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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온수달 후기 수달후기 (6/26)
김호진 추천 0 조회 93 24.06.27 14: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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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16:28

    첫댓글 1강 6김이네요 ~
    울트라 완주기념으로 상근선배와 강원장이 반씩~~
    잘뛰고 잘먹고 ~^^
    매주 새로운식당가는것도 괜찮습니다 ㅎ

  • 24.06.27 17:16

    영락 공원의 한 구석에 있는...추모탑,
    방년 20세로 산화한 열사의 충혼 추모탑에...

    "해와 달은 순국의 절의를 높이 비추고
    바람과 구름은 살신의 슬픔을 품고 있네"
    애잔한 마음이.....

    맛있는 거는 몸에 안좋고...
    몸에 좋은 거는 맛이 없고...
    선동에서 나름 달려서,

  • 24.06.27 20:06

    50키로 뛰었다고 좀 덜 뛰어도 될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장전에서 빠르게 동래까지 달렸습니다.
    짧은거리지만 달리고 나니 땀나고 열나고 뿌듯합니다.

    개인적으로 푸짐한 미나리가 달고 맛있었는데
    오리라는 고기는 다들 비선호이신듯 합니다;;;

    울트라 뒷풀이로, 김도훈선배님 차량지원으로, 덕분에 저도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 24.06.27 20:57

    잔치집엔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붐비니까 좋네요!!
    수달 힘~~

  • 24.06.28 09:51

    한없이 느려지는 달리기 속도를 우짜지?
    여름엔 더워서 어짜피 장거리 어려우니께 짧고 강하게 스피드(?)훈련으로 넘겨봐?ㅎㅎ
    집에서 동래역까지 쉬지않고 달려도 1시간 20분, 10키로 잡고 키로당 8분 걸리네요...
    풀코스 제한시간안에 뛸려면 요런 속도로는 곤란한데...ㅎ
    요런 생각을 하면서 동래역 아래 모임장소에 도착해서 스트레칭하고 오리고기집에서 막상 그날(울트라대회날)얘기는 별로 없이 일상의 수달 뒤풀이로...
    오늘도 일상의 모습으로 뛰고 먹고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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