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놀아봐야 나이 들어서도 놀 줄 압니다 기사
1938년생 황동규 시인은 몇 해 동안을 마지막 시집이라고 생각하며 시집을 발간했다고 합니다. 2020년 출간된 <오늘 하루만이라도>라는 시집에서 시인은 '마지막 시집이라고 쓰려다 만다'고 합니다. 유고집에 들어갈 공산이 크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 언제까지일지는 알 수 없으므로.
젊어서 놀아봐야 나이 들어서도 놀 줄 압니다 (naver.com)
젊어서 놀아봐야 나이 들어서도 놀 줄 압니다
▲ 폐지줍는 할머니 어는 늦가을 아파트 숲 사이 상가골목에서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 김민수 1938년생 황동규 시인은 몇 해 동안을 마지막 시집이라고 생각하며 시집을 발간했다
n.news.naver.com
첫댓글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