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오래만에 방문해서 이렇게 부탁만드리네요! 요즘 특별히 걱정 근심은 없습니다 요즘 신랑도 저도 잔병치래(급체, 피부병, 만성피로로 급피곤할정도)가 있는데 크게 걱정할정도는 아니구요!
어제 꾼 꿈입니다 신랑과 같이 여행을 했습니다(우주여행이라며 신기해 했습니다) 우주에서 둥둥 떠서 아주 선명한 달을 보았습니다 아주 크고 하얀달을 눈으로 보는데 정말 아름답고 신기라고 마냥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갔는데 이상하게 예전에 왔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가 고파 어느 식당에 들었갔는데 제가 먹고 싶은게 없어(국밥을 시킨것 같애요) 비빔밥을 먹었죠 근데 먹고 나왔는데 왼쪽무릎쪽에 구멍이 나 있고 거기에 고름과 물이 나와서 다리를 들어서 물과 고름을 빼는데 발목 부분이 꺽여서 힘 없이 접혔어요(허물어졌어요) 꿈에서 다리가 아프거나 피는 보지 않았는데 꿈이 이상해서요 뭐 개꿈이면 좋겠는데..... 해몽 부탁 드려요
첫댓글 님이나 남편께서 특별하게 계획하고 있는 일이 없으면
이꿈은 지나가는 나그네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