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이엑스오 세훈
점바점 주의
1. 테스터 엎어지거나 터졌을 때
이렇게 파우더타입 섀도우 쏟아지면 노답....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콜라쏟아진거랑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냥 말하구 죄송해여ㅠ 하구 쏟아진거 알려주면 빨리 치우면 되는데
꼭 테스터 망가뜨리고 헉해서 튀는 사람들 많음.......
알바가 뒤늦게 발견했을때는 이미 거긴 밀키웨이.....
나중에 닦으면 닦기도 힘듦ㅠ
화장품이라 바닥이랑 벽에 착색됨ㅠㅠ
2. 알바생 모르게 누군가 제품 훔쳐갔을 때
주로 저렴이 틴트류가 많이 도난당함.
테스터 훔쳐가는 사람부터 개봉도 안한 새제품 훔쳐가는 사람까지 다양.
테스터는 나중에 버리는거니까 상관없냐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테스터도 다 써서 안나오는거 빈병 다 본사로 보내야됨ㅠ
내가 봤던 어떤 에뛰드 매장에서는 아예 카운터에 말해야 틴트를 가져갈수 있게 해놓은 곳도 있었음.
3.자꾸 새제품 개봉하시려는 분들
주로 네일에서 피해가 발생.
테스터인줄 알고 개봉한 경우에도 울고싶지만 진짜 울고싶을때는
새 제품 개봉 안된다고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뚜껑 열고 손톱에 찍어보시는분들...
그러면서 티 안나니 괜찮다는 분들.....
입장바꿔서 손님한테 다른손님이 한번 찍어발라본 네일 새거나 다름없으니까 사라고 하면 안사실거잖아요.....
더 무서운건 알바생 몰래 테스트해보고 숨겨놓고 간걸 다른 손님이 샀는데 사용흔적이 있다?
(갸아악)
4. 테스터 섞어놓을 때
주로 립제품이나 섀도우류에서 많이 발생하는 피해.
예를들어 존예핑크 테스터인줄알고 바르고 괜찮아서 손님이 바로 뒤에있는 존예핑크를 집어와서 계산해놓고 봤더니
존예핫핑크 인 경우..... 누군가 테스터 섞어놔서 그런거임ㅠㅠㅠㅠㅠㅠㅠ
테스터는 제자리에 놓는 것이 매너입니다....8ㅅ8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고른색 확인을 하긴 하지만 손님이 많을때는 생략하기도 하거든요 8ㅅ8
5.샘플 달라고 고집피울때
샘플도 다 점주들이 돈주고 사오는거예욤...
가격대에 맞는 샘플이 엄연히 존재합니답.......ㅠ
점장님들은 종종 더 담아주시고 그러실수도 있겠지만 알바생은 재량이 없어욥......
6.왜이렇게 비싸냐며 알바생 고나리
가격은 본사에서 정합니다만....
이건 번외로 '긴장되는순간'
그건바로
'저한테 어울리는 색좀 추천해주세요!'
직원들은 몰라도 알바생들은 따로 톤교육 같은거 안받아욤......
고심해서 한컬러 골라서 이게 어울리실 것 같다고 추천했는데
손님표정 안좋으면
그래서 웬만하면 그냥 안전빵으로 잘나가고 많이들 선호하는 색 추천해줌....
++
음 이부분 뭔가 오해가 있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한마디 하자면
색추천 해달라고하는걸 싫어한다기보다는
'나는 고심해서 고른다고 골랐는데 마음에 안들어하시면 어쩌지ㅠ'
이런 마음.....?
여시들 생각에 알바생들은 먼가 색조킹일거 같고 그러지만
실제 알바생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_ㅜ....
