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과 뜻
탱자
처음에 탱자탱자로 지었는데
사람들은 탱자로 불러서 탱자로 살아요
뜻은 탱고 추는 남자입니다
2. 어디 살아요
신도림
3. 지금 하는 일
전자제품 만드는 회사 다녀요
하지만 작동 방법은 저도 설명서 읽어 보고
고장나면 두드려 보다가 A/S 부릅니다
4. 탱고를 하게 된 이유
아는 동생 권유로 시작해, 공백기를 갖다가
그 때 알게 된 오하 & 바비님 품앗이 한다는
소식 듣고 바로 클릭 (1빠 신청은 놓침 ㅎ)
5. 성격(MBTI는?)
ENTP 또는 ESTP
오늘따라 스텝 좀 되는 날은 E
땅게라 발 밟고 난리나는 날은 I
6. 좋아하고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 재테크
잘하는 것 : 제테크 말아먹기
7. 가고 싶은 여행지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8. 좋아하는 음식, 주량
집밥
삼시세끼를 모두 밖에서 해결하다보니
진짜 질릴땐 KTX 끊고 엄마보러 가요 ㅋ
주량은 소주 1.5병
9. 나의 이상형
바비님 자소서 사진 속 여성분 같은 스탈에
바비님 배고프지 않을 때 성격
10. 내가 행복할 때는?
금요일 맛집에서 저녁을 먹고
2차로 먹태에 맥주 두 잔 정도 마시고
집에 와서 22시 전에 샤워를 끝낸 뒤
러닝타임 120분 안쪽 영화 한편 보고
한번도 깨지 않고 쭉 자다가
아침 햇살에 렘상태로 깨서 물 한잔 하고
다시 침대로 가서 배만 이불 살짝 덮는데
시계 봤을 때 07시 전후인 걸 확인하고
14시쯤 집 근처 점심 약속 파토 안난 상태로
좀 더 잠들랑 말랑하는 그 찰나의 5분
(위에 1개씩 빠질 때마다 만족도 -10점씩)
11. 122기에 하고 싶은 말은?
어울려 노는거 참 좋아하는 성향인데
하필 3월부터 프로젝트 시작해서
지각도 하고 결석도 있고 그러네요
퐁당퐁당 보이더라도 친하게 지내요
탱고 실력이 차암 안 늘어서..;;
까베 요리조리 피하심 슬플꺼에요 ㅎㅎ
12. 다음 타자는?
금요반 힙한 두 남자, 후안님 쏘노님~
13. 사진(마스크 없는 걸로)
첫댓글 우리~~^탱잦탱자 놀아요ᆢ탱자님ㅎ
근듸 배고파도 해치진 않아요ㅠㅠ
ㅋㅋㅋ 저는 바비님 덕후입니다~ 즐탱, 신탱!
탱자탱자 탱자님~ 소개글 넘 재밌어용! 첫 뒤풀이때 반장꿈나무 맞으시죠? ㅎㅎㅎ 즐탱 오래오래 해요. 122기 떼아모 화이팅!
반장 꿈나무였는데 에스프레소님이랑 소금님이랑 잘하시는거 보고, 그 꿈 바로 접었음다 ㅎㅎ
탱자탱자 같이 놀고싶은 탱자님 반가워요~
행복할때가 아주 구체적이네요.
이걸 보면 행복도 계획적으로 할 수 있으니 탱고도 계획적으로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떼아모122 모두 계획적으로 탱고 잘해보아요~~~^^.
주저리 길게 적었지만, 다 사족이고 그냥 주말 아침 뒹굴뒹굴 꼬무닥 거리는게 좋아요 ㅋㅋ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로도 인사나눠 기쁘고 탱고 즐기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반가워요~ 파티 때 우리 보는거죠? +_+
@탱자(떼아모122) 아쉽네요 이번 파티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을..ㅠ.ㅠ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초원을 보러가시는 걸까요? 동물을 보러 가시는 걸까요? ㅎ 여행은 어디든 좋은거 같아
초원에 있는 동물들? ㅎㅎ
@탱자(떼아모122)
반갑습니다~ 탄자니아 세렝게티 쏠땅단체여행 주선해주세요^^
그.. 황열병, 말라리아, 파상풍, 장티푸스, A형감염 예방주사 맞아야 해요.. 콜..?
탱자하면 생각나는건 '가라사대'인데...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다시 돌아오셨다는건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
탱고는 잊을수 없는 매력이 있나보네요~
저도 그 매력에 푸욱 빠져 보고 싶네요.
지금은 어리버리 중이라...@.@
멋진 탱고리더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탱자 가라사데.. 이 멘트를 알아듣는 저도 ㅋㅋ 돌아온 탕아 느낌이라 용서를 구하고 열심히! ^^
맞아요 맞아요~ 스텝 좀 되는 날은 E 땅게라 발 밟는 날은 저세상까지 I 가 되더라구요. ^^ 탱고 추는 남자의 길은 너무나 어려운 길 같습니다 저희 같이 밀롱가에 탱자 탱자 다니며 탱자가 되어보아요.
그저 빛 소금님~ 122기가 흥하는데 뭐라도 열심히 하겠음다! 금요반도 놀러오세요 ㅎㅎ
탱자님! 땅게라이신줄..
뜻도 좋네요탱자탱자 탱고추는남자
요즘 저도 그러고 싶어요 간절히 ㅎㅎ
자소서 넘 위트있네요^^
120기 공연 보면서 자신감을 잃으면서 또 얻었어요, 간절하시다니 분명 잘탱 할꺼에요 ㅎㅎ
와~ 탱자가 탱고추는남자였군요. 멋지네요. 반가워요 탱자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122기 함께 달려 보아요 ^^
파티때 빨간 자켓 인상적였어요! ㅎㅎ 122기 대한 열정 멋져요~ 땅게로스 부부라 더 멋져요 ^^
탱자님의 위트 있는 자소서에 점심식사 직전 지루함이 확~~ 날라갔어요. 탱고라이프도 함께 즐기고 싶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몽아님~ 고민해 지은 닉네임답게 잘 어울려요 :) 사진 잘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아름드리 탱고 가즈아!
탱자님 이상형은 바비님? 울 바비쌤이 한 매력하긴 하시죠~
닉네임부터 탱고에 대한 열정이 엿보이네요~ 바쁘신 일 끝나시믄 자주 봬요😆
바비님 ㅎㅎ 제 마음속 원픽? 😊 데룽님 차분한 설명에 탱고가 더 재밌어졌어요! 바쁜일 안끝나도 자주 봬야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