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기념으로 익산터미널 근처 모텔 괜찮은곳 몇군데 올립니다.
익산 터미널을 기점으로 뒷편이 모텔촌입니다.(익산터미널과 구원고 사이가 모텔촌입니다.)
익산에서는 그쪽 동네가 경쟁이 붙어서인지 가격대비 시설이 좋은것 같습니다.
한때 **대실료**가 8000원까지 떨어진적이 있었는데 그곳은 터미널 바로 뒷쪽(그나마 괜찮은 편..)과 모텔촌이 끝나는 지점... 구 (원광고근처인데 상태가 아주 열악합니다.절대 비추천) 정도만 8000원이었고 일부 시설좋은곳은 15000원이었습니다.
지금은 10000원으로 올랐고 전부터 손님이 많았던 모텔은 그대로 15000원 하고있습니다.
제가 가본곳중 괜찮았던 곳은 블루모텔, 캐슬, 나비야.. 정도로 압축이 될것같은데요.
그외에도 j텔 X,Y텔 등 이름은 뚜렷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괜찮은곳도있습니다.
블루모텔의 장점은 7증에있는데... 7층이 꼭대기층이어서 천정이 열립니다.
주로 대실이용할때 7층방을 주는데 숙박은 원래 숙박비(30000)에서 5000원인가를 더줘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욕실이 욕조도 있지만 침대식으로 돼어있는방이 있습니다. 미끄덩미끄덩... 색다른 사랑을 원하시면 그것도 괜찮더군요 ^^
깔끔하고 시설이 좋은 방을 원하신다면 대낮에 대실을 통해 보시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홍보하는 마음인지 대실은 좋은 방을 주더군요(예를 들자면 컴퓨터나..마싸지 욕조등..)... 숙박으로 그방달랬더니 돈 더달라고...
제가 남부지역 모텔들은 겉에서 보기에 괜찮은곳은 대부분 가본것 같네요..
혹시라도 지나가다 이름들을 확인하게 되면 적어서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본결과 저기 이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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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연필후기
익산시
가입기념... 익산 터미널 뒷쪽 모텔 괜찮은데...올립니다.^^
멋진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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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2 08: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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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 여름휴가때 담양을 갔다가 국도를 타고 전주를 지나서 익산 터미널 근처 모텔촌에서 1박을 한적이 있습니다!그때 시설이 어찌나 깜끔하고 가격이 저렴한지 아직도 생각납니다. 정확히 이름을 몰라 익산을 한번더 갈 기회가 있었는데 찾질 못했어요! 욕실에 침대가 있었던것과 바닥이 나무였다는것밖엔 ...
블루가 맞는것 같네요 오늘 블루 앞에 지나가다가 사진몇장 찍으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빨리가자고 해서 그냥 지나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