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제(A국 경제 성장의~)에서는 상품수지가 악화된 것을 파악할 때, B국의 외환공급이 증가하여 B국의 환율이 하락해서 B국의 화폐가치가 상승해서 수출이 감소하고 A국의 화폐가치가 하락해서 수입이 증가하여, 이를 종합하여 순수출이 감소해서 상품수지가 악화한다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문제(A제품의 우리나라 가격은~)의 보기 5번에서는 구매력평가설에 따른 환율(1300원/달러)보다 실제환율(1200원/달러)이 낮아서 원화가치가 상승하고 수출이 감소해서 무역수지가 적자일 것이라고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구매력 평가설이 성립됨을 전제하고 있네요. 그러니 우리나라의 진정한 환율은 구매력 평가설 환율입니다. 1300원/달러로 계산할 때 P=EPf일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환율이 1200원/달러 이므로 P>EPf인 상태입니다. 즉, 우리나라 물건이 해외보다 비싸네요. 무역수지는 적자인 상황일 것입니다.
왼쪽 문제와 무관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