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보석인 송이버섯, 탱고는 자기 축에 잘서야 한다고 해서 척박한 환경에서도 혼자 잘서고 걷기 위해 닉을 짓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썰렁해서 아이스맨이라는 닉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2. 어디 살아요
: 원래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동탄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이 잠실역 부근이어서 홍대까진 다소 거리가 있지만 열정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3. 지금 하는 일
: 예전에 IT관련 일을 하다 지금은 SK 계열사중 전기차충전사업관련 회사에서 신규사업 및 R&D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안관련 일을 하다보니 관련 학업을 마치고, 부동산과 집에 관심이 많아서 한양사이버대 건축과 3학년에 편입해 언젠가 바다가 보이는 양지바른 곳에 제 집을 짓고자 건축관련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여러분들을 모시고 파티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하며....
4. 탱고를 하게 된 이유
:제 지인이 취미생활로 탱고를 한지 4년이 되는 데 얘기를 자주 듣다보니 저도 같이 탱고를 즐기고자 올해 2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어냈을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최근 작더라도 확실한 행복을 주는 맛집 투어, 여행, 요리 등 소확행을 좋아합니다 특별히 잘하는 것은 제가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 하는 데 그 외에는 없는 것 같아요 탱고를 열심히 하면 제가 잘하는 것에 들어갈 수 있겠죠
7. 가고 싶은 여행지
:과거 출장으로 유럽을 많이 갔었는 데. 예전 체코에서 한달간 유럽 캠핑 여행을 하시는 70대 한국인 노부부를 보고, 장비 갖춰서 다시 오고자 그때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이 익숙해서 그런지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크로아티아 스페인 헝가리 등 유럽 곳곳을 탐방하며 그들과 탱고로 소통하고 싶네요 . 전 자주 옮겨 다니기 보다 한곳에 오래 머물며 그곳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싶습니다
8. 좋아하는 음식•주량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으며, 면 종류 음식을 좋아합니다 주량은 예전에는 소주 1병 반이었는 데 지금은 반병정도, 그러나 기분따라 들쑥날쑥합니다
9. 나의 이상형
:한 송이 꽃같이 소녀같은 감성과 상대를 배려해 주고, 생각이 밝고 마음이 아름다운 분을 사모합니다
10. 내가 행복할 때는?
ㆍ여행 요리 맛집 탐방 등 보고 느끼고 먹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ㆍ공들인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인정받을 때 ㆍ내가 해준 것에 대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 할때
11. 122기에게 하고 싶은 말은?
훌륭하신 금토반 선생님들과 마음이 따뜻한 여러분들과 함께 탱고를 배우고 같이 즐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리더로서 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데 우리 그럴 때마다 서로 동기애로 같이 극복해 보아요 ~^^ 언제든 편하게 서로 인사하고 대화나눌 수 있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12. 다음 타자타자는?
링반데롱 선생님이 지목하신 분중에 아직 작성하지 않으신 모든 분들 ~~~
13. 사진(마스크 없는 걸로)
윗 사진은 지금부터 약 20 년전 SSC(삼성살사클럽) 동호회를 동기와 조직하고 전 총무로써 활동하던 시절 사진입니다 아직도 SSC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에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님 반갑습니다. 전 아직 유럽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부럽네요. 연습때 보기에 잘 추시는것 같았는데 살사 경험이 있으시네요. 전 예전에 쏠땅에서 초급만 맛 보고 쉬다가 이제 다시 시작해서 넘 어려워요 앞으로 못하는 부분은 좀 알려주세요. 앞으로 같이 노력하고 연습해서 멋진 탱고를 출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 예전 호기심 많던 시절 만들었던 동호회라 애착이 많았는 데, 솔땅은 너무 잘 조직되고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참여도가 좋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탱고 동호회인 것 같습니다 아메 선생님을 비롯한 오하샘 바비샘 링반데롱 샘 그리고 같이 하는 떼아모 122기 여러분들의 탱고라이프에 축복을 기원하며 .. 저도 같이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닉네임을 지은 이유가 정말 인상적이에요. 