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살고 못사남?
국가별로....
국가별이라 하니
난 가난한데~
무슨 개 풀뜯는 소리?~
그런 생각도 들겁니다.
지구촌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결정하는 핵심적 결정타.~
그게 멀까욤?~
바로
출신국가임다.~
어느 나라 국민이냐에 따라~
생활수준의 기준이 달라지고~
개개인이 느끼는 행복지수도
천양지치를 보인답니다.
무슨 말인지 다르게 말하면~
똑 같은 여건의 처지여도
서울시민 평양시민
레벨이 다르다는 말입죠.
머가 어떻게 다른디?~
ㅋ~
심심해서
차를 몰로 드라이브 길을 나서니~
사방팔방에 똥을 싸질러 놔서~
똥냄새가 진동을 하고,
여기저기 누워있는 사람 시체도 보이고~
이러묜 집밖을 나갈 맘이 날까욤?
개인이 머 돈 있다고
그런 게 해결이 되남요?~
ㅎ
서울이라면?
시청에 전화해서
야~이~ 호로 개새끼들아~
내가 낸 새금, 피같은 돈,
니들 월급으로 나간 내 돈 물어내라.~
다 패 죽이기 전에 빨리 치워라.~
당연히 이러죠.~
평양이라면?
지가 직접 치우든지~
아님 누구에게도 암말 못하고,
똥냄새 싫으면
걍 집구석에 처박혀 있어야 함다.
이것이
출신국가에서 비롯되는
행복지수의 차이임다.
예를 드니 실감이 좀 나삼?
ㅋㅋ~
전쟁을 멈춘 1953년 그 후~
주변을 둘러보니
산천은 모두 폐허가 되고,
굶주림 해결이 엄두가 안나고~
그리 살다가....
ㅋ
그래두~
배고파서 뒤진 사람은 빼고~
굶주려도 거시기는 다행이 많이들 했어욤.~
아기들을 많이 낳았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욤.
ㅎ
어디 저 먼나라에 가면~
밥 생긴다고 하니
거기 가서
누위있는 병자 똥치우고 옷입히고~
굴속에 들어가서 석탄 캐고~
남의 나라 싸움에 가서
대신 싸우다가 병신 되고.~
더 속속들이 까발리면
창피한 이야기들 우수수 쏟아져 나옴.~
자 그러면 2023년 지금은 어떨까욤.~
누가 잘살고 못살까욤?
우리나라 사람들~
사실 잘모르는 사람들 참 많아욤.~
일본 사람보다~
독일 사람보다~
영국 사람보다~
한국 사람이 더 잘산다면?~
ㅋ~
왠 개수작인가 싶은가효?
숫자로 만들어지는 자료엔,
특히 경제 관련 자료들에는~
함정이라 말해도 될만큼
올바른 이해를 방해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일반인들은 전문성이 부족하다 보니~
곡해를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는 거죠.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 실질적 소득~
과연 그 순위가 어떨까욤?
후훗~
경제용어 관련 부언을 조금 드려봅니다.
PPP (Purchasing Power Parity)
무슨 용어냐면 <구매력평가> 라고 합니다.
미국화폐 1달러를
뉴욕에서 사용할 때의 가치,
평양에서 사용할 때의 가치,
서울에서 사용할 때의 가치,
도쿄에서 사용할 때의 가치,
같지 않구요.~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함다.
도쿄 택시 기본요금 10년 전에 1만원.~
서울 택시 기본요금은 얼마징? ㅋ~
머 하여튼~ ㅋ~
난 택시 안타고 걸어다니기 때문에 모름.
PPP는
GDP와 같은 뜻인데~
국가별로 돈의 실질적 가치를 반영한 GDP임다.
국가별 1인당 GDP가 어쩌구 하지만~
사실 GDP는
돈의 실제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숫자놀이라 하겠는데~
돈의 실질적 가치를 반영한
올바른 통계 지표를 아래에
첨부하니 참고 하삼.~
흐흐흐~
새삼스럽게 놀라지 마시구.~
ㅋ~
아래 첨부자료에 표기된 주요 9개국~
인구가 존나게 몇 안되는 나라들은
통계 대상에서 제외하고~
9위까지만 표시한다는 뜻임.
첫댓글 어느 통계에 보면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3만5천$ 이라더군요
이 무슨 소린지?
글타면
경제 생활 부부로만
따지면
부부합 년봉이 9천만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과연 그런까요?
아마도
빈부격차가 커서 그런지
저는 이해 불가 입니다
더우기
저출산의 문제로
각종 경제 지표가
2050년부터는
심각 하다고 하니
이 얼마나 후세들에게
큰 짐을 남기는 꼴입니까..?
뉴욕 지하철 가보면
거지가 만만찮게 보이고~
지금 북한에서는
200달러 즉 한화 26만원이면
4인 가족 넉넉한 월 생활비가 됩니다.
26만원이
우리나라 4인가족 넉넉한 생활비가 될까요?
그 괴리를 이해하면
저의 게시글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돈이 한 푼도 없으면
책임을 지는 정부 조직이 있습니다.
전화 걸면 돈들고 찾아옵니다.
몰라서 아니면 싫어서 전화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돈이 없다고 해서
짐승 아닌 사람을 굶게 하지는 않고~
더워 죽거나 얼어서 죽게 내버려 두지도 아니 합니다.
이런 대접~
한국은 오래 전부터 국민에게 제공합니다.
돈이 있고 없고는
개인적 사정에 국한된 케이스별 문제이고~
보편으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기초적인 대접이 뭐냐는 겁니다.
사람인가 짐승인가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먼지나는 뻘구덕 비포장 도로를 이용하는 것과
번듯한 아스팔트 도로를 이용하는 차이~
그 차이가 사람이 사는 수준의 차이 입니다.
계속..
@에반
저출산~
돈 수억이 쉽게 사라지는데~
아기를 아무렇게나 낳기는 어렵죠.~
돈만 사라지는 게 아니라 내 인생 내내 피곤하다면~
아기를 쉽게 낳을까욤?~
이런 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금은 아니고 미래에~
인구멸종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말~
어쩌면 닥칠지도 모르는
먼 훗날의 불행을
지금부터 원인을 막아보자는 취지의 글을
마치 미래에 반드시 겪어야 할 일인 듯~
곡해하신 거 같습니다.
암튼 들러주심에 감사드림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