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나라 만백성의 희망이요 꿈인, 울 대표님의 이임식이 있는 날이다.
설레는 마음 때문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하늘의 뜻일까?
대표님 얼굴을 보호하기라도 한 듯 햇빛은 덜하고 무덥지 않다.
이임식을 보러 간다고 전철도 타고 택시도 탔는데 부근이 막혀 도착해 보니 김수환 전 국회의장님의
송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당사안은 물론 밖 보도까지 빽빽히 메우고 있었다.
정치인과 언론, 당원과 시민, 대한민국 박사모 동지들로 발 들여 놀 틈도 없었고 행사장안에는 들어갈
수도 없었다.
아마도 테러 이후에 강화된 경호탓이리라...
시민은 물론이고 지나가는 택시며 버스의 시선, 맞은편 빌딩에서까지 일손을 놓고 대표님을 보기위해
온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
또 박대표님을 보기 위해 노모를 모시고 철조망 맨 앞줄에서 두손모으고 박대표님을 바라보는 그분들을 보고 대표님을 따르는 민심을, 대표님을 사모하는 민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기쁜 맘 그지 없으며 앞날의 서광이 비치는 듯하다.
"오늘의 한나라당을 일으켜 세우시고 국민적 성원을 받게 한 모든 것은 오로지 박대표님의 피와 땀과 눈물때문"이라는 김 전 의장님의 말씀이 와닿으면서 드뎌 울 대표님께서 등장하셨다!!
온화한 미소 머금은 천상의 모습에, 흰 자켓이 더욱더 잘 어울리신다.
꽃다발이 증정되고 일시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플레시가 막 터진다.
어디서도 제일인, 경, 향 각지에서 오신 울 박사모님들의 "박근혜" "박근혜"하는 연호가 이어진다.
지나가는 행인도 발길을 멈추고 내외의 모든 시선이 대표님께 집중된다
오늘까지 성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나라당과 당원들에게 부탁드리는 말씀을 끝으로 연단을 내려 오신다.
포용과 화합, 책임감과 솔선수범, 의무와 자기희생, 겸양과 검소,
분권과 민주적 리더쉽으로 이나라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우리 대표님이기에 더욱 큰 감동이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밀려오면서, 이 한 몸 바쳐서라도 대표님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대한민국 박사모의 일원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화면으로만 뵈왔던 우리 필승혜님께 넘 반가워 인사를 드렸더니 일시에 많은 동지 여러분이 환대해 주셨다.
은빛날개님에 이어 세인애비님, 주번님 이하 많은 분들이 정말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싶다.
선약으로 인해, 오늘 뵌 모든 분들 짧은 시간이라 일일이 인사 못 드리고 온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님들이 보여주신 따뜻하고 큰 환대 가슴에 담고 더욱더 부지런히 일할께요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문자메세지가 도착, 바로 대표님께서 보내신 것이었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사드리며 늘 여러분과 함께 있겠습니다"라고...
정말 세심하시고 부지런하시고.. 이임식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까지 빨리 보내시다니...
네, 대표님 염려하지 마세요
저희 당원과 대한민국 박사모, 시민들과 모든 국민이 끝까지 대표님과 같이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김수환 전국회의장님의 말씀처럼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흘리신 박대표님의 피와 땀과 눈물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표님 위해 당원에 가입하고 온이며 생활의 연장선에서 대표님을 홍보하고 지켜나갑시다.
하늘이시여,
우리 대표님에게 큰 축복 내리셔서 민족과 나라, 국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고,
대한민국 박사모에게도 큰 힘 주시어 그를 위해 움직이고 일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박근혜대표 만세!
대한민국 박사모 만세!!
첫댓글 꼭 그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오고야 말 것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날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들의 피와 땀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만세!~~~카페지기님에게 무한한 찬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홧팅하자구요
벌써 들어 가시였군요 반가웠습니다 님의 활동이 많은 지침이 되고 있답니다 ^^* 계속 홧 ~ 팅 !!!!
넘 넘 반가웠습니다. 첨 뵙는데도 낯설지 않더라구요^^ 앞으로도 더욱 홧팅합시다!