탱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잘 알고 계시네요. 중심발에 자기 축을 잘 내려놓고 세우는 것이 너무 중요한 춤이거든요. 고로, 앞으로 쭉쭉 성장하실 모습이 기대되어요. 그런데 이 와중에 우리 기수에는 이미 '아이스맨'님이 계시답니다😂 두 분 잘 통하실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삼성살사클럽에 오래 계셨던 분 중에 아는 분이 계신데 ㅎㅎ 혹시 송이버섯님도 아실라나요? 나중에 개인적으로 여쭤볼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이 얘기해주신 게 정말 맞더라구요 자기 축에 잘서야 한다는 게 점점 중요하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안고 걷기 연습이 중요한 것 같아 혼자 연습하려해도 이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왕 시작한 탱고 후회없도록 끝까지 잘 버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SC의 경우 초기 구성에 기여를 하고 그 뒤에는 물러나 있다보니., 잘 알런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만나면 물어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치치님 안녕하세요 항상 강습시간에 약방의 감초와 같이 유쾌하셔서 신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SC 대표는 아니고 초기 오거 총무를 하다 보니 남다른 애정이 가는 동호회라 언급드렸었습니다 꼭 바닷가는 아니어도 한적한 분위기 좋은 곳에 자리잡게 되면 연락드리옵죠 감사합니다 ~^^
SSC는 기초공사만 하고 나왔어요 ~^^ 그래서 아직 탱고연습할때 골반을 쓰는 습관이 남아있어 많이 어색합니다 ㅜㅜ 탱고 접수는 요 ~ 아직 한창 먼것 같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제 몸짓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전달되다보니 더 어려운 춤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오하샘 바비샘과 같이 훌륭하신 샘들이 계셔 처음부테 제대로 배울수 있게 되어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만들어지면 꼭 초대하겠습니다~^^
첫댓글 강쥐 세마리를 키우면서 마당이 있는 주택으로를 외치지만 성냥갑을 못벗어나고 있고 생각으론 집을 여러채 지었죠 내집을 짖기위해 공부하시는 실천력. 존경합니다^^
작지만 해보고 싶은 일이라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멋지네 송이버섯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기개발 꾸준히 하고 게다가 취미생활도 하면서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이 능력자로 보입니다.
우리 땅고로 맺은 인연 오랫동안 지속하며 즐거움과 행복을 더해 봅시다.
능력자는 아닌 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형님 모습보며 저도 반성하며 열심히 연습해서 땅고로 좋은 인연 만들어보시죠
감사합니다 ~^^
송이버섯님 반갑습니다. 전 아직 유럽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부럽네요. 연습때 보기에 잘 추시는것 같았는데 살사 경험이 있으시네요. 전 예전에 쏠땅에서 초급만 맛 보고 쉬다가 이제 다시 시작해서 넘 어려워요 앞으로 못하는 부분은 좀 알려주세요. 앞으로 같이 노력하고 연습해서 멋진 탱고를 출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입문한지 3개월 밖에 안되었는 데 아직 잘하려면 멀었습니다 ~^^
솔땅 금토반 선생님들이 워낙 잘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임스님도 땅게로에 대한 애로사항이 생기면 같이 얘기해보시면서 동기애로 극복해보시죠 떼아모 122 화이팅입니다 ~^^
바다보이는 양지바른 곳에서 파티하실때 저도 불러주세요~^0^
넵 알겠습니다
나중에 짓게되면 우리 금반 반장님을 포함해 동기분들 초청하겠습니다
송이버섯님~ 여러가지 배움과 도전의 열정이 멋지시네요
122기엔 열정많은분들 많아서 너무 좋네요
함께해서 반갑습니다^^
아네트님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말로만 듣던 SSC를 송이버섯님이 만드신 거군요 놀라워라 ㅎㅎ 탱고 진지하게 배우시고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
예전 호기심 많던 시절 만들었던 동호회라 애착이 많았는 데, 솔땅은 너무 잘 조직되고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참여도가 좋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탱고 동호회인 것 같습니다
아메 선생님을 비롯한 오하샘 바비샘 링반데롱 샘 그리고 같이 하는 떼아모 122기 여러분들의 탱고라이프에 축복을 기원하며 .. 저도 같이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자기 축에 잘 서기 위해 닉을 송이버섯으로 지으셨다는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었어요. 저도 송이버섯 같은 축을 가지고 싶네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 곳 사람들과 춤으로 소통한다는 목표 멋지세요. 우리 앞으로도 즐겁게 탱고해요.
