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평생의..마지막이자 한번이구,..하여튼간 거창한 말이 하나
들어가는 수련회..거길 다녀왔어여..;;
그런데..저희가 마지막 고등학생이라구 많이 풀어주시더라구여..
글서..편하게 쉬러 갔다가 온 듯한..느낌이 들었어여..ㅡㅡ;
더군다나..저는 아파서 ..밥만 축내다 온거엿죠..;;
그런데요..
추억이 생긴게 하나 있어요..
사진기가 있어야 했지만.. 없어서..;; 마음으로만 찍은..;;
뒤로는 설악산..그리고..바위하나..앞으로는 바다..
하늘과 바다 색이 너무나도 비슷해서..바다가 있는것 같지도 않았는데..
자세히 보면서..점저 지평선이 보이면서..환상적인..
풍경이 그려졌어요..
야경은..밤에 오징어 배들이 환한 불빛으로 물들이고..
정말..멋있었어요..
아쉬움을 동반한 풍경은..여전히 마음으로만 열심히 찍었어여..;;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상상만 하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여 ~
미소를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웃으세요~ *^o^*
카페 게시글
궁시렁궁시렁
고성 잼버리 수련장..을 다녀와서..;;
토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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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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