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나사리 마을 입구입니다~^^
이 집은 이뻐서 찍어 본 듯...
바로 이 곳이랍니다...내부에 간이2층이 있어요...
들어가니까 나무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참 좋았습니다.
ㅋㅋㅋ 윗층에서 찍어봤습니다. 방들은 의외로 참 작아요..
2층 내부를 찍었어요. 자연풍의 미니 2층방...
여기는 1층이에요.. 씽크대도 있고 화장실도 1층에 딸려 있답니다.
창넘어서 살짝 나가도 되고 앞으로 돌아오면 이렇게 테라스가 짠!~
아쉽게 바닷가는 아니죠...(힘차게 자전거타고 가서 저녁은 지글짝! 보글짝! 고기구워서...얌..^^)
부산에서 가다보면 왼쪽편에 이렇게 봉화대 식당 뒷편에 위치해 있어요.
이런 저런 곳들도 둘러보고...자전거 세워둘 수 있는지도 확인하고...
작은 포말이 부서지는 바닷가 구경도 하고~^^ <비 오는 날의 여유!!~~~~~~~~>
카페에서 커피까지 마시면 딱 완전좋은데
다른 집...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집 2층입니다 . 실내...방은 1개에 아까보다는 넓지만 미니2층은 없죠..
으갸갸.... 고기 구워먹기엔 베란다가 너무 좁아용... 전망은 짱인데... 저 창문열면 바닷가 찰랑찰랑...
자전거는 이쪽에두면 될듯... 계단 올라가서 방 들어가기 전입니다..
이곳도 많은 회원님들이 앉기엔 덥고 좁을듯...^^
요즘 부산의 등대들이 개성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런 등대 사진이 참 좋구요...
이곳...바로 나사리마을에서 1km만 가면 되는곳!!! 간절곶도 안가볼 순 없겠죠?!^^
언제나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고 소담스러운 곳...
8월 24일~ 25일(1박 2일)동안
부산시여성자전거회에서는 신입생과 함께하는
여름1박2일 자전거캠프 를
실시합니다.
선착순 신청받습니다.
여름휴가 끝무렵이라 복잡하지 않고 시끄럽지도 않을듯...^^
첫댓글으로 신청 저는 차량에 먹을거리랑 싣고 가야겠죠^^
준비물 같은것은 총무님이 다시 올릴겁니다. ... 전 개인적으로 비싸도 저 위에 있는 목조건물이 좋은데...
회장님~ 24일~25일 아니구요 25일~26일 (1박2일) 입니다. 비오는날 답사 가신다고 수고 하셨네요. 덕분에 사장님이랑 드라이브도 하시는 좋은 시간도 덤으로....가지셨네요.
수요투어때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리고 전체적인 문자 한 번 보내죠
회장님하시지요위에 목조건물이 좋아보여요.이층에서 내려보는 여인은 영화속에 주인공 아닌가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