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계속 바빠
저만 외식이 잦았어요
뭐좀 칼칼한거에 집밥좀 먹어보자..
땡초장 만들었어요
청량고추 잔멸치 다지고 마늘다짐
멸치액젓 들기름 넣고 살짝만 볶아
밥에 비비면 도둑이죠
이맘때면 토란국 한번은 먹어줘야죠
멸치육수에 들깨가루 풀고
토란 표고 통마늘 꽃새우 통고추 대파
소금간에 어간장 맛내기
하다보면 많아져 여러날 먹겠어요
오식님은 고맙게도
끝까지 다 먹어줍니다 ㅎ
그집은 풀만먹냐 하실까봐
쇠고기찜도 합니다 ㅎ
매일 고기먹어도 안질리는 오식님은
오늘도 세끼밥에 목숨걸고
맛나게 드시라 해놨으니
저는 집 나가야되요ㅋ
제주에 놀러간 손자는
사진좀 찍는 폼입니다 ㅎ
첫댓글 아구 귀여워라요
손주녀석♡
폰들고 있는 폼이 한가닥 하겠심다 ㅎ
토란국도 구미댕기구
당장 집에 재료 내서
땡초장비비밥 따라
해봐야겠어요
멸치들어가니 뼈건강에도 좋구요
생활정보 고마워요^^
참 맛나게 쓱싹 잘도 하십니다
저 정도 할려면 난 하루 종일 걸립니다
잘 다녀오세요~ㅎㅎ
골고루 참 잘도 만드시네요..
우리집은 매운거 못먹어서 땡초는 못해요..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먹다가 매워서 버렸어요.ㅎㅎ
토란들깨탕 요즘에 드시면
참 좋겠어요...
토란국은
성공을 한번도 못했어요
만드는 과정이 너무복잡하고
결국은 맛없어서 놔두니 쉬어 버리구
땡초는 맛있게 잘해서
버터넣코 밥비벼 먹으면 맛있겠죠
시우 쑥쑥 잘크내요~
아구 맛있는 반찬이 마구 올라오네요
다 먹어보고 싶어요
토란 들깨탕이 먹고 싶네요
우리집은 반찬이 없어요
하기도 귀찮고 먹기도 싫고 바람난 여자 같아요
ㅎㅎ
텃밭에 토란 캐서
토란국 끊여먹어야겠네요
작년에 토란 캐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
쇠고기 찜이
정말 맛있겠습니다...
매운고추 많은데
멸치 사야겠구요
손주님 폰사진 폼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맛난 반찬을 보니 야참 생각 납니다 ㅎ
청양고추 다지기장해서 김밥 말아도 맛납니다 ㅎ
손자가 사진좀 찍나 봅니다 폼이 ㅎ
강마을 언니는
우리 여성방의 요리사~~^^
정말 맛깔스럽게
뚝딱 뚝딱
금방 요리를 하시는것 같아요..
우리 시우가
가족 여행으로
제주도 갔군요...
아주 폼이 제법
멋짐이 뿜뿜...
썬그라스끼고
프로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