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학2:17-23
2025년2월10일(월)
기동찬
1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18.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19.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20.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1.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전을 건축하라”(1:8)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18절) 스룹바벨을 눈여겨보신 하나님, 스룹바벨과 함께 하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8.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19.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에게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시고 복을 주시면 아무도 막을 자가 없는 줄 믿습니다.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19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를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신 아담일지라도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니, 아담은 하나님의 면전에서 쫓겨남을 당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순종하는 아브라함, 순종하는 이삭, 순종하는 야곱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심에 사용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황폐해진 ‘성전’에 대하여 언급하시며 ‘성전을 건축하라’(1:8)고 했습니다. 그랬을 때 스룹바벨은 조금도 주저함 없이 선지자 학개가 전해 주는 말씀에 ‘아멘’함으로 순종했습니다. 순종하는 그를 눈여겨 보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학개를 통해서 스룹바벨에게 말씀하십니다. 23.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황폐해진 “성전을 건축하라”(1:8)는 하나님의 명령에 즉시로 순종하는 스룹바벨! 그를 눈여겨 보신 하나님께서 그를 인장으로 삼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약속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스룹바벨은 선지자 학개가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았음을 선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에 바빠 하나님의 일을 소홀히 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돌보지 아니할 때, 황폐해진 성전을 보시고 ‘성전을 건축하라’(1:8)고 명령하신 하나님, 스룹바벨은 선지자 학개가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순종하는 그를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내 종”(23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23절).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지만 인격적이신 하나님께서는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룩함을 회복하지 못하고, 구별됨을 회복하지 못한 채, 왜곡된 태도로, 불순종하는 태도, 부정한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부정하면’(12,13절), ‘거룩함을 회복하지 못하면’, ‘구별됨을 회복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황폐해진 성전을 보시고 선지자 학개를 통해서 ‘성전을 건축하라’(1:8)고 말씀하실지라도 ‘부정한 자’(12,13절), ‘거룩함을 회복하지 못한 자’ ‘구별됨을 회복하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아멘’함으로 순종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부정하면(12,13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회개부터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여전히 자기의 일에 바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자는 그가 드리는 모든 제사와 그 제사와 관련된 모든 행위들이 다 부정하다고(12,13절), 아무리 외형적으로 좋은 형식을 갖추고 거룩한 의식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함으로 영적인 일을 하는 것 같을지라도 부정하다고(12,13절), 부정함으로 그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떠나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함으로 순종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행하는 그 사람의 모든 행위는 부정한 것이며, 헛된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2:12,13,14). 여기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도 이미 말씀하셨습니다(사1장).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부정한 자들을 통해서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혹, 사람들은 모를 수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보시고 계시는 분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인 화려함보다는(12-14절), 진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스룹바벨처럼 순종함으로 실행하는 헌신을 기뻐하시고, 그 헌신을 열납해 주시고 그에게 복을 약속해 주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스룹바벨을 위하여 일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스룹바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니,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을 위하시고 계심을 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가문을 위하시는 것을 봤습니다(삼하7장).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는 스룹바벨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선지자 학개를 통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20.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1.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전을 위하는 스룹바벨을 위하여 친히 일하시고 계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롬12:19).
‘성전을 건축하라’(1:8)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스룹바벨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스룹바벨이 나아가는 순종의 길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이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멸하시고 엎어 버리시고 칼에 엎드러지게’(22절)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을 진동’(21절) 시켜서라도 제거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성전을 건축하라’(1:8)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스룹바벨과 그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1:13).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이 말이니라.”(2:4).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2:4).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순종함으로 실행하는 자들과 함께 해 주시겠다고, 결코 그 어떤 상황도 두려워 하지 말라고...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2:4)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2:5)라고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19절)고 약속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로 순종한 스룹바벨처럼 제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그래서 순종의 유업이 다음세대로 흐르게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약속하신 성령으로 제게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19절).
순종하는 스룹바벨과 그와 함께 팀을 이룬 모든 이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결단합니다.
하나님, 부정한 자로 살지 않겠습니다.
불순종하는 자로 살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거룩함을 회복하겠습니다.
구별됨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그 말씀,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19절)고 하신 이 말씀이 저의 말씀, 저의 레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순종의 유업, 기도의 유업을 흘려보내기로 결단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아무리 나 혼자서 몸부림쳐 봐도 인간의 힘만으로는 어찌 할 수 없어 주만 의지 합니다. 주만 의지 하니, 성령으로 거듭남 주시옵소서. 아 불같은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환난이 와도 핍박이 와도 내 주만 위해 내가 살리라.”(찬316장).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19절)고 약속해 주시고 그 약속을 성취해 주실 능력이 충분이 있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고 약속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Thank you, God, for promising that from today onwards I will bless you.
첫댓글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