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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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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스크랩 해운대
난초 추천 0 조회 58 09.08.10 07: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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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3 07:59

    첫댓글 바다와 인생 참으로 섬세하게 그리셨습니다. 푸른 바다위로 둥둥 떠있는 갈매기처럼 날아보는 상상도 해봅니다.. 저는 바다로 여행하신 줄알았는데 영화를 보며 아름답게 사색을 하셨군요, 어젯밤 사이에 집채만큼 큰 바다도 해가 뜨는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듯이 평온하다. 우리가 무얼 먹고 마실 것도 시간이 지나면 채워주는 세상진리를 좀더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관조하며 살 일이다.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09.08.10 09:41

    반갑습니다. 선생님을 한 번도 뵙지 못했는데 쪽지 받고 신뢰감이 드는 기운을 느껴서 글을 올렸습니다. 늘 푸른솔을 위해 애쓰시는 그마음이 참 곱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람이 되소서!

  • 09.08.10 08:21

    오랫만에 선생님 글을 대합니다 영화속에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09.08.10 09:42

    향나무님 참 오랜만 입니다. 더우신데 잘 지내시는지요? 반갑습니다. 선선한 계절에 만나요? ㅎㅎㅎ

  • 09.08.10 08:32

    평상심으로..용량만큼...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09.08.10 09:44

    랑랑님 반가워요? 깨달음과 행복은 각자의 몫입니다. 늘 건강 하세요. ^^*

  • 09.08.11 10:53

    ^^..저도 일전에 같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단순하게 영화로만 보았는데 오늘에야 비로소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09.08.11 14:12

    박재명 선생님! 같은 성이셔서 그런지 더욱 호감이 가네요. 보셨군요. 전 그 영화를 보면서 내가 살아간다는 것이 슬픔을 먹고 사는 듯하여 한참동안 가슴이 먹먹 하였습니다. 이렇게 살기 위해 아귀다툼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지 영화장면이 우리 서민의 삶이 밥그릇 싸움이 굉장한 슬픔으로 다가오데요. 애정어린 댓글이 많은 힘이 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 09.08.11 12:23

    저도 그 영화 보고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선생님

  • 작성자 09.08.11 14:13

    상냥한 이미지가 각인된 선생님 댓글 감사하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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