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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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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스크랩 능개비 내린던 아침에
하늬아줌마 추천 0 조회 103 11.05.09 15: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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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9 16:57

    첫댓글 활련화 피기전에 한번 들르려 했는대..벌써피었으니... 종종 걸음질만 해되니....

  • 11.05.09 17:44

    하, 그 많은 시간들이 는개비에 젖고요, 하늬뜰, 불현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11.05.10 08:25

    어!! 맞어 는개비 오타네....ㅋ!
    소호님이랑 함 들리지....

  • 11.05.09 22:24

    그랬지요..
    그런 만큼이나 곰삭은 삶이었지요.
    그랬기에 이 봄 는개비 내리는 날의 회고가 맛깔스런 거지요.

  • 11.05.10 07:23

    정말 오랫동안 정성들인 풍경들이 새삼 더 많이 평온하게 느껴집니다.

  • 11.05.10 09:55

    아름답습니다.
    정성들여 가꾼 하늬뜰과 하늬님!
    그리고 그안의 모든정서와 영혼..

  • 11.05.10 11:28

    그 세월 속에 작은 흔적 남겨둔 사람이 있었으니... 아주 오래 오래 그 추억 간직하고 그리워하는,,,

  • 11.05.10 20:50

    '는개비'가 뭔지몰러 찿아보았네요.....................ㅎㅎㅎ......아마두 '보슬비' 정도 되는 모양인게벼유~

    [명사] 안개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북한어]
    ‘는개’의 북한어.
    낮 동안 삼굿 속처럼 찌던 날씨가 점점 식어 가면서 밤이슬과 같은 는개비가 소리도 없이 내리는 이러한 밤이였다. 출처 : 시대의 탄생, 조선말 대사전

  • 11.05.11 22:31

    5월의 아침....하늬님의 詩에
    그냥 뭉클합니다.
    돌아보는 지나진 시간들이 뜨락 여기저기에
    손때로 자죽 남으셨네요.
    앞으로도 오래 오래....그 자리에 계셔서
    언제라도 찾아갈만한 곳이 있다는게 든든하고 말고요^^
    헛허허허허

  • 11.05.12 12:06

    해마다 봄이면 한번씩 찾아갔는데....
    봄을 미국에서 맞이하다보니 올해는 거르게되었네요..
    아름다운 하늬뜰의 풍경으로 고향의 향수를 느껴봅니다

  • 11.05.12 19:08

    깨끗하게 정돈된 하뉘뜰 울님에성격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저희집도 하나하나 정리정돈하며 가꿔가는데 언제쯤이나 놀러들오세요
    할수있을지 ㅎㅎㅎ

  • 11.05.13 15:55

    예쁜꽃도 보고.. 공부도 하고...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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