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dn3pq2qn34mt1oysafw7iix@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360" data-video-height="4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thumb.kakaocdn.net/dna/kamp/source/rvdn3pq2qn34mt1oysafw7iix/thumbs/5.jpg?credential=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expires=33275967284&signature=ZGpWNdMLJlP7p844ylubzND%2BlPc%3D"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360" data-video-origin-height="48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dn3pq2qn34mt1oysafw7iix@my?service=daum_cafe&ptoken=v2_0f2c51dd16d0cfc72c215542d9bad08ba25a017af92360e248f9fa3c7719f5f308d952684c550a832cea73f97f984adf91d910b85f651ff6f26d18e9b3" width="360" height="4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보훈의 달 <br>"은평평화공원"의  '윌리엄 쇼' 동상! <br><br>서울 녹번동 은평평화공원에 군복차림의 동상이 있다.  6·25전쟁 첫 해인 1950년 9월 22일 서울수복작전 때 녹번리 전투에서 29세로 전사한 미국 해군 대위 <br>'윌리엄 해밀턴 쇼' 를 기리는 조형물이다. <br><br>동상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는 성경 구절이 새겨져 있다. <br><br>그는 일제강점기의 한국 선교사 ' 윌리엄 얼 쇼' 의 외아들로1922년 6월 5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br><br>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미국 웨슬리언대를  졸업하고 2차 세계대전 중 해군 소위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전했다.  <br><br>1947년 한국으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며 한국 해안경비대 창설에 기여했다. <br><br>제대 후 하버드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6·25전쟁이 터지자 젊은 부인과 두 아들을 처가에 맡기고 <br>재 입대했다.  이때 그는 부모와 주변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br>“내 조국에 전쟁이 났는데 어떻게 마음 편히 공부만 하고 있겠는가 조국에 평화가 온 다음에 공부를 해도 늦지 않다.”  <br><br>유창한 한국어로 맥아더 장군을 보좌하며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뒤 그는 해병대로 보직을 바꿔 서울 탈환에 나섰다가 인민군 매복조의 습격을 받아 전사했다.그의 숭고한 사랑에 감명 받은 미국 감리교인들은 아버지 '윌리엄 얼 쇼'가 공동창립한 대전감리교신학교(현 목원대)에 ‘윌리엄 해밀턴 쇼 <br>기념교회’를 건립했다. <br><br>그의 부인은 남편  잃은 슬픔 속에서도 하버드대 박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로 와 이화여대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자원봉사자로 평생을 바쳤다.  <br><br>아들과 며느리도  하버드대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받고 내한해 장학사업과 한·미 학술교류에 힘썼다. <br><br>은평평화공원 그의 동상 옆에는 기념비도 있다.  <br>연세대 총장을 지낸 백낙준 전 문교부 장관 등 60여 명이 ‘키가 크고 평양 말씨를 쓰던 벽안의 친구’를 위해 1956년 녹번삼거리에 세웠다가 이곳으로 옮겨온 비석이다. <br><br>비석 받침대에는 제자이자 친구인 해군사관학교 2기생들의 헌사가 새겨져 있다. <br><br>그와 한국 친구들의 특별했던 우정은 국가 간 우방과 동맹의 의미를 <br>일깨워준다.  <br><br>한국을 위해 목숨보다 더 큰 사랑을 바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매년 6월 6일과 9월 22일 이곳을 찾는다.  <br>매년 현충일에는 그의 동상 앞에 오래 고개를 숙이고 눈물 짓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br><br>*눈물이 납니다.<br>자기가 태어난 나라 코리아를 자기 조국 이라고 생각하며, 6.25전쟁이 발발하자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받던 중  ''내 조국에 전쟁이 났는데 어떻게 마음 편히 공부하고 있겠는가? <br>조국에 평화가 온 다음에 공부를 해도 늦지 않다''고 하며 부인과 아들을 처가에 맡기고 자원 입대해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윌리엄 <br>해밀턴 쇼' 대위의 애국충정을 높이 기리며 〰️ <br><br>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br>우리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것이 어떨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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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여하세요
@클로이2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클로이2
ㅎㅎ
감동입니다 ~🎁
그렇지요?
한국은 나라 팔아먹으려고 난리거늘
참 한국인이란게 때론
부끄러워요
그땐 캐네디언
좋은글과 함께 영상 잘보고 갑니다
동트는아침님
늘 고맙습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시고요
좋은글
감동으로 읽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태양님
추천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여하세요
"은평평화공원"의 '윌리엄 쇼'동상
보훈의달
좋은글 그뜻을
잘 새기며 머물다 갑니다
싱그러운 주말휴일
평안하시고
힐링의 시간들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오늘 잘보내섰지요?
감사드립니다
@맑은맘 잘마실게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희망님
@클로이2 여여하세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클로이2 여여하세요
잘마실게요
@클로이2 여여하세요
다녀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