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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수달...
박세규 추천 0 조회 125 24.07.10 23: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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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1 10:11

    첫댓글 낮에 반짝 햇살 강할때 금정산 후따닥 다녀오고 저녁 수달 짧게 걷다 뛰다 했습니다.
    집 나서는데 빗방울이 약하게 떨어집니다.
    그래도 온천천을 달리는 사람이 많이 보입니다.
    다들 복장도 피지컬도 딱 마라토너네요.
    시원한 오이소 막걸리랑 할맥도 잘 먹었습니다.

  • 24.07.11 11:06

    연속으로 수달 결석하신 회원님들은 담주에 가정방문 들어갑니다!
    오이소 사장님이 오늘은 국산 홍어라고 자랑하시며 내어주시네요.
    예리한 미각의 소유자로서 지금껏 거기서 먹은 홍어와 수육 중 최고의 맛입니다.
    서비스 애도 푸아그라에 버금가는 맛이구요. ㅋ
    간만에 오신 부지기님이 홍탁 쏘시려했으나 정숙씨가 먼저 쏘고, 선방놓친 부지기님은 2차쏘시고.. 저는 입만 찬조 했습니다.
    안뛰고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24.07.11 18:46

    글에 엠에스지가 좀 묻어있네.
    무신 소유자라고? ㅋ

  • 24.07.11 20:48

    @김일79 형님!
    원래 대표는 sm뿐만아니라 msg도 있어야합니다
    호진가 벌써 롱런 삘이라 좋은데요

  • 24.07.11 11:35

    전날 새벽에 조금 뛴 여파인지 오늘 신고 뛴 오래된 신발의 쿠션 기능 상실 때문인지 유난히 달리기가 천천히 뛰는데도 힘들다...
    반환점 근처에서 세규만나 같이 동반주 하는 바람에 그냥저냥 달릴수 있었다.
    세규도 올만에 장거리(25키로)하느라 같이 달리다 나중엔 힘든지 걸어오겠다한다...
    정숙이 계산한 홍어 삼합, 계란부침, 막걸리 맛있게 먹고 오늘 근무라 1차만하고 귀가...
    지금 숙취없이 근무 잘하고 있습니다.ㅎ
    기존 수달 멤버들, 요새 뭐해요? 벌써 휴가 간것도 아닐꺼고...

  • 24.07.11 13:05

    홍어삼합이라?
    미맹자로서도 아쉽네요
    아직 7월 수달 세번 남았으니 한번은 꾹~입니다

  • 24.07.11 14:23

    이제 한번 아프면 오래가네요~~
    허리 삐긋해서 한달쯤 가더니
    면역력이 떨어져서 대상포진까지
    에휴 참말로~~~
    홍어삼합이 맛있어보이는걸보니 이제 좀 살만한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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