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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전거처럼 타고 다니다가 보관을 할 경우에 접을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사진처럼 여행 가방을 들고 다니듯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2. 전기 자전거
외형을 보면 무게를 최소화한 가벼운 자전거 같지만 실제로는 전기 자전거로 플러그를 꽂고 충전도 가능한 자전거입니다.
그래서 인지 가격도 약 1995달러(한화 약 241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3. 하늘을 보는 자동차
실용성보다는 신기하고 진귀한데 의미를 갖는 자전거입니다.
판매하려고 만들었다고 하기 보단 일종의 예술작품 같습니다.
만약 하늘을 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4. 재활용 자전거
골판지를 이용해 만든 자전거입니다. 이는 철저하게 재활용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고 합니다.
5. 양면 자전거?
일반적으로 2인용 자전거라고 하면 서로 한 방향을 보고서 가는 자전거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자전거는 특이하게도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가는 자전거입니다.
그런데 페달은 같은 방향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래서 앞에 있는 사람은 편안하게 갈수 있지만 뒤에 앉은 사람은 페달도 뒤로 돌려야하고 여러가지로 힘이 들 수 있는 상황이 예상됩니다.
6. 초경량 자전거
이 자전거의 이름은 널라(Nulla)라고 합니다. 이는 이탈리어로 아무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위를 보면 정말 자전거 구성이 최소화 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체인은 물론이고 뒷좌석도 없고 자전거 바퀴살도 없습니다.
이렇게 관련 부속품을 최소화해 가벼움에 중점을 둔 자전거입니다.
7. 가방에 넣고 다니는 자전거
첫 번째로 소개한 자전거처럼 평소에는 타고 다니다가 지하철이나 사무실 같은데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자전거 입니다. 덕분에 도난은 피할 수 있겠죠.
또한 이 자전거는 전기로 가기 때문에 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경우에는 여러가지로 편할 듯 싶네요.
바퀴 하나 크기로 접는 자전거
영국의 한 대학원생이 몇 가지 간단한 동작으로 순식간에 바퀴 하나의 크기로 접히는 기발한 자전거를 발명하여 화제다.
가디언, 스카이 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런던의 왕립미술대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도미닉 하그리브스(24세).
도미닉의 자전거는 말 그대로 몇 번 접어주기만 하면 바퀴 하나의 크기(지름 66cm)로 줄어드는 신기한 자전거이다.
이를 위해 탄성이 좋은 프레임을 사용한 것은 물론 바퀴 지지대와 가로대를 최소화하고 페달 체인을 없앴다.
다 접은 후에도 바퀴가 움직이기 때문에 손잡이 부분을 잡아당겨 끌고 다닐 수 있으니 운반도 간편하다.
도미닉의 졸업 작품이기도 한 이 접이식 자전거는 유명 산업디자이너 제임스 다이슨이 주최한 발명대회에서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젊은 발명가가 받게 될 상금은 1만 파운드(약 2천만 원)라고. 도미닉은 현재 이 자전거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약 3개의 업체들과 의견 조율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