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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판&톡 [네이트판](추가) 외식 나갔다가 싸우고 들어왔어요
김동률의 Monologue 추천 0 조회 8,843 19.02.25 17:2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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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5 17:31

    첫댓글 아 어카냐..

  • 19.02.25 17:32

    씨발 진즉에 도태되서 뒤져야할 새끼들이 결혼을 하니까 저꼴이 나는거임

  • 19.02.25 17:33

    ㅅㅂ읽다빡쳐서내린

  • 19.02.25 17:34

    너무슬퍼 ㅜ 남편존나나쁜샤키...

  • 19.02.25 17:34

    아 마음아파 ㅠㅠ

  • 아 답답해 시발 남편새끼 죽이고 싶어

  • 19.02.25 17:35

    개 열받아요

  • 19.02.25 17:36

    남편 존나 나쁜새끼네

  • 남편 개자식아... 절대 남편만 믿고 지인 한명도 없는 타지역으로 가면 안됨 남편놈들 아내 걱정 하나도 안하고 본인은 친구만나 술쳐먹고 지 엄마 밥 쳐먹고 존나 행복하게 살고 자기만 바라보는 아내를 귀찮은 존재로 여김ㅠㅠ

  • 19.02.25 17:39

    남편새끼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진짜 심한 말 나올 것 같아서 참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신 분 이제라도 행복하셨음 좋겠다..

  • 씨발새끼

  • 19.02.25 17:40

    아....남편 존너어이없네;;

  • 하 진짜 눈물난다 글쓴이분 그냥 행복하셨으면좋겠음 ㅠㅠㅠㅠㅠㅠ

  • 19.02.25 17:42

    와 나도임신했지만 저남편진짴 ㅋㅋㅋ심한욕심한욕 얼탱없네

  • 19.02.25 17:44

    진짜 ㅠㅠㅠ행복하세요

  • 19.02.25 17:48

    헐 옛날글인줄알았더니 저번주글이었네...

  • 19.02.25 17:49

    아 덤덤하게 글 썼을 생각에 더 마음이 아파

  • 19.02.25 17:50

    아 눈뭉 나 짘짜 개울었음 놈편 미친 새끼 아니냐 커리어 다 끊어놓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데서 육아까지 하는 아내를 저딴 싣으로 대해? 현실적으로 제도가 그렇게 탄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위자료 왕창 받고 헤어져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 진짜내가다속상해ㅠㅠㅠ파스타로싸대기를그냥

  • 19.02.25 17:58

    같은 애엄마로써 진짜 토나옴 저런상황 하...진짜 이혼각이지 미친새끼.. 아 여자분 어케.......

  • 19.02.25 18:02

    저럴땐 그냥 미친년처럼싸우고 대적하고 말하고 또 못알아쳐먹으면 그냥 육아 손놓고 미친척하고 싸우고 말하고 이거반복해야함 ㅡㅡ 울남편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자기 역할에대해서 착각을 하고 있길래 뒤지게 싸우고 내가 맨날 잔소리하고 말해주고 그랬더니 이제 자기가 육아함 ㅡㅡ 모르는 놈들은 몰라 진짜 근데 저 사람은 몰라서 안하는게아니라 알면서도 안하는거같다 병신새끼

  • 19.02.25 18:07

    모르는게아니라 귀찮으니 모른척한거야

  • 19.02.25 18:16

    ㅣ아진짜 글읽으면서 눈물맺혔다

  • 19.02.25 18:18

    아 한남충은 역시 삼초한이다

  • 움 시발 ㅠ 내 친구 남편이였음 진짜 내가 죽였다

  • 19.02.25 18:32

    아휴 저게 19년도 글이라니....

  • 내가 다 속상해...

  • 19.02.25 18:53

    진짜 가끔 식당에서 부부가 앉아서 밥 먹는데 아내분 혼자서 애 돌보느라 밥도 못드시고 안절부절 못하시는거 보면 속에서 천불이남 남편새끼는 지 자식이라는 생각도 없는지.앞에서 애가 울건 말건 실수로 수저가 떨어지건 말건 지 입에 쳐들어가는 것 밖에 모르고 ㅋㅋㅋ 그런거 보면 차라리 스마트폰 보여주는게 낫지 싶기도 하고.. 저번에는 임신한 아내가 갓난애기 돌보는데 남편이 지혼자 고기 처먹으면서 술 마시는것도 봤는데 진짜 가서 머리끄댕이 잡고 술이 처넘어가냐고 물어보고 싶더라

  • 19.02.25 19:47

    22 내말이 진짜 나도 이런거 몇번 봤는데 지들은 다처먹고 퍼저있다가 그제서야 애기 다 먹이고 엄마 이제 좀 먹기시작하니까 아직도먹냐 빨리먹기나하지 뭐했냐고 여태 이따구로 핀잔주더라ㅋㅋ진짜 좆팔 옆테이블이었는데 쫓아가서 칼푹찍하고싶었음 진짜 너무 화가나서 어떻게 욕해야할지도 모르겠음

  • 19.02.25 19:00

    결혼이 부모님 울리면서까지 할건 아니에요ㅠㅠㅠ

  • 19.02.25 19:18

    ㅅㅂ 요즘 울엄마도 울 외삼촌아들(엄마한테는 조카) 봐주는데 50살 넘은 울아빠도 자기 애는 아니지만 울엄마 밥먹을때 울지말라고 달래주고 안아준다 진짜 남보다도 못한 새끼네 저거 아내를 뭘로보면 저러냐 개좃같아

  • 19.02.25 19:21

    아 안쓰러워....

  • 19.02.25 19:32

    내가 남자에 미쳐서 아무도 없는 곳에 그남자 하나보고 가서 동거해봐서 아는데 진짜 미치고 팔짝 뛴다. 사소한거 하나에도 서운한데 나중엔 그게 아니라 조금만 잘해줘도 좋은 사람인줄 알아. 마치 개가 자길 때려도 밥주는 주인이라고 꼬리치는것 처럼.

  • 19.02.25 19:38

    아진짜너무화나

  • 19.02.25 19:47

    외식 한번 하는데 저렇게 죄인처럼 굴어야 하나.. 너무 안쓰럽다..

  • 19.02.25 19:50

    엄청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인듯.. 누가 무슨말을 해도 그냥 참고 살것같다 저여자는 어휴 속상

  • 19.02.25 20:01

    너무 안쓰러워 진짜ㅠㅠㅠ앞으로는 자기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ㅠㅠㅠ

  • 19.02.25 23:31

    소름돋아

  • 19.02.25 23:46

    와 나 이거 보는데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는 말에 눈물 흐른다.. 안쓰러워

  • 19.02.27 13:32

    아 진짜 눈물나.... 너무 안쓰러워 내가 다 속상하다.... 부모님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하나뿐인 딸내미가 저렇게 사는 모습 보고...

  • 19.02.28 07:37

    정말 느끼는 게 나 애가 둘인데 저녁밥이나 외식할때는 남편이 나는 평소에 애들한테 치여서 제대로 못 먹는다고 자기가 애들 밥 먹이고 울면 달래면서 허겁지겁 먹는데 식당에서 사장님이 나한테 남편이 애 잘보는것 같아요 다른집 오면 다들 엄마가 애들 보던데~ 남편 잘뒀네요~ 이럼 그럼 엄마가 그러는 건 당연하고 아빠가 자기애보는건 남편 잘 둔건가 싶고 이런 사회가 넘 짱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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