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3시간도 안 드리고 환난을 피하고 앞날의 보호막이 쳐지겠고 영광을 얻는다고 보십니까? - 조호남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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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기독교인들은
구원은 미리 딱 받아놨으니 말할 것도 없고
안일하며 너무도 태평하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 주님 볼 때 구원 못 받았다.
그 삶은 구원이 아니다.
진짜 구원받은 사람은 그렇게 안 산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깝고 형제들이
고난 받고 순교하고 있는데
그렇게 태평할 일이 아니다.
영혼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천국 못 간다.
자기 생각으로 천국 가는 게 아니다.
그래서 주님 보는 관점에서
천국갈수 있도록 말씀을 정확히 자세히
골고루 전하는 것이다.
여러분 자신을 성령님과 동행하며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기도할 때
잘 살펴서 할 수만 있으면
흠과 티가 없도록 하라.
세상 사랑하고 누구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면 여태껏 신앙생활 아무 소용없다.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착하고 충성되며 주의 선하시고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주님 사랑에 감사, 감격하여
주님께 뭔가 보답해야 할 텐데
이런 아름다운 생각을 해야
영광에 좀 근접 할 수 있는 것이다.
2
절대 적당히 믿는 사람들을 본받지 말라.
왕을 만나러 간 사람이 예복도 안 입고 가면
왕을 무시하는 것이듯
❗️예복은 거룩한 행실이다.❗️ 그래서 선한 일,
착한 일에 열심내야 하는 것이다.
⚘️제일선하고 착한일중 하나가 기도이다. ⚘️
❗️기도에 성실하라. 기도를 충분히 하라. ❗️
돈 들어가는 일이 아니고,
목숨 바치는 일도 아니니까
좀 힘만 들어가고 시간만 내면 되니까
🚩하루에 2-3시간도 안 드리고
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선다고 생각하십니까? 🚩
2-3시간도 안 드리고
우리 형제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그들에게 하나님의 보호막이 쳐지겠고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3시간도 안 드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한다고 보십니까? 🩸
혹시 겨우 죽을 때 회개해서
천국은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광은 안 된다.
영광은 그만큼 주님이 기뻐하고
영화롭게 할 만큼의 신앙생활의
헌신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3
그런데 조금만 피곤하면 힘들다고
안 해버리잖아요!
그건 그렇게 영화로운 게 아니다.
자기 재산을 바치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자기 형제 친척도 아닌 사람을
자유케 해보려고 불이익을 감수하는
세상 사람들이 있다는데
우린 다 형제잖아요!
무엇보다 나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을 위해 하는 것이잖아요!
뭐가 아깝습니까! 뭐가 힘들다고 합니까!
그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 고통도
참으셨는데 말도 안 되는 것이다.
주님을 정말 믿는 사람은
내가 주님을 위해서 어떤 고난과
핍박을 받고 내 재산을 몰수당해도
그건 희생이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주님을 위해 무슨 희생을 했을까?
그분을 위해 얼마나 고난을 받고 있을까?
고난 받는 내 형제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해보셔야 한다.
그럴 때 주님은 이 시대 여러분을
좀 착하다 인정해주실 것이다.
그런 특별한 헌신이 없이 안 된다.
할 수만 있으면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너의 땀 흘림, 충성이 하나도
헛되지 않을 것이다. ❗️
⚘️그게 상급이 되고 앞날의 보호막이 될 것이다. ⚘️
주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쓰실 것이다.
아멘!
23. 9. 3 주일 낮 마무리 기도멘트 중
[출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