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담낭암>
담도 또는 담낭암은 60세이상 여성에게 많은 암으로 80% 가까운 환자에게서 담석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는 담의 이상이 생겨서 담석의 자극으로 인해서 종양이 생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담낭암은 담석으로 인한 통증이 주로 오른쪽윗배에 나타나 아픈부위가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며 속이 메스껍고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와 체중감소 황달 피부가려움증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담도암, 역시 담석이 있는 경우가 15% 정도 되며 담, 즉 속에 발암물질이 원인이 되어 발병되며 50대이상 남성에게도 흔히 발병되는 질환이다. 담도암은 어깨와 등이 아프고 열과 오한이 나면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이 있고 병이 진행되면서 윗배의 통증과 황달,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담도암의 전통요법(식이요법.솔잎땀내기.풍욕등을 병행하면서 죽염을 겸복하면 더욱 좋다)
각종암병의 항암약초 요법에 흔히 사용하는 약초 중 군약의 재료로는 구찌뽕나무의 뿌리 활나무의 뿌리 선학초 갈잎키나무의 뿌리등이 있으며 행기제로 유근피와 부처손을 소량씩 첨가해도 된다. 그러나 병의진행 상태 환자의 체질 주역의 오장육부론에 근거된 병증론 본초학의 기미론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방제에 응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서 사용해야 부작용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방제에 첨가되는 약재는 우리나라에 산하에 자생하는 순수 자연산을 사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수입이나 재배는 자연산과 비교해 약효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므로 가급적이면 토종약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그리고 녹즙의 주재료 또한 들과 산에 자생하는 산야초를 사용해야 좋으며 녹즙의 재료로는 솔잎.칡잎 또는 뿌리 뽕나무잎 참나무잎 생강나무잎 민들레 왕고들배기 씀바귀 미나리 와송 쇠비름 박하 산머루 참나무 취나무 곰취 돌단풍 어성초 토끼풀 돌나물 쑥 천마 돼지감자등 백여가지에 이르며 산야초의 경우 수분함량이 일반 채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초 케일 사과 무 배 당근 토마토등을 한데넣고 사용해도 매우 좋다 그리고 녹즙을 만들 때 솔잎을 소량씩 첨가하면 녹즙의 살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솔잎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변비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변비 발생시 솔잎을 첨가량을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 일반편..
* 조뱅이15그람 해금사 인진 둘금 각12그람 계내금 목향 황금 각9그람 시호 감초 각6그람 금전초 뱀무의뿌리 각30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 시후에 복용하면 좋다.
* 용담 꿀풀 각15그람 백모등15그람 천산갑 달의멀떠구니 다시마 미역 으름덩굴 각9그람 이상의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까마중 뱀딸기 선학초 각40그람 비단풀 조뱅이 각15그람 용담 12그람 으름덩굴 12그람을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응용편..
* 산청목 선학초 각40그람 부처손10그람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상복하면 좋다.
* 갈잎키나무 구찌뽕나무 각20그람 활나무 선학초 화살나무의뿌리 각10그람을 한데넣고 물4리터를 부은다음 절반이되게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좋다.
* 산청목 50그람 갈잎키나무 20그람 구찌뽕나무 20그람 선학초 비단풀 각10그람 이상의약재를 달여서 음용수로 상복하면 좋다.
* 엉겅퀴 인진 시호 갈근 각20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1일 3회 식후 한시간 뒤 음용하면 좋다.
@ 전통편...
* 유황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1.5근, 익지인(초)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각 3.5근 유근피 4.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 3.5근,(초) 원시호 1.5근, 인진 3.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자백목 2.5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 달이는법:이상의 재료를 큰가마솥에 넣고 오랜시간 달여서 건더기를 채에 걸러서 다시 끓이면서 오리의 지방을 제거 한 다음 용기에 담으면 약물이 완성되는데 이상의 전통약은 일반한약과 달리 보자기에 넣고 짜면 안 되고 체에 걸른채로 사용하는 것이좋다.
위의 탕약의 복용분량은 2개월정도의 복용 분량이며 탕약을 달일 때 약물이 모자라면 반드시 뜨거운물로 보충해줘야 약성이 파괴되지 않는다
* 웅담과 사향 산삼을 복용하고 솔잎땀내기를 하면 지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며 이상의 물리적인 전통요법 병행시 벌나무 채송화 구찌뽕나무 활나무등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 웅담과 사향을 이용한 삼보주사를 맞으면 더욱 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