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품은 상당히 많습니다. 메이커별로 05형 러버로 소개되는 러버는 대부분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만, 감각적인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러버가 나에게 가장 잘맞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찾기만 한다면 러버값은 상당히 절약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빅타스의 v>15 extra가 가장 벨런스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라바를 비교할때 내가 사용하는 감각만 생각하지 마시고 테너지 라바를 사용하는 다른사람의 드라이브를 쇼트로 받아보시는 것도 라바를 비교하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동일한 사람의 드라이브에서 테너지를 사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드라이브를 받아보아도 묵직함, 회전량의 차이가 많이 느껴져서 사람들이 왜 테너지를 선호하게 되는지 느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만 없다면 테너지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지커ZLC에 테너지05와 64를 쓰고 있으며 넥시사의 오스카에는 전면에 테너지05와 후면에 아우르스를 쓰고 있습니다. 저의 견해는 후면에는 아우르스가 테너지64와 비슷하던군요. 드라이브성 끌림이나 블럭에 비슷한 성능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우르스 3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첫댓글 제목을 보고..테너지가 대체 뭐가 좋냐는 글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테너지에서 다른러버로 바꾸면 무게도 상당히 부담이 되실텐데요. 요즘나오는 러버는 비슷한 회전중시형이면 테너지보다 무거운게 많거든요. 본인에게 잘 맞는 러버를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대체품은 상당히 많습니다. 메이커별로 05형 러버로 소개되는 러버는 대부분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만, 감각적인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러버가 나에게 가장 잘맞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찾기만 한다면 러버값은 상당히 절약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빅타스의 v>15 extra가 가장 벨런스가 좋았습니다.
저도 테너지만 쓰다가 대체할만한 라바를 찾는다고 이년동안 이것저것 많이써봤는데 진짜 대체할만한 라바는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건 대체러버를 찾는다고 여러 러버사서 테스트할돈으로 그냥 테너지사서 쓰는게 금전적이나 시간적으로 좋을거 같다로 결정내렸습니다. 절대로 테너지를 대체할만한 러버를 못찾을거 거든요.
그리고 라바를 비교할때 내가 사용하는 감각만 생각하지 마시고 테너지 라바를 사용하는 다른사람의 드라이브를 쇼트로 받아보시는 것도 라바를 비교하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동일한 사람의 드라이브에서 테너지를 사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드라이브를 받아보아도 묵직함, 회전량의 차이가 많이 느껴져서 사람들이 왜 테너지를 선호하게 되는지 느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만 없다면 테너지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테너지 대체할 러버가 있을까요? 저는 이번에 테너지 처음 써봤는데, 테너지처럼 마음에 든건 처음이었어요.
(솔직히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테너지보다 좋은러버는 많지는 않지만,
테너지보다 좋다고 느끼는 러버는 엄청 많아요~ ^^
좋다고 믿음을 가지고 쓰면 대부분 그만큼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
의심하지 말고, 자신을 맞춰가는 것도 또한 재미입니다.
좋은 용품 만나시길 바래요~
장지커ZLC에 테너지05와 64를 쓰고 있으며 넥시사의 오스카에는 전면에 테너지05와 후면에 아우르스를 쓰고 있습니다.
저의 견해는 후면에는 아우르스가 테너지64와 비슷하던군요. 드라이브성 끌림이나 블럭에 비슷한 성능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우르스 3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전 팔라오 블리츠도 괜찮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