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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제주항공 홈페이지(http://www.jejuair.net/)
*현재 전화(1599-1500)를 통한 상기 두 노선의 예약을 접수하고 있으며, 조만간 인터넷을 통한 예약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다이아상 예정 소요 시간과 관련하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소요 시간이 김포-제주 1시간 5분, 김포-부산 1시간인데(단 아시아나항공은 부산->김포 편도의 다이아상 시간을 55분으로 하고 있음), 제주항공은 이들 시간에 10분이 추가로 소요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요 시간에서의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관건은 기존 항공사에 대하여서는 항공사의 신뢰도 및 운임 차이가, 고속철에 대해서는 운임 및 공항의 접근성이 중요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댓글 이제 선택은 소비자(승객)에게 달린셈이네요 ^^, 아무리 회사입장에서 좋아 보여도 소비자가 외면하면 그만이지요.
제주나 부산은 요금이 좋은데 양양이 의외로 비싸군요. 3만원대로 받으면 좋을텐데...
솔찍히 말해서 내륙지방은 너무 비쌉니다. 김포-부산과 김포-양양의 경우 게임이 안되겠네요.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저같으면 차라리 돈 몇푼 더 주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타겠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KTX 가 훨씬 낫지요. 그리고 양양의 경우 3만원정도 받아야 어느정도 태울텐데...
양양의경우 3만 5천원 안팎이면 한번 이용해볼까 했더니 가격이 너무 쎄서 안되겠네요. 이거 너무 비싸서 탈 엄두가 안난다는..(광명-속초를 타도 만이천원이면 가는걸....)
참고로 미시령 터널 개통으로 속초까지의 소요 시간이 약 20분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이것까지 감안한다면 경쟁력이 더 떨어지겠네요. 김포-부산은 KTX와 한 번 해볼만한...
제주에어 때문인지는 몰라도 KE에서 무려 제주-김포 노선을 할인하기 시작했군요. 07:05분 화,수,목 출발분만 이기는 하지만 20%할인해서 58,720원입니다.09:10분발은 10%할인해서 66,060원이네요.OZ는 6월에 평일은 물론 금요일 일부시간까지 할인을 해주는군요. 김포-제주가 59,080원이니 20% 할인 정도 되겠네요
돈좀 되는 김포-제주 노선 까지 할인공세를 펴다니(그동안에는 할인행사는 제주노선은 항상 제외였죠) 대단하네요. 김포-양양은 예전에 KE가 운행할때보다는 싸지만, 버스와 비교했을때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44번 국도 확장이랑 미시령 터널 개통으로 인해 버스는 오히려 더욱 빨라졌던데.. 좀 아쉽네요.
김포-제주는 비공식적인 할인 루트가 많고 또한 단체/전세 등으로 빠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개인티켓에 할인이 적었던 거죠.
솔직히 별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이미 서울-부산 노선은 이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상시 할인에 들어간 상태이고, 아침 첫비행기 위주로 KTX보다 더 싼값(43000원대)에도 제공하고 있는 판국에, 제주에어의 운임으로써는 다른항공사에 비해 별다른 메리트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여수행관광열차님 말씀대로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는 단체승객에 묻어 간다던지 하는 수법과 같은 비공식적인 할인도 꽤 되기 떄문에 제주에어 운임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으로 왕복표를 살 수 있습니다.(평일 위주로 3박 4일짜리 왕복표를 싸게 파는 것도 단체표를 팔기 때문입니다.)
양양노선의 경우는 인천-양양 노선을 뚫어야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천공항 환승승객용, 즉 Add-On 개념으로 가야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서울과 영동지방을 오가는 승객 입장에서는 크게 선호할 만한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양양노선에 대해서는 크게 동감합니다. 현재 영동지방에서(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 자체가 없지요.
흠... 제주항공이니까 제주갈때만 타보라는 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