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야근 후, 라이브 시청 뒤, 잠을 뒤로하고, 마음으로 몇 글 적습니다...갓 교수님 힘내십시요..`
오늘 라이브는 개인적으로 '正正正 제이'라 소제목 붙여봅니다 (정연주 사장,정준희교수,정세진 아나운서..)바름이 셋~!!
공영방송 前 사장님의 고뇌어린 저널리스트 심정도 들을 수있었고 (그럼에도 애정이 있으셨습니다)
갓준희 교수님의 눈물도 보았습니다.. - 함께 울었지요 .정말..그 맘 공감 또 공감 했습니다...합니다..
갓 교수님...~!!
바뀌지 않은 자신들의 사고가 관행이란 가면을 쓰고 합리화 하며, 공격기재로 변화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언론에대해
당당히 그것을 자유로운 자신들의 방식이라 외치는 기자들에 대해...(전부는 아닐 지라도.._) 이해하고, 공감하는 교수님.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말씀하고,
파도가 몰아칠 때, 파도에 휩싸이기 보다,그 파도의 근원이 무엇인지...돌아보라는 말씀 ... 새겨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적용하였습니다..
교수님의 울컥함이...눈물이...저리톡이 계속 나아가야 하는 존재의 샘물이 되고.. 언론 개혁을 이루려는, 자양분의 첫
물이 되어 언론의 새 순이 자라고 있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겠습니다... 더디고, 힘들지만 지금처럼, 도와주시고
알려주시고, 가르쳐 주십시요... 깨닫고 깨지고 부서져야 단단하게 잘 자랄 수 있습니다...
갓교수님, 강교수님,정세진어머니, 욱삼촌...그리고 저리톡 제작진들...애쓰고 파이팅 하며 나아가는 그 길..
뒤에서 밀겠습니다.
교수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저리톡 가족들이 함께 하겠습니다...건강하세요..
저리톡은 어둡고 먹먹한 바다 한 가운데 언론의 새 날을 향해 나아가는 빛같고 소금같은 바른 방향 나침반 입니다
그 길을 안내해 주는 교수님과 여러 분 들이 계셔 언론의 맑은 하늘을 꿈 꿀 수있습니다.. 진심 입니다
추신>> 저리톡 가족 여러분~!!
댓글이나.. 자유게시판에...갓 교수님, 강교수님, 정아나운서, 최욱님, 제작진들..께.. 격려와 따뜻한 애정의
글 들 진심, 진정으로 함께 해주심 어떨까요?
이번 라이브를 보셨다면...아마 이보다 더 한 일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ㅜㅜ
검찰개혁~! 언론개혁~ 저리톡 파이팅 입니다~!! 갓교수님~!! 울지 마세요 ~!! 우리가 있습니다
첫댓글 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정준희 교수님과 저리톡 가족 모두 화이팅! 입니다.
정교수 힘내시게 어제 저녁 동창들과 술한잔 하면서 자네 방송 이야기를 했다네
많은 사람들이 자네때문에 언론을 대하는 자세가 바뀌었다네
힘내시게 흔들리지말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교수님을 비롯하여 모든 저리톡 식구들 감사합니다.!힘내세요!!
저리톡 팀들 힘내세요 !!!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갓준희님 힘내세요. 저희는 교수님의 진심을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만약 저리톡에 교수님이 빠지신다면 저리톡은 폭망합니다. 아마도 제작진도 그 사실을 알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열린토론 토론자가 유시민 이사장님이시더군요. 와~ 반갑기도 하고 놀랐습니다. 이것은 진행자이신 정준희 교수님의 능력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저리톡 화이팅 입니다.
저리톡은 시민이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