그야말로 알바생이니까.....ㅠㅠ
나 일하던 매장 기준으로 씀
문제시 삭제
대한민국 모든 알바생들 힘쇼ㅠ
@디에스투이에스 그 매장이 생각하기에 그 샘플은 가치? 가 없어서 매장에서 구매를 안했을수도 있어
샘플도 다 돈이라서...ㅠ 대부분 스킨로션을 구매하지
나 저번에 진짜 진상이었어ㅠㅠ..부다페스트 섀도 나왔을 때 전부 예뻐서 이것저것 테스터 해 보고 몇개 결정해서 집다가 하나 새거 떨어트려서 깨트렸어ㅠㅠㅠㅠㅠ내가 산다고 엉엉 죄송합니다 했는데ㅠㅠㅠ점장님이 괜찮다구 새걸로 바꿔주셔서 미안해가지고 아이라인도 하나 샀당..ㅠㅠ 너무 미안했어.. 화장품 가게에서 일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새거 깨면 어떻게 되는거야? 점원들이 물어내야 하고 그런건가ㅜ 부끄러웠어
화장품 영업하는데....샘플ㅠ 진짜 죽이고싶다ㅠ 샘플을 본품만치 달라하니ㅠ 우리는 방판아니예요ㅠ 설화수아니라구요ㅠ 그거 다 내돈주고사야된다고ㅠ
아 진심 다공감이야ㅠㅜㅜㅜ
로드샵 영업담당인데 매장 여러개 담당하는데 진짜 매장마다 하루걸러 클레임들어오고 ㅠㅠㅠㅠㅠㅠ
진상손님 너무 많으니깐 점주, 매니저, 직원들이 스트레스 엄청 받고.. 판매하는 사람들도 사람인데 ..ㅠ
고객이라는 입장으로 갑질하는 사람 너무 많아..ㅠ
아 샘플도 다구매하는고구나 맨날 갈때마다 같은샘플만 주던것도 그 점주분 취향이였던걸까!ㅋㅋㅋ
어후 텍스트로만 봐도 기빨료
아이고 나 맨날 색깔 뭐 어울리는지 물어보는데 민폐얐구낭..... 갸아아악
매니큐어 떨궈서 매대에 튕겼다가 공중에서 핑그르르돌면서 바닥이랑 매대에 존나 흩뿌려짐 ..ㅎㅎ
진심... 유치원생도 있던자리에 물건 그대로 두는건 하겠다 테스터 아무데나 두고가는 사람들 보면 존나 노이해;;
진짜 ㅊ진열장 청소할때 보면 빈곽 존나 자주발견 ㅎㅎㅎ 거지냐 시발
5번 진짜 피부에 맞는지 궁금한 경우는 어케?? 나 거절당한적있어서....ㅠ...
그리고 색조테스트 하면서 무슨색인지 물어보는거도 싫었어.... 눈에 보이는색 아닙니까 내눈이랑 고객님 눈이랑 같은데여!!!!!
으어아아아아아아아갸아아아ㅏㅇ 존나 싫어 진짜ㅜㅜ
헐... 생각보다 거지들이 많구나..
마트안에 있는 로드샵에서 일했는데 진짴ㅋㅋㅋㅋ고객이 아줌마들많고해서 그럼지 샘플달라믐사람존니많아 프로모션제품이라든지 할인제품은 원래샘플안나가는데 내가 이집단골이라몀서 존나 안주면째려보고 가곸ㅋㅋㅋ단골이라몀서욬ㅋㅋㅋ내가얼굴기억하는데ㅋㅋㅋㅋ어디서구라를ㅋㅋ그리고 네일진짜ㅠㅠㅜ테스터 쓰티커붙여져있눈데 왜 새제품사용 그리고 애기들이 막화장품막손대고있늠데 자기새끼등이라고 가만냅두는 엄마들^^진짜그러지마로라
난 알바 아니고 직원인데 개공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새 제품 뜯는 사람... 내가 내 눈으로 뜯는 거 봐서 구매하셔야 한다니까 내가 뜯은 건지 원래 뜯어져 있던 건지 어떻게 아냐며 그냥 간 아줌마... 기억합니다...
립스틱 샘플은 뚜껑도 없는데 왜 훔쳐가는지 (절레절레
직원인데 다 개샹공감 ^^ 할인받으면 샘플 못나가는데 샘플달라고 30분동안 아주머니가 실랑이하다감 그래서 빡쳐서 그냥 작은거 하나드렸더니 샘플 들어있던 서랍? 손넣고 직접가져갈려고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