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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출국, 야시장, 클럽)
2탄 (호텔수영장, 국립모스크)
3탄 (바투동굴, 원숭이밥주기)
4탄 (현지식사, 반딧불투어, 왕궁, 바)
5탄 (트레이더스 호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마담콴스, 센트럴 마켓)
6탄
트윈타워 야경, 호텔클럽, 마사지, 방술
전차타고 수리야몰로 왔더니
요렇게 음악 분수쇼를 하고 있네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밥에 봐도 멋지네요!
트윈타워 사진 찍어러 갔다가
인도 아저씨들에게 붙잡혀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몽
셔틀타고 호텔로 가면서 찍은
트윈타워 야경
트윈타워 예뻐서
트윈 타워 사진만 계속
찍었습니다.
낮에는 수영하고 놀았던 이곳이
밤에는 클럽? 라운지바?로 변신해있네요
저 예쁜 트윈타워를 배경으로
술먹고 춤추고 놀 수 있다니!
트윈타워 또 찍기
지겹도록 또 찍기
이제 춤추는 시간
기념사진도 찰칵
춤추며 노는 동영상
왼쪽 모자이크녀는 중국 여자인데
우리몽에게 접근하더니 한국남자 소개시켜 달라고
페북? 메일? 주소 따서 가더라구요.
중국여자 뒤에 부비부비하던 미녀는
일본+한국 혼혈이었는데 처음 본 남자와
정말 야하게 춤추더라구요.
중국여자와 절친된 친화력 짱인 몽
자주색 옷 입은 남자는
갑자기 우리쪽으로 접근해 같이 춤추더니
이내 어떤 여자 꼬셔서 나가더라구요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난 뒤
피로를 풀기 위해
부킷 빈탕에
마사지 받으로 넘어왔습니다.
1시간 짜리 전신 마사지에
13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클럽 가려고 했는데
이른 시간에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택시타고 숙소 복귀하는데
트윈타워 예뻐서 또 찍고
그리고 정말 특이했던게!!
곧 F1 대회가 도심에서 열리기 때문에
시내를 F1 서킷? 트랙?으로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더라구요.
이 도로를 달리는 것 만으로도
레이싱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근데 기사님들은 F1경기 열리면
도로 통제하고 차막혀서 싫어하시더라구요!
숙소 복귀
방술시작!!!
창가에서 보이는
트윈타워거 예뻐서 또 찍고
트윈타워랑 짠하고
술병이랑 트윈타워랑도 짠하고
우리몽도 기념사진 찍고
쿠알라룸푸르의 밤은 깊어갑니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끝!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굽신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