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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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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부평역.
시내. 추천 0 조회 385 11.09.02 02: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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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2 09:58

    첫댓글 훈훈하고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는 에세이 한편을 본 듯합니다.~^^*

    천도교인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런곳에서 외치는 기독인은 아마 .....
    흔히 알려진대로 <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이라 외치고 다니는 단체소속이 많더군요.~

    무더운 날에도 땀을 뻘뻘 흘려가면 빨간 완장을 두른채 십자가 푯말을
    들고 무언가를 연신 외쳐대는 것을 보면서 가슴속에 뭐라 형언키 힘든 뭉클함이 느껴지더군요.~

    전도에 올인하는 각자의 내밀한 사연을 다 알수는 없지만 .....
    조금은 답답하고 미련해 보이는 듯 해도 ~
    한결같은 우직함은 분명 높이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개혁인들에게 더 없이 필요한 덕목인지 모릅니다.
    좋은 글 감사~

  • 11.09.02 11:55

    님의 글에 솔직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누구든지 기독교가 널리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야 다를겠습니까만은 왜곡된 말씀.탐욕에 의한 양의 옷을 입은 이리떼들의 도적질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또한 사도 바울이 히브리서 10장에 증거 했듯이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라고 했는데 아직도 그림자를 가르치고 있으니 이 또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이 증거한 그 실체가 이미 오셨는데도 말씁입니다. 언제까지 초등학문을 고집할 것이며 몽학 선생노릇만 하고 있을지 그것이 걱정입니다.

  • 11.09.02 14:41

    그런 잔잔한 삶의 파장에 영향을 받는 우리.....

    예수님이라면 거기 서 있지 않고 갔을 겁니다.
    봉사와 희생과 사랑이 필요한 존재에게로......

    복음의 증거는 기다리거나 모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현장으로 흩어지고 가는 것으로..... 진로를 수정해야 할 시절이 된 듯 합니다.

  • 11.09.03 16:47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족속으로 ....] ( 마 28 : 19 )
    가서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전하는 자는 축복이 .....
    예배당앉아서 오는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자들은 책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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