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파트 탁구장을 관리하면서 저를 비롯한 초보자분들이 항상 고민하는것이 러버와 블레이드입니다.
그래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용품에 대한 방황을 줄이고자 현재 A3로 출력하여 전면 코팅 후 탁구장 게시판에 붙여 놓았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단 여러 사이트를 통해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블레이드를 위주로 했습니다. 또한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기에 나무를 보기보다는 숲을 보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조언(댓글)해 주시기 바라며, 저도 경청하는 마음을 가지고 들어보고 잘못된 정보를 수정할 수 있기에 서로가 좋은 정보 공유와 소통이 되리라 봅니다. 엑셀파일 용량이 큰 관계로 블레이드 정보만 올립니다.
블레이드 정보.xlsx
첫댓글 약간씩 틀린 부분이 있는거같아요
티모볼 alc는 비스카리아와 판구성이 같습니다
둘다 5+2죠. 그리고 하나는 컨트롤 위주 공격형 하나는 올라운드형으로 써있는데 혼선을 줄거같아요. 통일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장지커 zlc와 장지커 슈퍼zlc도 5+2구요
오스카도 아마 5+2일걸요?
'우주를 줄게님' 말씀대로 장지커zlc, 슈퍼zlc, 오스카는 5+2가 맞네요. 티모볼 alc는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저도 놓쳐던 부분인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넥시 오스카 정상가격이 11만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본 사이트에서는 10만원으로 되어있어고 실제 구입은 9만원에 했습니다.
제가 본 사이트에 나와있는 가격이 정상가격은 아닌가 보군요.
정상수입업체 탁구닷컴에서 11만원에 판매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슐라거 라이트가 컨트롤위주 공격형 이라기보단 드라이브 공격형 같은데 제가 틀린건가요? 상당한 반발력을 가지고있는 라켓이라
저도 탐카5000 카본이라서 반발력이 높고 스매싱 공격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실제 사용해본 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저하고 생각이 틀렸고, 제 주변에 실제 사용중인분도 컨트롤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라켓의 두께 및 재질, 러버 조합에 따라 차이도 있겠죠.
아하 그러셨군요 저도 게르게리와 프리모락카본 슐라거를 써본 느낌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ㅎㅎ 저한테는 반발력이 좀 과했던 라켓이라 말씀드렸습니다 ㅎㅎ 개인차가 있다보니 의견이 다를수도 있을것 같네요 ㅎㅎ
전에 여성분이 게르게리 사용하는걸 봤는데 정말 반발력이 굿 이였습니다.
오히려 어쿠스틱이나 바이올린이 드라이브 공격형으로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순수 5겹합판이 드라이브가 잘 걸린다고 익히 많이는 들었는데, 실제 사용한분의 소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어쿠스틱은 제가 써본 느낌으로 말씀드린것입니다 ㅎ 예전 닛타꾸의 대표적인 라켓이 바이올린과 어쿠스틱 루디악이었었죠 루디악은 7겹에 비해 컨트롤이 굉장히 좋은 라켓이고 어쿠스틱은 드라이브 감각과 손맛이 너무 좋은 라켓입니다 드라이브가 편하게 걸린다고 해야하나요 그런데 저만 느낀지 모르겠지만 셀볼일때와달리 폴리공으로 바뀐뒤 파워가 조금 부족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부분이 있었습니다
폴리볼로 바뀌면서 파워 부족은 들은바 있습니다. 구형 코르벨도 제가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폴리볼에 파워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슐라거 라이트는 프리모라치와 같은 히노끼 카본 라켓입니다. 오스카에 표시해두셨듯이 슐라거라이트에도 써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이 카페의 용품데이터베이스를 보고 정보를 얻었는데, 이렇게 한 눈에 볼 수 있는 표가 용품을 알아보려는 초보자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김정훈 블레이드는 스티가 제품이 아니라 티바의 제품입니다.
티바 제품이 맞네요. 잘못된 부분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