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첬어 ~
미첫군 ~
고스톱 판에서 새벽닭이 울고
놀음판이 끝나갈즘 ~
밤새도록 놀음한것은 잊었다
그 때 단 몇분에 사람들은 목숨을 건다
이때 ,
나중에 줄께
따 면 줄께
빌려서 줄께 ~
다 필요없다
오직 현찰이다
오고가는 현찰속에 움트는 우정 !
다시한번 얘기한다
자본주의 핵은 유동성이다
유동성은 작더라도 당장 쉽게 내 손에
잡을 수 있어야 진정한 유동성이다
그동안 빚도 자산이라 춤을 췃고
한번 걸리면 수 년 수십년 그것에 목맨
자산은 필요없다
사람들은 눈치를 깟다
주식시장 무너지면 끝난다는 것을 ~
예측 ?
다 필요없다
갈데까지 간다 !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오늘 주식시장 단상 ??
머문자리
추천 10
조회 754
23.08.01 17:3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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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가 좋아서 가는데 ~
그냥 가면돼 ,
산골방송…
산골앵커 님
이 때
옆에서 광팔이 삐끼 고리 모두 달겨들어 마지막 판떼기는 돌아간다
거래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때가 다가왔다는 신호.
파는 넘이 있으니 사는 넘도 있는거다.
새벽닭이 울면 모든 선수들은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고
짱박은 돈 쌈짓돈 모두 걹어
판떼기에 흥건히 돈이 쌓이면
너나 할것 없이 쩐을 먹으려 하이에나가 되곤했쥬
@머문자리 매일 뵙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요즘은 경부소가 예전 만큼 재미는 없는데
혼자 스크린에 빠져 있다가도 가끔씩 자신을 흔들어 깨워보기 위해 들립니다.
자리님도 저와 비슷하리라 봅니다.
@설악소라 이곳 뿐만이 아니라 그 어느 경제방이라도 배운다는 것은 거짓이고 ~
배우려면 혼자배우는 것이고,
옛말에 ?
놀러간다
마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