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 정벌을 위해 출병했다가
날씨 때문에 '위화도'에 발이 묶인 조민수와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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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분위기는 흉흉한 가운데, 빡친 채 고뇌 중인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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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이'랑 얘기하다가 빡쳐서 막사 들어온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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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자이 이 갈라타사라이!
(유동근 옹 사극 나오시면 뭐 많이 던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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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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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히 이성계를 찾는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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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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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영감께서 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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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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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첫댓글 명작...
갈라타사라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