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과 뜻
보헤미안 현실은 이성주의와 현실주의자이지만 그럼에도 낭만을 꿈구는 보헤미안이고 싶은 바램
2. 어디 살아요
영등포
3. 지금 하는 일
전기관련
4. 탱고를 하게 된 이유
혼자 음악에 몸을 맞기고 춤추는게 좋아 클러버로 10년여를 놀다가, 이제는 음악과 나 아닌 음악과 우리로 춤추고 싶어서
5. 성격(MBTI는?)
솔직함을 좋아하고 직설적인걸 좋아 하지만 실수하면 쉽게 맨붕상태에 이르는 유리 맨탈
MBTI는 예전에 했을때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였던것 같네요
6. 좋아하고 잘하는 것
좋아하는건 아침에 내린 모카포트 커피한잔에 멍때리기, 책읽고 수다떠는거, 클라이밍, 음악에 빠져 혼자추는 막춤 😅 잘하는건 힘쓰는거 지금하고 있는 일
7. 가고 싶은 여행지
대한민국이란 나라와 서울이라는 도시를 너무 좋아 하다보니 딱히 가고싶은 곳이 있진 않지만 바다와 도시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부산에 가끔 가는 정도
8. 좋아하는 음식•주량
심각한 문화적 충격을 주는 음식만 아니라면 안먹어본 음식들과 맛있는 모든 음식😋주량은 알쓰라 앉아서는 못먹지만 계속 움직인다면 30분에 한잔 정도
9. 나의 이상형
가치관을 공유 하고, 서로의 차이를 대화로 풀어 갈 수 있는 사람
10. 내가 행복할 때는?
음악에 나를 온전히 맞기는 순간, 책을 읽거나 대화를 하다가 무언가 알게 돼거나 새롭게 다가오는 사실들을 인식 할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 모든 순간😊
11. 122기에게 하고 싶은 말은?
즐겁지만 힘겨움도 안고가는 먼길에 들어선 우리 떼아모동기님들, 기쁠때는 같이 웃고, 힘들때는 같이 등두드려 주며 재미난 탱고 라이프를 함께 만들어 보아요
12. 다음 타자는?
첫뒤풀이 테이블에 있던 4명중 저와 함깨 아직 자소서 안올리신 유진님
13. 사진(마스크 없는 걸로)
원체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급하게 찍은(원판 불변이라 어찌 찍어도 이상한😅)사진
첫댓글 오오~~~클럽에서 한 딴따 할까요?ㅎ
음악과 춤은 사랑하시는 보헤미안님 122기로 함께하게 되어 너무 좋네요ᆢ클러버 10년 했으니 멋진 땅게로스로 100년 함께 해요((100년 너무 했나요?! 그럼 50년?!!!))ㅋㅋㅋㅋㅋ
우와오와~ 보헤미안님!! 첫 뒷풀이 같은 테이블 기억하고 있어요 히히 클러버 10년이라니~ 어마어마한 내공이심니다...
우리 즐탱 더 오래 오래 해용
제가 좋아하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생각나게 하는 보헤미안님, 반가워요^^
닉네임 얘기하자마자 보헤미안!!! 이라고 반응한 이유랍니다. 워낙 강렬하게 다가왔던 영화라서...
현실에 발딛고 살지만 이상은 낭만을 꿈꾸는 떼아모122가 되자구요~~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10년 클러버의 경륜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플로어 위의 모습이 예상되네요.. 함께 즐거운 탱고 라이프 갖도록 하죠..
클러버셨던 보헤미안님 반갑습니다^^ 음악에 온전히 몸을 맡기는 순간~ 을 저도 즐겨보고 싶습니다 ㅎ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잖아요...
음악을 매우 잘 타실듯 하네요~
상대를 배려하며 함께하는 탱고의 세계...
즐탱하시길 기원합니다~~~~^0^
클럽 10년이라니 엄청 나신대요. 클럽
근처도 못 가본 저로서는 보헤미안님의 클럽 생활이 부럽네요. ^^ 혼자 추는
춤 만큼 둘이 추는 춤의 매력에 같이 빠져보아요~
낭만을 꿈꾸는 보헤미안님!
역시..다양한 춤을 섭렵하셨군요 클러버로 놀아보지못한 1인은 부럽네요ㅎㅎ
반가워요. 보헤미안님~ 닉네임이 멋지시고 감성적이시네요. 그렇다면!! 탱고도 감성적으로~ 크~~ 멋지세요.
122기 동기가 되어서 반갑고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배우고 함께 즐겨 보아요~!
보헤미안님 음악과 우리로 춤추고 싶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힘겨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넘길 수 있도록 122기 모두 서로서로 힘이 되어 줍시다~~
우와~ 보헤미안님, 굉장히 활동적인 성향이신가봐요~ 10년 클러버의 그루브가 궁금해집니다! 첫 날 뒤풀이에서 탱고에 대한 진심과 땅게라에 대한 존중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클라이밍을 얼마나 하셨는지도 궁금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