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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두릅나무 가지치기
주희(전주. 완주) 추천 0 조회 81 24.07.29 12:4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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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13:01

    첫댓글 울집도 잘라야겠네요
    너무 우거저서 밀림됐어요

  • 작성자 24.07.29 13:29


    저희집도 정글숲처럼 우거져
    귀신 나올듯 해서 요맘때
    꼭 잘라내고 있어요

  • 24.07.29 13:06

    난!창고옆에 심었다가 번지는거예!!놀라서 얼른 보내버렸어요

  • 작성자 24.07.29 13:28

    봄에 두릎 따서 먹는 재미로 심었는데
    이런 노동의 댓가가 좀ᆢ
    어찌보면 아들 말도 맞는듯요 ㅎ

  • 24.07.29 13:29

    @주희(전주. 완주) 나중엔 너무번져 밭까지침범

  • 작성자 24.07.29 13:32

    @또리장군(군산) 7년차 주택살이 하고 있습니다
    그 앞 텃밭에 고추 5개
    가지 2개 상추 한판 심어놨는데
    아직까자 침범 안하고 있어요
    옆집 빈땅으로 번져 나가는것 같아요 ㅎ

  • 24.07.29 13:32

    @주희(전주. 완주) ㅎㅎㅎ다행요오늘은 바람이시원하네요

  • 24.07.29 13:50

    저도 5년차인데
    두룹을 좋아해서 밭끝쪽에 엄나무 10그루를 심어서
    유투브 보면서 짧게 잘라줬더니 지금은
    한그루에 두룹순이 30개씩 달리더라구요
    키는 작게키우면서 가지는 30개이상이니 10그루인데도
    봄되면 형제들불러 두룹파티를 하고 좋더라구요ㅋ
    아직은 옆으로 번지지 않아요

  • 엄청 잘 키우시네요..한그루에서 30여개를 수확하시다니 놀랍네요..

  • 24.07.29 16:46

    @김봉우(수안보, 성남) 동네에서 다들 놀래요
    1개가 3개되고 다음해는 10개되고 다음해는 20개넘고
    해가 갈수록 배이상 늘어요
    나중엔 어떨지 모르지만
    쉽게말해서 거의 둥그런 수형이죠
    키를 낯춰서 둥그렇게 만들어요
    3년동안은 거름 주다가 그이후는 그냥 잘자라요
    나무둘레가 다리통만해요
    ㅎㅎ

  • @하하네(당진) 5년차에 다리통만하면 엄청나네요..
    최고십니다~~
    두릅장인? ㅎㅎ

  • 24.07.29 16:12

    @김봉우(수안보, 성남) ㅎㅎ
    유투브보고 연구했어요

  • @하하네(당진) 보고 연구한다고 그정도로까지 키우시는건 장인수준입니다..ㅎㅎ
    유튜브 찍으시면 대박일듯요..

  • 24.07.29 16:19

    @김봉우(수안보, 성남) 그러게요
    주위에서 유투브 찍으라고 하는데
    편집도 어렵고 그런거 같아서요
    진작에 배워볼걸요
    ㅎㅎ

  • @하하네(당진)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천천히 배워서 유튜브한번 해보세요.
    항상 구독할께요..구독과 좋아요..ㅎㅎ

  • 24.07.29 16:27

    @김봉우(수안보, 성남) ㅎㅎ
    제가 워낙 꽃과 텃밭 나무 이런걸 좋아하니
    주위에서 그런 조언들을 하는데
    직장다니면서 뭘 도전한다는게
    쉽지않네요
    숏츠부터 도전해볼까요?
    ㅋㅋ

  • @하하네(당진) 적극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7.29 20:32

    그러셨군요
    봄되면 꼭 먹고싶은 두릎이라서
    포기 못 해요 ㅎ

  • 24.07.29 14:15

    필요와 불필요의 경계입니다.^^
    정리하니 시원합니다.

  • 작성자 24.07.29 20:34


    속이 아주 시원해요 ㅎ

  • 봄에 두릅 따드시고 바로 짧게 자르시면 가지도 많이 번지고 좋은거 같던데요.
    봄에 잘라도 많이 우거지기는 하지만이요.

  • 24.07.29 16:14

    제말이 그말입니다
    댓글쓰고 내말이 틀렸나 댓글들 보니 똑같네요ㅎ

  • @들꽃풍경(전북) 예.. 봄에 미처 자르지 못한듯 하네요..

  • 작성자 24.07.29 20:35

    내년엔 바로 잘라야겠습니다
    키워서 자르니 손도 많이가고 가시에도 찔리고요

  • @주희(전주. 완주) 엄청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아드님께 수고했다고 엉덩이 토닥토닥해주세요.. ㅎㅎ

  • 24.07.29 15:59

    오늘도 한가지 배웁니다.

  • 작성자 24.07.29 20:35


    저도 배웁니다

  • 24.07.29 16:11

    봄에 따먹고 바로 싹둑 자르고 새순을 키워 내년봄에 따먹는거 아닌가요
    이 삼복더위에 자르는게 아닌거같은데요ㅎ

  • 24.07.29 16:22

    맟을거예요
    지금 자르면 튼실한 새순을 따기 어려울거 같아요
    그냥 우거지니 자르신거 같아요

  • 24.07.29 16:27

    @하하네(당진) 그러게요
    그러신듯 합니다

  • 작성자 24.07.29 20:36

    정글숲이라 뭐가 나올듯해서요 겁쟁이라 오늘 큰맘먹고 베었어요

  • 24.07.29 17:05

    탕두릎하곤 다른거지요?
    제집 뒷동산엔 땅두릅인데 잘라주는건지 모르고 매년 그냥 두는데요

  • 24.07.29 17:52

    땅두릅도 너무 크면 중간정도 잘라주면 좋아요

  • 24.07.29 18:06

    @해당화(대천) 네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을 어르신들은 걍 냅두래서 뒀는데 키가 커서 급부담이었었거든요

  • 24.07.29 17:54

    두릅.엄나무 봄에 순 따고 바로 낮게 순따기 좋게 자르세요 가느다란 가지도 자르구요

  • 작성자 24.07.29 20:37



    내년부턴 그리 하겠습니다

  • 24.07.29 20:40

    더위에 사람도
    두릅니무도 힘들었겠네요
    잘라 줘서 시원하게 보이긴 하네요

  • 작성자 24.07.29 20:38


    아들이 쉬는바람에
    일 좀 같이했 습니다
    너무 더워서 미안하다고
    말도 하고요ㅎ

  • 24.07.29 22:29

    자른 모습이 시원하고 좋아보이네요.
    아드님 생각에 저도 한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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