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행사가 있어서 초대하며 소개합니다.
기독교 신앙을 공통 분모로, 다양한 삶과 관계의 현장에서 치열하고 재미나게 살고 있는
청년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 입니다.
나이가 청년이라야 청년이 아니고 마음이 청년이라야 청년이지요 ^^
매년 이맘때쯤 만나는
동창회 같은 자리이기도 하고, 희망의 씨앗 발견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여유있게 들러 보시면 좋겠네요.
저도 가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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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찻집이 12월 8일(흙날) 열립니다!
<기독청년아카데미>, <공동체지도력훈련원>을 통해 공부하고 훈련받은 사람들이
한 해 돌아보며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고, 오래간 만에 다시 만나는 자리입니다.
올해 초반부터 준비하고 이어져온 <청년지도력 소통과대안> 참여자들 교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소통과대안>은 기독운동 전반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포럼 방식의 모임입니다.)
또한 기독청년이라면 누구라도 와서 편하게,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하루찻집에 오시면
1. [마을찻집 고운울림]에서 친환경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준비하였습니다.
2. [인수마을밥상]에서 친환경 제철밥상을 준비했습니다.
3. <생명평화 고운울림 기도순례>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북콘서트 & 좌담회가 오후2시에 열립니다.
5. 2019 농생활절기달력 <하루를 천년같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18년 12월 8일(흙날) 오전 11시 - 오후 6시
장소 : 마을찻집 고운울림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159 본관 지하1층, 한신대학원)
daum 지도 http://dmaps.kr/df8vf
문의 : 02-764-4116, 010-3277-8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