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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영재학교>
과고/영재학교 유형 중 가장 많은 입학생을 낸 학교는 서울과고로 82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2위인 경기과고보다 25명을 더 입학시킨 셈이다. 그러나 전년에 비하면 합격자수가 줄었다. 서울과고의 최초 합격자는 86명이지만 전년도에는 93명을 최초 합격시켰다. 57명을 입학시킨 경기과고는 2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모두 영재학교였다. 3위는 세종과고와 한성과고로 각 30명을 입학시켰다. 5위는 한국영재로 29명을 입학시켰다. 과고/영재학교 분류 중 영재학교 3개교는 모두 5위권 안에 안착했다.
6위는 경남과고로 20명을 입학시켰다. 7위는 경기북과고로 18명, 8위는 인천과고로 17명, 9위는 부산과고로 15명, 10위는 대전과고로 11명을 입학시켰다. 11위는 강원과고(8명)와 울산과고(8), 13위 전남과고(6), 14위 광주과고(5), 15위 경북과고(4)와 충남과고(4), 17위 제주과고(2)와 충북과고(2), 19위 창원과고(1)순이었다.
2013 영재학교/과고 순위
<외고>
외고 유형에서는 전체 1위를 차지한 대원외고가 1위다. 83명을 입학시켰다. 전년도에는 75명을 최초 합격시켜 전체 유형에서 3위를 차지했었다. 외고 유형의 2위는 용인외고로 45명을 입학시켰다. 용인외고 2013 졸업생은 외고 시절에 입학한 학생들이라 외고로 분류됐다. 3위는 대일외고로 41명을 입학시켰다. 대일외고는 2012학년에 26명을 서울대에 최초 합격시켰지만 수시체제로 전환된 뒤 큰 실적을 올려 명덕외고와 한영외고, 고양외고 등을 밀어냈다. 4위는 36명을 입학시킨 명덕외고다. 5위는 안양외고로 21명을 입학시켰다.
6위는 고양외고로 20명을 입학시켰다. 전년도 31명을 합격시켰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실적이다. 7위는 한영외고로 전년도 34명을 최초 합격시켜 전체 유형에서 10위를 차지했으나 올해에는 19명 입학에 그쳤다. 최초 합격의 경우 20명으로 전체 유형에서 22위였다. 8위는 대전외고로 14명을 입학시켰다. 9위는 경기외고로 13명이 서울대에 입학했으며, 10위는 수원외고와 부산외고로 각 12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12위는 과천외고로 8명, 공동 13위는 김해외고와 이화외고로 각 6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15위는 5명으로 김포외고가 자리했다. 4명씩을 입학시킨 강원외고와 동두천외고 대구외고 서울외고 네 학교는 공동 16위다. 20위는 울산외고와 충남외고로 각 3명, 공동 22위는 5개 학교로 충남외고 성남외고 부산국제외고 미추홀외고 인천외고 전북외고가 각 2명씩 서울대에 입학시켰다.
2013 외고 순위
<국제고>
국제고는 전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 부산국제고와 서울국제고, 인천국제고 세 학교가 모두 각각 10명씩의 서울대 입학생을 냈다. 청심국제고는 8명의 입학생을 배출했다. 국제고는 현재 7개 체제이지만 2013학년 당시 아직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 고양국제고와 동탄국제고, 세종국제고가 빠진 통계다.
2013 국제고 순위
<전국단위 자사고 순위>
전국단위 자사고에선 상산고의 실적이 두드러진다. 상산고는 47명을 최초 합격시켰으나 추가합격자가 여럿 발생해 52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전국단위 자사고 중 1위의 실적이다. 2위는 첫 졸업생을 낸 하나고로 44명을 입학시켰다. 3위는 민사고로 42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전년도 36명이 최초 합격한 것에 비하면 실적이 늘었다. 현대청운고는 27명을 입학시켜 4위를 차지했다. 최초 합격은 30명이었다. 5위는 포항제철고로 25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포철고는 전년에 30명을 최초 합격시킨 바 있다. 6위는 광양제철고로 9명이 최초 합격하고 서울대에 입학했다.