고향땅님 생각 의외의 모습이었으며 곧고 여리며 의지가 강한분이라 생각되네요 만나뵈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고요*^*~
저도 반가웠습니다. 인사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
수고는요.. 감사합니다. 좀더 홧팅하자구요^^
나는 언제나 고향땅님 만나뵈려나.. 참 보고싶은 분이예요, 고향땅님은..^^
언제 뵐 날 있겠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브루클린님 조금 있다가 사진으로 보세요.. 넘 뵙고 싶은 분이어서 고향땅님께 양해도 안구하고 무조건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내도 또 볼껴 ~ 흐흣
고향땅님 정말 반가웠습니다.처음 뵙는데도 오래전부터 의견을 나누었던 친구처럼 반가웠습니다.외모도 글과 같더군요....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정말 반가웠고요, 주번님의 큰 역할을 지켜보며 배우려고 하고 있지요. 못난 글이라도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섭섭했습니다 ㅋㅋㅋ
조금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고향땅님 평상시에 뵙고 싶은 분이었는데 오늘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식당에서 고향땅님 찾으니 안계셔서 조금 아주 쪼~금 서운했습니다. 요나답님께 고향땅님 뵈었다고 했더니 어디 계시냐고 두리번 거리셨는데 고향땅님 못찾았습니다.. 나중에 또 뵈어요 ^^
죄송해요. 선약이 있어서 시간을 많이 못냈어요.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좀더 못뵈서 저또한 아쉬웠습니다. 언제 또 뵐 날 있겠죠.. 오늘 저엉말 반가웠어요*^^
빨리들 가시였네여 ~ 담엔 시간 마이내서 오시라요 ~~~
필승해님 보고 또봐도반가웠습니다 대한민국은 좁은가봐요 ㅋㅋ 아니벌써 강원도 안방에서 .. 수고 감사
고향땅님 오셨다는 필승혜님 말씀에 뵙고 싶어 둘러보았으나, 이미 가시고 없더군요. ㅜㅜ 필승혜님을 통해 대략 어떤 면모를 하고 계신지~ 물어봤더랍니다. ^^ 그런데... 아직 필승혜님 말씀만으론 상상이 안되더군요~ 예전에 한 번 통화했었죠? ^^ 암튼 함께 자리했었다니 저도 정말 기뻤답니다. 그 동안 못 뵈었던 많은 동지분들을 뵙고 인사하느라, 근혜님 퇴임인사 말씀을 제대로 못들었는데... 위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듣겠습니다. 암튼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근혜님께 위로와 큰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답니다. 앞으로도 더욱 조국과 근혜님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고향땅님! 화이팅
어머 그러셨군요. 죄송하고 송구해요.*^^ 우리 박사모를 위해 가장 수고하시는 분중의 한 분이신 님에게는 여러가지로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답니다. 일 하시다보면 애로도 많고 오해도 많이 받으시겠지만, 울 대표님 생각해서 영광의 그날까지 계속해서 전진해주시기 바라구요. 담엔 꼭 인사드릴께요. 큰 용기 가지시고 홧팅하시기 바래요.^^
사진으로라도 뵙고 싶은 분인데 꼭 사진 한번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향땅님 거듭 너무 정겹고 바쁘신데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유 수고라니요. 당연한 일인데 지나친 칭찬 황망하옵니다. 우리 같이 대표님만 생각하며 뜻모아 전진합시다.^^
고향땅님 무쟈게 반가웠습니다^^* 왜 무쟈게 반가웠능가, 아시쥬 ^^* 근데 대표님은 나 한테만 문자 보냈다더니, 고향땅님 한테도 보냈나뷰 ^^*
지도 무지 반가웠구만요^^ 지난번에 무슨 문제 푸는 사람한테 생맥주 사드린다고 했을 때, 만날 가능성을 염려하시더니 오늘처럼 만날 때 사면 되는 거지요. 그때 문제 풀었음 오늘 사드리고 오는건데 유감 천만이구먼요. 당원은 엣날에 원서 제출하고 했구요, 암튼 울 지부징님 영광의 그날까지 용맹한 전사로 거듭나시기 바래요^^ 홧팅!
고향땅님이 멀티라고 호박에서 그러던데 오늘 확실하게 입증을 하셨군요 호박에서 이제 고향땅님을 뭐라고 할라나?? 고향땅님 화이팅 입니다 님같은 앞을 내다보는분 10분만 계시면 대통령 만들수 있습니다
오늘날씨는 하늘도 알었나봐요 고향땅님 감사합니다
good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일등정치인으로 우뚝서신 근혜님!!!!!!!!기분 좋은 하루^^
진정 우리 곁에 계셔야 할 분...곧 다시 더 큰 소임을 안고 돌아오시겠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회원여러분들에 노고가 대선승리에 그날이 오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