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바로 '해를 품은 달'
아역이 레전드 였던 작품 넘 많은데 내 기억 속 1번은 해품달이 갑이라고 생각해서 글 씀ㅠㅠ
이 드라마는 진짜 아역이 다 씹어먹었다고 생각함...
아역 부분 보면서 내 인생드라마 탄생했다고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아직까지 명대사도 기억에 남고 아역이 회자되는 드라마 중 갑인듯..
한가인 아역으로 나왔던 김유정
김수현 아역으로 나왔던 여진구
정일우 아역으로 나왔던 이태리
김민서 아역으로 나왔던 김소현
송재희 아역으로 나왔던 임시완
남보라 아역으로 나왔던 진지희
(미안 우는 장면이 넘 많아서 어쩔 수 없었..)
송재림 아역으로 나왔던 이원근
주인공 이훤과 연우의 케미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졌음
케미 뿐 아니라 아역들 자체가 연기를 다 넘 잘해서 좋았음
초반 성인 부분은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점점 지나면서는 의리로 챙겨 봤음..
진짜 몰입도 깨져서 힘들어 죽는줄...
(근데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다른 사람은 아역보다 성인회차가 더 좋을 수도 있어)
여기서부터가 성인 부분(성인 역 궁금해할 것 같아서 넣었어)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김민서
송재희
남보라
발캡 미안;;이게 최선..
마지막 송재림을 끝으로 끝!
개인적으로 시즌2 해준다면 아역 때 배우들로 성인 역 다시 해줬으면 좋겠음..
그렇게 될 일은 없겠지만.... 혼자만의 생각임...
문제시 둥글게 고나리 해줘
그리고 다른 드라마 얘기는 최대한 자제해줬으면 좋겠어!
(본문과 관련된 이야기만 해줬으면 좋겠어🙏🏻)
저는 적도의 남자요.. 임시완 이현우 케미 잊지 모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인주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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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인데..재밌긴했어 그래서 아마 내가...거의 후반부 빼고는 그래도 잼게 본 편인데 본문에는 차마 못적었지만.. 한가인 연기도 갠적으로 너무 신경쓰였고.. 아역때와는 사극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느낌이라 점점 흥미가 떨어졌어ㅠㅠ 이건 내 주관적인 얘기니까 신경쓰지마ㅠㅠ 후반회차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제목만보고 해품달!!!!외치고 들어왔네
난 김수현은 괜찮은데 한가인이 진짜..ㅠㅠ 사극엔 안어울리는 거같아ㅠㅠ
해품달생각하고 눌렀는데 ㄹㅇ해품달 ㅋㅋ
저 멤버 그대로 다시 찍으면 역사에 길이남을 사극이 될듯....ㅜㅜㅜㅜㅜㅜ
ㅇㅈㅋㅋㅋ기
아역들 다 성인됐으니까 성인버전 한번 가시죠
난 가을동화...
해품달 외치면ㅅㅓ 들어왔다 진짜 해품달은 아역이 다함 그러니까 아역버전 한번 찍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