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 관련 지문중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요.
1. 최씨무신정권은 끝까지 몽고와 항쟁했다.
2. 무신정권은 끝까지 몽고와 항쟁했다
(즉, 최씨무신기가 끝나고 나서도 몇명 다른 사람이 무신기를 이끌어갈때도)
3. 최씨정권이 무너지자 고려조정은 몽고와 강화했다
4. 삼별초는 끝까지 몽고와 항쟁했다
5. 고려조정은 무신정권이 끝나자 몽고와 강화했다.
윗 지문을 O, X 로 한다면 답이 어떻게 될까요?
너무 헷갈려요. 최씨정권의 사병이 삼별초인데, 어떤 지문에선 삼별초가 끝까지 몽고와 항쟁했다고 나오고
어떤 지문엔, 고려조정은 몽고와 강화를 했다..뭐 이렇게 나오고
그리고 순서대로 치자면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너무 초보질문이죠..
첫댓글 아.....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다시 정리할게요.. 공식적인 고려조정은 몽고와 강화를 맺었는데, 삼별초(or 최씨무신정권)는 끝까지 몽고와 항쟁을 했다(O). 삼별초는 끝내 제주도에서 몽고와 고려조정의 정식군대에 의해 해체된다. 맞나요?? 감사해요. ~
오케오케~~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제가 궁금했던게 그거였어요. 도대체 강화를 했다는거야 항쟁을 햇다는거야? 왜 자꾸 지문마다 다르게 나오지..? 복받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