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금해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마음 수행의길] 이야기 스물네번째...?
sanyang 추천 0 조회 82 14.03.22 15: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24 13:09

    첫댓글 스님 축생이되면 사람생각 가지고 축생두겁 을 쓰고 있나요 아님 다 까먹고 축생노릇 하는가요 사람들이 전생기억못하듯 그리고 영혼자체가 없어지기도 합니까 개미로 수천년 살기도 하지만 영혼조차도 멸해지는 그런일도 일어납니까

  • 14.03.24 13:12

    보통자살한영가가 축생으로 가족에게 들어가서 참영특한 개다 이런얘기들 하는것을보면 가죽만 개이고 혼은 기억하는듯하여 여쭈어봅니다

  • 작성자 14.03.24 19:31

    영혼은 축생이 되어도...보고 듣고 생각하고, 인식을 하며...자신의 몸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부감을 가집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되면서...저절로 인정하고...본능이 더 발달하며...자신을 측은하게 여깁니다.
    그러나...거의 사람같은 인성은 아니지만...옳고 그름을 분간하며...어쩔수 없는 본능에 순응하지만...그러나...다음생이나...그 다음생에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시간은 인간이나...동물이나 축생이나 마찬가지이며...그 한생마다...얼마만큼의 죄업을 갚았는지도....저절로 다 압니다.
    참으로 인과의 윤회가 무섭기에...부처님은...당장의 만족만을 추구하지 말고...바르게 살기를 가르친

  • 작성자 14.03.24 19:31

    것입니다. 한번 퇴보되면...언제 다시....인간으로 돌아올지...기약없기때문입니다.

  • 14.03.25 11:07

    네 스님 고맙습니다 살생을피하면 축생으로 떨어지지는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항상 여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