2013자사고(전국) 순위
<광역단위 자사고>
3명씩을 서울대에 보낸 학교는 5개교다. 계성고와 동래여고 배재고 숭문고 한대부고가 각 3명을 서울대에 보내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공동 12위는 김천고와 경희고 신일고 이화여고 한가람고로 각 2명을, 중앙고는 17위로 1명을 서울대에 보냈다.
광역단위 자사고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보인 고교는 안산동산고로 29명을 입학시켰다. 세화고와 중동고는 각 15명을 보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중동고는 전년도에 21명이 최초 합격한 바 있다. 4위는 해운대고로 7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전년도에는 해운대고에서 14명이 최초 합격했다. 5위는 대성고와 이대부고로 각각 5명을 서울대에 입학시켰다.
2013 자사고(광역)순위
<일반고>
일반고는 시/도의 지역별 통계를 보는 게 유의미하다. 서울대를 가장 많이 보낸 곳은 짐작하듯 서울로 160개 학교에서 611명이 서울대에 입학해 1위를 차지했다. 전체의 29.9%를 차지한다. 서울대에 입학한 일반고생 10명 중 3명은 서울 출신이라는 얘기다. 다음은 경기도로 139개 학교에서 318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서울대에 입학한 일반고생 10명 중 1.5명은 경기도 출신이다. 3위는 대구로 41개 고교에서 126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4위인 경남은 59개의 일반 고교에서 116명이 서울대에 들어갔다. 인천은 5위로 54개 고교에서 115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6위인 광주는 37개 고교에서 111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여기까지가 100명 이상을 서울대에 입학시킨 시/도다.
7위는 충남(96명/30개 고교), 8위 부산(90/48), 9위 대전(83/35), 10위 충북(79/30), 11위 경북(75/46), 12위 전북 (60/39), 13위 전남(58/30), 14위 울산(42/24) 15위 강원(32/17) 16위 제주(24/11) 17위 세종(6/3)순이다.
전국에서 서울대에 가장 많은 학생을 입학시킨 일반고는 휘문고다. 현재 휘문고는 광역자사고이지만, 2013 졸업생이 입학할 당시에는 일반고였기 때문에 일반고로 분류했다. 휘문고에서는 30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전년도 24명의 최초 합격자를 낸 것에 비하면 선방했다. 한일고는 21명이 서울대에 최초 합격하고 19명이 최종 입학해 입학 순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전년도 39명이 서울대에 최초 합격했던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실적이다. 단대부고는 17명을 서울대에 보내 3위를 차지했다. 중산고와 공주사대부고는 각 16명씩을 서울대에 입학시켜 공동 4위다.
13명을 서울대에 보낸 학교는 대륜고와 서울고 숙명여고 현대고로 공동 7위, 12명을 서울대에 보낸 학교는 낙생고와 경기고 서라벌고 서문여고 영동고 중대부고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상문고와 세광고는 각 11명씩을 서울대에 입학시켜 공동 17위다. 공동 19위는 고려고 숭덕고 보성고 신목고 양정고 진선여고 청원고로 각 10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공동 26위는 12개 학교로 각 9명을 서울대에 입학시켰다. 수지고 진성고 진주동명고 경북고 충남고 강서고 개포고 동북고 반포고 보인고 한영고 논산대건고가 공동 26위다. 춘천고와 분당중앙고 경기여고 공주고는 각 8명씩 서울대에 보내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공동 42위는 9개교로 각 7명씩 서울대에 보냈다. 거창대성고 대아고 경일여고 부산장안고 광남고 대성고 대진고 양재고 청석고가 각 7명을 서울대에 입학시켰다. 6명씩 보낸 학교는 16개교로 분당대진고 수내고 안산강서고 양서고 진주고 광덕고 광주숭일고 광주인성고 정화여고 대전중앙고 동아고 동덕여고 서초고 세화여고 재현고 우신고(울산)이며 공동 51위다.
5명씩 보낸 학교는 총 34개교로 공동 68위다. 충주고 경안고 동화고 서현고 수리고 신성고 유신고 창현고 창원남고 광주석산고 능인고 대건고 덕원고 오성고 포산고 대전고 대연고 동천고 경문고 광신고 배명고 서울세종고 언남고 용산고 용화여고 은광여고 잠신고 한성고 울산제일고 숭덕여고 인천여고 창평고 오현고 운호고다. 5명 미만을 보낸 고교는 집계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