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1.13(토) 음력 1.3 (병자)
미주한인의 날(Korean-American Day)
♡ 미주 한인의 날 : "미국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헤아릴 수 없이 값진 기여"를 인정해 미국 하원이
2005년 제정, 1903년 오늘 첫 번째 하와이이민
102명 개릭(Gaelic)호 타고 호놀룰루 항 도착,
1905년까지 65차에 걸쳐 7천 명 넘는 한국 노동자
하와이 이주.
♡ 국 내
¤771(신라 혜공왕 7) 성덕대왕 봉덕사 신종(에밀레종
국보 제29호 높이 3.78m 입지름 2.27m 두께
0.24m) 완성.
※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
명복 빌고자 만들려던 것을 아들인 혜공왕이 구리
12만근(72t) 들여 30년 만에 완성,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종, 독일학자는 이 종 하나만으로도 박물관이
될 만하다고 평가, 에밀레종이라 부르는 건 종을
만들 때 어린아이를 넣어서 종소리가 ‘에밀레’하고
엄마를 부르는 것 같다는 전설 때문.
¤1011(고려 현종 2) 거란군 쳐들어와 임금 나주로
도망감.
¤1949 영국 대한민국을 한반도내 유일한 합법정부로
승인.
¤1958 평화통일 주장한 조봉암 등 진보당 간부 7명
간첩혐의로 구속.
¤1964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 세상 떠남.
¤1965 통영광대 외 7점 무형문화재 지정.
¤1969 서독 특별사절단 내한 동베를린 사건 둘러싼
양국관계 논의.
¤1969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 설립.
¤1981 소설가 박종화 세상 떠남.
『금삼의 피』『세종대왕』
¤1983 동아건설 원효대교 서울시에 헌납.
¤1986 첫 대입 논술고사.
¤1991 가또 고이치 일본관방장관 위안부 문제에
일본군 관여 처음으로 공식인정.
¤1992 전국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기 탑승수속 때
주민등록증 제시 폐지.
¤1998 김대중 대통령당선인-4대 그룹 회장들
재벌개혁 5개항 합의.
¤2000 박태준 국무총리 취임.
¤2002 군번 1번 예비역 대장 이형근 세상 떠남.
¤2017 시인 고은 로마재단 국제시인상 받음.
¤2022 수원 고양 용인 창원시 특례시 됨.
¤2022 ‘제2국무회의’라 불리는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열림.
¤2023 시조문학 연구가 최승범 세상 떠남(91세).
♡ 국 외
¤1782 독일 극작가 실러의 ‘군도’ 첫 공연
독일연극사의 새 이정표 세움.
※ 괴테와 함께 독일 고전문학의 2대 문호, 법률과
의학 공부했으나 첫 희곡 ‘군도’가 성공하자 본격적
작품 활동, ‘군도’ : 열렬한 정의와 자유에의 욕구,
낡은 질서에 대한 전면적인 반항심을 표현한 작품.
¤1858 루스벨트 미대통령 태어남.
¤1864 미국 민요의 아버지 콜린 포스터(1826-
1864) 세상 떠남.
¤1915 이탈리아 중부 지진 사망 3만여 명.
¤1935 프랑스 자르 지방 주민투표로 독일 귀속 결정.
¤1985 에티오피아 아와 시 부근 열차 탈선 사망
449명.
¤1986 남예멘 쿠데타 음모 혐의로 이스마일 전
대통령 처형 발표.
¤1988 장경국 타이완총통 세상 떠남.
¤1990 미국 최초의 흑인 주지사 로렌스 더글러스
윌더 버지니아 주지사 취임.
¤2001 엘살바도르 진도 7.6 강진 사망‧실종
1,700여명.
¤2012 이탈리아 유람선 코스타 롱코르디아 암초
충돌로 침몰 사망 32명(승선 4,252명).
※ 승객보다 먼저 빠져나온 선장 프란체스코
스케티노는 해양경찰의 선박복귀명령 무시하고 피신,
배 좌초시킨 죄 10년 대량학살 15년 배에 남은 승객
300여 명 버리고 도망한 직무유기죄 1인당 8년씩
2,697년형 구형받음.
¤2014 이란과 P5+1(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 제네바이행안 합의.
¤2021 미국 하원 트럼프 대통령 내란선동 혐의로
두 번째 탄핵안 의결, 찬성 232 반대 197, 두 번이나
탄핵이 의결된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