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eeb60855fc40c354f452ab884bb29e8e83c13ee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eeb60855fc40c354f452ab884bb29e8e83c13ee0"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080"></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b><br>* 하나님을 오해하지 마십시오!</b><br>- 조태성 <br><br>1.<br>오늘 설교 중에 나눈 부분이 있어요. <br>내 부주의함으로 발생한 문제의 광야가 있습니다. 내 잘못된 선택으로 발생한 고통의 광야가 있어요. 또 악한 영들의 공격으로 발생한 광야가 있고요. <br><br>저와 여러분이 정말 탁월한 신앙인들로 인정받아서 통과하는 고난의 광야도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광야를 통과하는 것이 우리 인생인데요. 그래도 오해는 이해로 바꿔야 합니다. <br><br>2.<br>예전 신학생 시절 농구하다가 무릎을 크게 다쳤어요. 죽을만큼 아파서 병원 갈 생각보다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지요. 감사하게도 수술하지 않고, 수요예배 시간에 치료해주셨습니다. 치유의 간증이라서 감사한 일인데요. 하루는 전도하다가 치유 간증을 했어요. 문제는 이 표현이었습니다. <br><br><b><제가 하나님보다 농구를 사랑했더니 제 무릎을 치셨어요.> </b><br><br>3.<br>저는 살아계신 하나님 은혜를 십자가 복음과 함께 나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교회를 다니다가 멈춘 전도 대상자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똑바로 보면서 이야기 하세요. <br><br><b><어디가서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자신이 부주의해서 다쳐놓고 왜 하나님께서 치셨다고 이야기하나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면 어디 무서워서 교회 가겠어요?></b> <br><br>4.<br>정말 깜짝 놀랐어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분이 아니신데요. 저는 도대체 왜 그동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br><br>제가 좀더 스트레칭 잘하고, 운동화를 잘 점검하고, 욕심부리지 말고 농구했다면 안 다쳤을 겁니다. 전부 제 부주의함이고, 제 욕심으로 만난 질병의 광야였지요.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에 대해 저와 비슷한 오해를 가진 분들이 계시고요. 말과 글로 표현을 잘못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겁니다. <br><br>5.<br>오히려 십자가 사랑은 끝없으신 사랑이며, 끝까지 사랑해주시는 사랑입니다. 오래 참아주시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에 감동받는 만큼 순종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어집니다. <br><br>오늘도 하나님에 대한 바른 가르침과 삶으로 모범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여기에도 많으신데요. 저부터 더욱 본받아서요. 예수님에 대해 바르게 배우고 경험하고요. 바르게 가르치고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br><br>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br><br>#NEWLIFE새생명교회 #중보기도 #성경윤목사님 #홍영희권사님 #여빈이 #이학섭목사님 #김형민목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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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히 예수님에 대해 바르게 배우고 가르치며 전하기를 힘쓰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예수님에 대해 바르게 배우고 가르치며 전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배우기를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섬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밤 되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저의 부주의를 하나님 핑계 대지 않고요. 항상 기다려주시고 사랑 전해주시는 하나님께 바르게 나아가기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순종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샬롬입니다^^♧
샬롬 목사님 ^^
너무나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런 표현을 쓰면서
그렇게 하나님을 오해했던 때가 있었어요^^
하나님 은혜로 그런 하나님이 아니심을 알아가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 부주의, 잘못된 선택,
악한 영들의 공격은 거절하고 경계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쉼있는 하루되셔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사랑을 바르게 배우시길 힘쓰시고, 그 사랑을 따뜻하게 전하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샬롬입니다^^♧
아멘♡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오해하지 않고 말씀 앞에서
제대로 알길 소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