이 성벽 위에서 왕의 신하들을 향하여 쏘므로 왕의 신하들 중에서 몇 사람이 죽었고 왕의 종 헷 족속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니라.
삼하11:25 그때에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너는 이 일을 불쾌히 여기지 말라. 칼은 이 사람도 삼키고 저 사람도 삼키나니 그 도시를 향해 더욱 힘써 싸워 그것을 정복하라, 하고 너는 그의 용기를 북돋우라, 하니라.
삼하11:26 ¶ 우리야의 아내가 자기 남편 우리야가 죽었다는 것을 듣고 자기 남편으로 인하여 애곡하니라.
삼하11:27 애곡하는 일을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니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니라.
삼하12:1 {주}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그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도시에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부유하고 다른 사람은 가난하였나이다.
삼하12:2 그 부유한 자는 양 떼와 소 떼가 심히 많았으나
삼하12:3 그 가난한 자에게는 자기가 사서 기른 작은 어린 암양 한 마리 외에 아무것도 없었고 그 어린 암양은 그와 그의 자녀들과 함께 있어 같이 자라고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에서 마시고 그의 품에 누웠으므로 그에게는 마치 딸과 같았나이다.
삼하12:4 그런데 어떤 나그네가 그 부자에게 오매 그가 자기 양 떼와 소 떼를 아껴 자기에게 온 여행자를 위해 거기서 잡아 차리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어린양을 빼앗아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해 차렸나이다, 하니라.
삼하12:5 다윗의 분노가 그 사람을 향해 크게 타오르매 그가 나단에게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반드시 죽을지니라.
삼하12: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 일을 행하였으므로 그 어린양을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하니라.
삼하12:7 ¶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왕이 그 사람이니이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나이다.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건져 냈으며
삼하12:8 또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주며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을 네게 주었느니라. 만일 그것이 너무 조금이었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삼하12:9 어찌하여 네가 {주}의 명령을 업신여기고 그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족속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으며 암몬 자손의 칼로 그를 죽였느니라.
삼하12:10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이제 그런 까닭에 칼이 네 집에서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삼하12:11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네 집에서 너를 대적하는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아내들을 네 눈앞에서 가져다가 네 이웃에게 주리니 이 해가 보는 데서 그가 네 아내들과 함께 누우리라.
삼하12:12 너는 그 일을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해 앞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매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주}께 죄를 지었노라, 하거늘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주}께서도 왕의 죄를 치우셨으므로 왕이 죽지 아니하리이다.
삼하12:14 그러나 이 행동으로 인하여 왕이 {주}의 원수들에게 신성 모독의 큰 기회를 주었으니 왕에게 태어난 아이 또한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니라.
삼하12:15 ¶ 나단이 떠나서 자기 집으로 가니라. 우리야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주}께서 치시매 아이가 심히 앓더라.
삼하12:16 그러므로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청하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더니
삼하12:17 그의 집 장로들이 일어나 그에게 가서 땅에서 그를 일으키려 하되 그가 원치 아니하고 그들과 함께 빵도 먹지 아니하더라.
삼하12:18 일곱째 날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고하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보라, 아이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우리가 왕에게 말하여도 왕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셨거늘 아이가 죽은 것을 우리가 그분께 고하면 그분께서 얼마나 자신을 괴롭게 하리요? 하였기 때문이라.
삼하12:19 그러나 자기 신하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다윗이 보고는 아이가 죽은 줄을 깨닫고 그러므로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죽었나이다, 하매
삼하12:20 이에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주}의 집에 들어가 경배하고 그 뒤에 자기 집으로 돌아오니라. 그가 요구하매 그들이 그 앞에 빵을 차려 놓으니 그가 먹으므로
삼하12:21 이에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아 있을 때에는 왕께서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셨으나 아이가 죽은 뒤에는 왕께서 일어나서 빵을 드시니 도대체 왕께서 행하신 이 일이 무엇이니이까? 하매
삼하12:22 그가 이르되, 아이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내가 말하기를, 혹시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사 아이를 살려 주실지 누가 알리요? 하였기 때문이거니와
삼하12:23 지금은 그가 죽었으니 어찌하여 내가 금식하리요? 내가 그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삼하12:24 ¶ 다윗이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로 들어가 그녀와 함께 누우니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주}께서 그를 사랑하사
삼하12:25 대언자 나단의 손으로 보내시매 그가 {주}로 인하여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니라.
말씀
웅진감리교회
장총관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