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 올리네요~
알았습니다효입니다^^
어제(27일)가 제 생일이었어요 ㅎ
학교친구들이 이쁜 선물을 하나 해줬습니다~
바로 벨킨 차량용 아이폰 거치대!!
전부터 망설이던건데 친구들이 제 마음을 헤아렸는지^^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거치대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에요.
재질이 금속이며 그만큼 무거우나
유리창과 접하는 고무패킹(뽁뽁이)가 지지대를 돌리면 흡착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떨어질 염려는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폰 고정 집개도 넓힌 상태에서
아이폰 싸이즈에 딱 맞게 줄어드는게
스프링을 이용하기 때문에
폰도 단단히 고정되네요~
센스있게 폰과 닿는 부분은 기스 안나게 고무패킹 되어있습니다^^
요 목부분을 잡고 돌리면
지지대가 흡착되서 윈도에 딱 붙게됩니다~
음.. 이제 지하주차장으로 ㄱㄱ !!
위치는 이곳으로 정했네요.
운전석 좌측 송품구 위와 경합을 벌였으나
1. 케이블이 짧고 2. 이미 아파트택이 붙어있으며 3. 왼손을 이용해야 한다
는 이유로 여기로 정했습니다^^
센터패시아 액정스크린이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지장을 받지 않는 위치로 잡았구요~~
흡착시켜놓으니 단단하고 안흔들리는게
몹시 마음에 듭니다^^
가로, 세로도 360도 맘대로 변경할수 있어요~
이제 지저분한 충전케이블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문제인데요..
바로 센터 우드트림을 탈거해보았습니다.
좌우 상하측 모서리에 총 4개의 암수핀으로 고정되있습니다.
플라스틱헤라로 모서리부터 조심스레 탈거작업!!
탈거후에 케이블을 안으로 밀어넣습니다~
선 길이가 남는 부분도 접어서 절연테이브로 정리한 뒤에
쏙 넣어봤네요^^
대략 이렇게 됩니다~
선이 조금 보일수 밖에 없으나 전보다는 훨씬 깔끔하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송풍구 밑 오디오시스템 트림은 탈거하지 못해서
임시방편으로 절연테이프로 붙여놨어요 ㅠㅠ
도저히 빠지지가 안네요 ㄷㄷ
대략 이렇지만
조만간 위에도 탈거해서 깔끔하게 해보렵니다^^
작업의 이유는 선물로 받은 거치대때문이기도 하지만
1. 순정내비의 문제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2. 그렇다고 사제매립하기엔 쪼달리는 현찰 ㅠ
3. 새로나온 아이폰용 내비가 생각보다 괜찮더라!!
4. 운전중에 고개숙여 아이폰만지다가 큰일날뻔 몇번 있었다는;;;
5. AUX단자는 현재 순정 내비가 끌어다쓰고있는데
향후 간단한 작업으로 추가단자를 하나 더 마련하게 되면
아이폰과 깔끔하게 연동될 것 같아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후 작업도 하게되면 올려볼께요~~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당.
p.s : 생일인데 쫌 외로웠네여 ㅠㅠ 빨리 좋은사람 만났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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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사항입니다..^^;
시야문제 및 배선이 지저분한 관계로 위치를 운전석 좌측으로 옮겼어요~
보시는 바와 같이 운전석 도어쪽 검정색 패킹안으로 선을 밀어넣었습니다^^;
이게 좀더 깔끔하네요!!
아쉬운점은 순정 아이폰 충전케이블이 길이가 충분치 못한 관계로
익스탠션 케이블(한쪽은 USB, 다른 한쪽은 USB를 꼽을 수 있게 만들어진)을 이용했다는 점;;
색상도 흰색이 아닌 회색이고 좀더 두꺼워서 좀 거슬립니다ㅠㅠ
운전석 매트 밑으로 내려서 좌측 패킹 밑쪽부터 올라가는 식으로 구성했어요.
매트 밑 중간부분에서 익스텐션 케이블과 순정케이블이 만난답니다^^;
절연테이프로 고정해놔서 뽑히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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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90 + 35/2
무보정 리사이즈.
www.cyworld.com/소문자로 케이케이아이0427
-만년 대학생인 제 홈피입니다;; ㅠㅠ
tongjorim.tistory.컴
-친구와 함께하는 블로그입니다.
자동차, IT 등을 하는데 구경와주세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첫댓글 이것 보세요 저는 올해 39 번째 도 혼자 보내게 생겼구만 늦게나마 드립니다...^^*
앗 비머맨님앞에서제가실수를 ㅎㅎ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감사합니당 곧봄날이오겟죠^^
생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침 거르지 말고 꼭 드세용~ 전 몇달 아침거르다가 속 다버렸네요 ㅠㅠ
생일축하드려요^ ^ 다이 잘보았어요~
야르님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나머지부분은 샵에가서 작업을 해봐야할것같네요 ㅠㅠ
아이폰이 부럽습니다
신형아이폰 나오면 또 갈아타야하겠죠^^; 아이폰 참 좋은 기계입니다~
지금 저도 이 제품 구매해서 택배 오기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진을 보니 벨킨 마이크로 챠져도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요..그거 살때 같이 주는 검정 케이블을 왜 안쓰시는지 궁금하네요..케이블 길이도 하얀색 순정 케이블보다 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저랑 같은 조합을 사용하시길래 궁금해서 여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최초 오픈마켓에서 마이크로 차져 판매할 당시에는 검정케이블이 포함되있지 않았네요. 저는 12월 초에 사놨거든요^^; 참고로 시야문제때문에 어제 거치대를 운전석 왼쪽 송풍구 위쪽으로 옮겼답니다. 결국 선이 한참 모자라서 USB익스텐션케이블을 이용해서 운전석 바닥매트쪽으로해서 다시 연결했어요 ㅎㅎ 수정사진 올려볼까 하고있습니당^^
오홋~ 멋지다..ㅋㅋ 다이_DIY의 정신이 살아있군..~!~! ㅋ ㅑㅋ ㅑ~
다시 운전석 좌측으로 옮겼어. 시야가린다고 해서;; 결국 케이블과 AUX가 문제야. 샵에 들러서 시공해야 할듯;;;;;
실내등에서 따면 배선처리가 쉬웠을 텐데욤...^^;
저도 그점이 아쉬워요~ 그런 작업을 직접 할줄을 몰라서^^; 일단 이렇게 해놓고 샵에서 AUX케이블과 충전케이블을 따오는 작업을 해보고싶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