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토요일{굿모닝정보통}

[Ἄρκη]

❒12월 17일 토요일{굿모닝정보통} ❒
‾‾‾‾
♧ 생활 / 건강

1.
생닭 씻을 때 조심해야,

생닭 표면에는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캄필로박터균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씻을 때는
물이 다른 음식에
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2.
‘겨울은 따뜻한 차의 계절’,
건강에 좋은 차음료 추천

차 마시기,
동서양 막론하고
면역력 키우는
생활습관으로 꼽혀

한의학계
“자소엽차·생강차·진피차·
오과차·쌍화차·모과차 등 추천”

오한·기침·두통·가래 등
감기 증상에 효과,
원활한 혈액순환 도와

피부에 보호막 만들고,
폐·기관지 등 보호,
근골격계 질환에 좋아

• 

♧ 정치 / 경제

1.
표류하는 예산 협상,
'의장 중재안'
與 비판 속 장기화 전망도

與 "법인세 1%p 인하 부족"
경찰국 등 예산
'위법 판단시 집행중단'
역제안도

野 "국민삶 우선해 중재 수용,
與, 대통령실 심부름꾼 전락 안돼"
압박 여론전

여야,
국회의장 주재로 또 만났지만,
예산안 입장차 '도돌이표'

與 "일하게 도와달라"
野 "양보 못해"

김의장 "늦어도
19일엔 통과돼야"!

• 

2.
영끌족 이자폭탄 현실화,,
주담대마저 연체대란 초읽기

가계빚 절반
금리 年5% 넘어

신용대출 이어
주담대도 연체

정부 대출상환
유예해줬지만
중기·자영업대출 연체율 상승

지원 끝나는
내년 9월 뇌관

5대銀 연체액
석달새 2300억↑

• 

♧ 사람 / 사회

1.
정부는 몰라도 시민은 압니다,
양금덕 할머니의 고귀한 헌신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 할머니
30년간 피해자 권리회복운동 앞장

정부, 수여한다던 인권상 돌연 취소
양 할머니 “박진 장관, 일본 눈치”

수여 취소 소식 들은 광주시민들
할머니만을 위한 ‘인권상’ 수여
기존 수여자들도 “상 반납” 확산

• 

2.
"다른 놀거리 많다"
젊은층 떠난 스키장..
빈자리엔 외국인 관광객

저출산·고령화로
젊은 이용객 줄어들고
캠핑·등산·골프 등
다른 놀거리 많아져

스키 인구,
10년새 600만→100만명대
포천 베어스타운 영업 잠정 중단

용인 양지파인리조트도
스키장 포기
동남아 등 외국인
단체 관광객 기대

• 

♧ 세계 / 문화

1.
중국의 험난한 ‘위드 코로나’
장례식장은 포화, 경제지표는 잿빛

베이징서 노인 사망자 급증
WHO “방역 완화 전 이미 만연”

시장 전망치 밑돈 생산·소비 지표,
상하이 봉쇄 때 이후 최악

베이징 시민들
“노인 사망자 급증,
안치실·화장장 부족”

SNS 비공식 조사
“감염됐다” 과반

장례식장마다 직원들이
대거 감염돼 시신 화장에
최소 5~7일 소요

• 

2.
‘월드클래스’ 포항 철길숲
국내외 상 10회 수상의 영예

2015년 포항역 이전으로 방치된
도심구간 철로 활용해 조성

폐철도를 활용해 만든
도시숲인 ‘포항 철길숲’

UN ‘아시아 도시 경관상’
본상·英녹색깃발상 등 국제상 수상

산림청 ‘모범 도시숲’ 선정
국내외서 우수한 가치 인정받아

• 

♧ 스포츠 / 연예

1.
황선우 앞세워
쇼트코스 계영 800ｍ서
또 한국新…
역대 최고 4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단체전 사상 최고 성적

세계선수권 결승서
6분49초67로 예선 기록 또 깨.
0.04초 차로 입상은 불발

첫 영자 황선우는 박태환 넘어
자유형 200ｍ 아시아 신기록도 수립

황선우,김우민(21·강원도청),
이호준(21·대구광역시청),
양재훈(24·강원도청)

• 

2.
'아바타2' 개봉 첫주
전세계 박스오피스
최대 6천800억원 예상

중국 시장 성적이 흥행 변수
'3시간 12분' 상영 시간은 걸림돌

'아바타2' 개봉 첫날 36만명 관람
전작 때보다 많아
예매율 87.3%·
예매관객수 97만명

'아바타2' 3D에
4DX·스크린X 더하니
영상미 '오감 체험'

'3가지 포맷' 결합해
첫 시범 상영
"관객 반응 살핀 뒤 확대 검토"

• 

♧ 번외 / 기타

1.
"오르지 않은 게 없다"
다소비 가공식품
절반 이상 '가격 올라'

28개 중 14개 품목
10% 이상 가격 올라

원자재 가격 인상에
제조사 가격 인상 영향

가공식품 값 상승에
외식메뉴도 줄줄이 인상

가공식품은 한 번 가격이 오르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하방경직성이 큰 특성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는 물론
외식비 등에 지속적인 부담

• 

2.
'본회의 부결'
한전법 개정안,
산자위 의결
올해 국회통과 전망

한전채 발행한도 5배,
장관승인시 최대 6배
'특화단지 조성' 반도체법도 통과

'본회의 부결'
한전법 개정안,
산자위 의결…
올해 국회통과 전망

이창양 산업장관
"전기료 기준연료비
kWh당 50원
인상요인 형성"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