소금님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닉네임을 지은 이유가 정말 인상적이에요. 탱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잘 알고 계시네요.
중심발에 자기 축을 잘 내려놓고 세우는 것이 너무 중요한 춤이거든요. 고로, 앞으로 쭉쭉 성장하실 모습이 기대되어요.
그런데 이 와중에 우리 기수에는 이미 '아이스맨'님이 계시답니다😂 두 분 잘 통하실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삼성살사클럽에 오래 계셨던 분 중에 아는 분이 계신데 ㅎㅎ 혹시 송이버섯님도 아실라나요? 나중에 개인적으로 여쭤볼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이 얘기해주신 게 정말 맞더라구요 자기 축에 잘서야 한다는 게 점점 중요하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안고 걷기 연습이 중요한 것 같아 혼자 연습하려해도 이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왕 시작한 탱고 후회없도록 끝까지 잘 버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SC의 경우 초기 구성에 기여를 하고 그 뒤에는 물러나 있다보니., 잘 알런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만나면 물어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scc회사의 대표님이셨군요~~😁👍 대단하십니다~~꼭 바닷가 쪽 근사한집 짓는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치치님 안녕하세요
항상 강습시간에 약방의 감초와 같이 유쾌하셔서 신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SC 대표는 아니고 초기 오거 총무를 하다 보니 남다른 애정이 가는 동호회라 언급드렸었습니다
꼭 바닷가는 아니어도 한적한 분위기 좋은 곳에 자리잡게 되면 연락드리옵죠
감사합니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송이버섯님 소확행 응원합니다.
필립님 댓글 감사합니다
소박한 행복이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만들어 주듯이 필립님도 그런 일상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숲의 보석 송이버섯님~!
4년전에 하시구 여러춤을 섭렵하셨군요
함께 오래 탱고라이프 즐겨요^^
아직 숲의 보석는 아닌 그저 자라나는 초기이지만 탱고입문자라 파트너를 안고 잘걸을 수만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에님도 같이 즐겨요~^^
감사합니다
소확행은 삶의 소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탱고도 송이버섯님의 소확행에 확실^^하게 자리하기를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몽아님도 탱고를 통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송이버섯님
하고자하는일 특히 탱고라이프 응원합니다~^^
앗 108기 송이님께서 응원해주시니 격려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이버섯님.
성격이 차분하고 세심하게 배려 하시는 마음가짐이
장점으로 보였어요.
탱고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함께 해 보아요~~
샤넬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직 초보라 연습때 잘 못해도 이해 부탁드려요 ~^^
오앙~~~ssc동회호를~~~멋지시네요ㅎ
살사에 이어 탱고까지 접수하러 오신거군요ㅎ짱!!!!!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어서 빨리 바다가 보는 파티장으로 초대해 주소서~~~^^
SSC는 기초공사만 하고 나왔어요 ~^^
그래서 아직 탱고연습할때 골반을 쓰는 습관이 남아있어 많이 어색합니다 ㅜㅜ
탱고 접수는 요 ~ 아직 한창 먼것 같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제 몸짓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전달되다보니 더 어려운 춤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오하샘 바비샘과 같이 훌륭하신 샘들이 계셔 처음부테 제대로 배울수 있게 되어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만들어지면 꼭 초대하겠습니다~^^
송이버섯님~
일반적으로 부동산과 집에 관심이 많으면 투자쪽을 염두에 두던데 직접 집을 짓기위해 건축학을 공부하신다니~~
남다른 시선과 열정이 감동입니다.
그 열정으로 탱고라이프 끝까지 함께해요^^
벼리님 좋은 말씀 무지 감사드려요 ~^^
물론 투자쪽도 하고 있긴 한데 그래서 나중에 도움이 필요할때 살짝 여쭤볼께요
지난번 흔쾌히 응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아직 실력이 너무 모지라서 ~
다음에 같이 한번 해요 ~^^
SSC!!!!!!!!!!!!!!! 탱고와서 살사계 전설(?)을 뵙게 되는 건가요;;; 반갑습니다~
하하 보사님 너무 과찬이십니다 탱고는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적어도 진출은 3년이 지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송이버섯님~ 닉네임이 특이하면서도 기억에 확 남네요. 122기 동기가 되어서 정말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 배우고 함께 즐기면서 오래오래 달려 보아요~!!! 122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