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96720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이일화가 자신의 딸을 박보검에게 소개시켜주려 했던 사연을 밝혔다.
2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목요일의 코너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일화와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일화는 “시사회 때 제 딸이 왔었다. 딸이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라고 말했었다. 그래서 제가 또 박보감을 사위 삼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딸을 소개시켜주고 싶었는데 그때 아이가 늦게 왔다. 그래서 둘이 만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검이가 시사회와서 영화를 보고난 뒤 한 장면을 언급하면서 기억에 남는다고 해줬다”라며 뿌듯해했다.

첫댓글 박보감ㅋㅋㅋㅋ
근데 같이 촬영하신분이 소개시켜 주고 싶을 정도면..
보검이 정말 옆에서 봐도 사람이 좋은가봐요
드라마를 넘어서 현실 사위 삼으시려공ㅋㅋㅋㅋㅋ
보검이 꾸준한 사위픽... 상견례 프리패스 얼굴과 성격 ㅎㅎ
늦게와서 다행이었네요ㅋㅋㅋㅋ
이일화씨 진짜 꾸준히 박보검 언급하시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이 인정하는 정도면 사람이 어떻길래..ㅠㅠ
진짜 보검이 얼마나 괜찮길래 ㅜㅜ 주변에서 꾸준히 언급하는 분들 많네요
따님 늦게 오고 못만나서 다행입니당 ㅋㅋㅋ
안됩니다 T-T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화언늬...기리지마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