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을 지나는 전동차는 100% 바퀴와 철길이 쓱쓱 그어지는듯한 끔찍한
소리를 들어야만 하는 구간이죠.
당시 길만 따라가기 위해 건설하기위해 그렇게 90도 가까이 틀었어야 했다는게 주원인인듯하나 정말 이 구간 정말 지나가기 싫어서인지 종각에서 가까운곳도 무조건 시청에서 내리고
보자는식일 정도입니다 ㅜㅜㅜㅜㅜ
2.구로 ~ 신도림
신호대기로 인한 악명높은 구간이죠.
이제는 정말 ㅜㅜ 속도 내는게 더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구간
3.청량리 ~ 회기 구간
역시 신호대기로 인한 악명높은 구간
중앙선 개통될때 평면교차 해결된다고 선전해놓고선 여전히 고질적인 서행은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4.화서 ~ 수원구간
옛날 수원까지밖에 전철이 없었을때 가관이였죠.(그나마 수원이 종착역이라는게 다행)
평면교차를 우째 그렇게 해대는지 서울시내구간에 비해 역간거리가 다소 넓찍한데 비해 계속 서행만 해대는 구간
급행열차도 화서역 승강장을 지나는순간부터 속도가 팍팍 줄어들죠.
짜증 ㅇ ㅣ 빠이~~
5. 용산 ~ 이촌구간
시청 ~ 종각만큼은 안되지면 이구간 굴곡도 제법 심하다고 느낍니다.
속도를 절대 낼수없는 구간
첫댓글 서울~구로~시흥은 지하가 불가능 할겁니다...;;; 공사자체가 안될꺼라고 봅니다..ㅜㅜ..
근본적인건 시간표의 현실화...겠지요... 하긴 지하청량리 신호대기는 전성기때는 마냥 기달려서...... 지금도 그렇지만.)
요즘기준으로 적어볼까요? 천안선 구간의 열차 상습지연 (일반열차랑 엮여서 그랬다나 어쨌다나..), 중앙선 구간 운행시간 증가(일반열차 대피.....)
구로~구일 사이..이곳도 바쁠땐(대략 출근시간) 신호대기 장난 아닙니다. 아울러 경인선 급행이 인천방향으로 달려갈 땐 차내에서 두차례의 기울어짐을 늘 대비해야 한다죠--;
맞아요..경인선급행은 구로역지나고서 항상 두차례 기울어지서 안잡고서있는사람들 넘어질려고하죠..ㅋ 곡선인데불구하고 속도를안줄이고 그대로 가속해서 나아가는거같더군요...
강북으로 들어가는 관문에서 환승이 안 됩니다. 1호선이 삼각지역(4·6)과 만나지 않고 그냥 지나가죠. 또, 용산역과 신용산역, 지하청량리역과 지상청량리역에서 서로 환승이 안 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용산 - 이촌 가는데만 한 4분 5분 걸리는거 같아여 ㅡㅡ
2번 정말 -_-;; 신호대기 안받고 출발할때가 정말 희한할때; "어라 빨리가네?"
요래저래 말많은 1호선.. 그리고 경부선 케텍/일반열차 땜시 되레 욕먹는 1호선(천안방향)... 어쨌든 해결방안이 없다면 이런문제는 강건너 불보듯..;;; -_-;;
4번 문제는 수원~화서간에 선로밑으로 지하차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로인해 열차 서행구간으로 지정되어 있어요.빨리 진행한다면 선로침하로 인해 옛날 부산구포역 사고 같은 끔찍한 사고 날수도 있는 개연성이 있거든요.
구로역 신호대기 여파가 떄로는 대방,신길역 까지 미치곤 합니다 -_-
3번 절연구간 과 분기기 통과로 인해 제속도를 못내는 구간입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