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축산에 아롱사태가 올라왔기에 육전할려고 주문해서 샀어요..덩어리로 오지만 살짝 얼려 조심히 얇게 썰어 ..
키친타올로 핏물을 닦아내고..
소금,후추간한후 참기름으로 코팅..
박지애님의 찰보리가루와 찹쌀가루 반반씩 섞어 준비볼에다 달걀과 쪽파 송송썰고 홍고추도 송송썰어..
손질한 아롱사태에다 가루를 입힌후 파와 홍고추 달걀물입혀 ..
약불에 서서히 앞뒤로 노릇 하게 구워서..
따뜻할때 금방 먹으니 넘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
첫댓글 육전이 아롱사태부위로 하는군요? 관심있는 매뉴인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육전거리는 우둔살, 채끝살, 홍두깨살,소불고기거리등으로 할수 있나봅니다*^.^*
어쩜 일정하게 고기를 잘 잘랐을까요보기도 좋고 맛도 넘 좋을것 같고 차림정성 예쁨니다
얼려서 썰어보니 잘썰어 졌어요..구워서 그자리서 먹으니 넘 맛있어요*^.^*
어제 어머니기일이라 우리집에도 육전을 구웠내요
나이가 들어도ㅇ 어머니란 단어는 항상 마음 아려옵니다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육전 맛있어보입니다.추석에 많이 만들어 국수위에 얹어 먹으니 너무 좋았는데~~~또 해야겠다는 맘을 주시네요~~~ㅎ
저는 오래전에 서울갔을때 육전냉면이란걸 처음접해봤어요 특이하고 맛있었던 기억이납니다 *^.^*
@심영희(창원) 국수나 냉면에 얹는 고기대신 육전올리면 더 좋습니다.
첫댓글 육전이 아롱사태부위로 하는군요? 관심있는 매뉴인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육전거리는 우둔살, 채끝살, 홍두깨살,
소불고기거리등으로 할수 있나봅니다*^.^*
어쩜 일정하게 고기를 잘 잘랐을까요
보기도 좋고 맛도 넘 좋을것 같고 차림정성 예쁨니다
얼려서 썰어보니 잘썰어 졌어요..
구워서 그자리서 먹으니 넘 맛있어요*^.^*
어제 어머니기일이라 우리집에도 육전을 구웠내요
나이가 들어도ㅇ 어머니란 단어는 항상 마음 아려옵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육전 맛있어보입니다.
추석에 많이 만들어 국수위에 얹어 먹으니 너무 좋았는데~~~
또 해야겠다는 맘을 주시네요~~~ㅎ
저는 오래전에 서울갔을때 육전냉면이란걸 처음접해봤어요
특이하고 맛있었던 기억이납니다 *^.^*
@심영희(창원) 국수나 냉면에 얹는 고기대신 육전올리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