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 (Special Weapon & Tactics or Special Weapon Attack Team)
SWAT란 간단히 말해 미국 경찰 안에 만들어진 특수부대이다.
'특수무기 및 전술' 또는 '특수 무기 공격 팀'의 약자인 SWAT는 일반 경찰의 힘으로는 제압하기 힘든 강력 범죄와 테러를 위해 창설되었으며 일반 경찰과는 틀리게 각종 자동화기와 폭팔물까지 사용하는 군대 수준의 조직이다.
S.W.A.T의 시초는 'LAPD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LA 시경)'이다.
1930년대 이후 갑작스런 인구증가와 함께 범죄율의 급증으로 인해 많은 사회문제를 가지고 있던 LA는 이윽고 1965년 8월 흑인들의 '와츠 폭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일주일간 지속되었던 이 폭동은 46.5 평방마일이상의 지역에서 1만명의 사람들이 가담34명이 죽고 천명이상이 부상당하였다.
경찰도 진압하기 힘들었던 이 폭동에 LA 시장은 마침내 비상사태를 선언. 주방위군의 병력까지 동원하여 간신히 폭동을 진압하게 된다.
첫댓글SWAT...사실 미국에선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땐 별 거 아닌 것 같은 일에도 곧잘 출동하곤 하거든요. 원래 미국인들이 좀 호들갑스럽잖습니까...전 좀 지루하게 봤습니다... 액션두 평범했구,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전혀 살아있질 못한 것 같아서...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첫댓글 SWAT...사실 미국에선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땐 별 거 아닌 것 같은 일에도 곧잘 출동하곤 하거든요. 원래 미국인들이 좀 호들갑스럽잖습니까...전 좀 지루하게 봤습니다... 액션두 평범했구,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전혀 살아있질 못한 것 같아서...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좋은 연기자들이 있었음에도 캐릭터들을 못 살리고, 액션에 힘이 없었던 것은 감독의 책임인 것 같아요.
저도 중간부분에서는 약간 지루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보자고 한거라서 재밌다고는 했지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