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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삼백초의 성분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
한 함암제로 암 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많은 땅에서 자란다.
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나는데 민간요법으로
방광,담낭,비장, 혈액, 임파절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있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삿갓나물
한명으로 조휴(蚤休)라고 부르며 암치료약 또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삿갓나물은 항암작용이 매우강해 중국에서는 뇌종양.식도암. 피부암 등에
삿갓나물을 주재료로한 약재를 써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민간에서는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암.신경쇠약.불면증.소화불량등의 약으로 사용해왔다.
삿갓나물은 독이 강한나물이므로 하루3-6그램을 조심스럽게 복용해야
되며 절대로 양을 초과 해서는 안되며 임산부는 금기 해야될 약재이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서목태(쥐눈이콩)
서목태에는 수성(水星), 토성(土星), 여성(女星), 삼성(三星) 기운이 있어
해독성이 강하며 금목수화토 다섯별의 정이 모두 들어있어 5장 6부를
골고루 보하며 감로수를 함유하고 있다.
서목태가 발아할 때 뽑아보면 뿌리에 분자낭이 달려있다.
알맹이가 잔잔하게 모두 맺혀있는데 이것이 수중의 능으로 화하는 분자의
비밀로 피속에 들어가면 청혈작용을 한다.
지상 생물 세계를 창조하는 화생원천은 분자와 색소로 모든 생물 조직은
공간에서 들어오는 색소와 땅에서 올라오는 분자로 완성된다.
서목태에 있는 수중전류의 힘인 이 분자의 신비는 암균을 소멸시키고
오장육부를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석이버섯
석이버섯은 바위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바위에 붙어있는 귀와 같다하여
석이(石耳)라고 부른다.
석이버섯을 오래먹으면 기력이 좋아지고 얼굴색이 좋아지며 각종암에
대한 항암력 또한 매우 강력한 것으로 보고 된 바있으며 또한 오래된 이질
설사에는 석이버섯 달인물에 마자인을 갈아서 먹으면 매우 좋다고 한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석창포
석창포는 항암효과도 상당히 세다.
석창포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고,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중국에서의 실험결과 강한 발암독소가 있는 균을 100% 억제할 뿐만
아니라 누런 누룩 곰팡이 같은 곰팡이도 9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석창포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이 뚜렷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약해지기 쉬운 암환자들에게 더욱 좋다.
석창포를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감으로 오래 달이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약재와 함께 달일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갖가지 암 치료의 보조요볍으로 석창포 10g을 달인 물을 하루 네 번
나눠 마시면 좋다.
자궁암에는 석창포와 보골지를 각각 반씩 섞어 가루 내어 한 번에 6g
석창포 달인 물과 함께 먹거나 석창포를 우려낸 술과 함께 먹는다.
석창포와 함께 짚신나물, 삼백초, 느릅나무 뿌리껍질, 꾸지뽕나무,
일엽초, 겨우살이, 마름열매, 부처손, 천문동, 산죽잎, 청미래덩굴 뿌리,
대추, 생강, 감초 등을 함께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면 갖가지 암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다.
이들 약재는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이라야 제대로 효과가 나고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다만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약재들 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산을
타는 전문 약초꾼에게 구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암에좋은 산약초 ,항암 약초,항암 약차,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복수, 무좀, 치루, 탈홍, 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 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인진쑥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 라고 하기도하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이름이 나있다.
인진쑥은 항암작용을한다.
인진쑥의 주요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성분인데
쑥 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결과 위암을 치료했다는 보고도 있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익모초 달인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있어서
체력을 좋게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기록도 있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으름덩굴(목통)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낮은 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를 목통(木通)이라 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당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 1∼2알씩 먹고,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대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 타원꼴이고 우리나라 남부, 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따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씩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 않고 또 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도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효곽 있다.
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삼백초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삼백초의 성분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
한 함암제로 암 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많은 땅에서 자란다.
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나는데 민간요법으로
방광,담낭,비장, 혈액, 임파절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있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삿갓나물
한명으로 조휴(蚤休)라고 부르며 암치료약 또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삿갓나물은 항암작용이 매우강해 중국에서는 뇌종양.식도암. 피부암 등에
삿갓나물을 주재료로한 약재를 써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민간에서는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암.신경쇠약.불면증.소화불량등의 약으로 사용해왔다.
삿갓나물은 독이 강한나물이므로 하루3-6그램을 조심스럽게 복용해야
되며 절대로 양을 초과 해서는 안되며 임산부는 금기 해야될 약재이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서목태(쥐눈이콩)
서목태에는 수성(水星), 토성(土星), 여성(女星), 삼성(三星) 기운이 있어
해독성이 강하며 금목수화토 다섯별의 정이 모두 들어있어 5장 6부를
골고루 보하며 감로수를 함유하고 있다.
서목태가 발아할 때 뽑아보면 뿌리에 분자낭이 달려있다.
알맹이가 잔잔하게 모두 맺혀있는데 이것이 수중의 능으로 화하는 분자의
비밀로 피속에 들어가면 청혈작용을 한다.
지상 생물 세계를 창조하는 화생원천은 분자와 색소로 모든 생물 조직은
공간에서 들어오는 색소와 땅에서 올라오는 분자로 완성된다.
서목태에 있는 수중전류의 힘인 이 분자의 신비는 암균을 소멸시키고
오장육부를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석이버섯
석이버섯은 바위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바위에 붙어있는 귀와 같다하여
석이(石耳)라고 부른다.
석이버섯을 오래먹으면 기력이 좋아지고 얼굴색이 좋아지며 각종암에
대한 항암력 또한 매우 강력한 것으로 보고 된 바있으며 또한 오래된 이질
설사에는 석이버섯 달인물에 마자인을 갈아서 먹으면 매우 좋다고 한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석창포
석창포는 항암효과도 상당히 세다.
석창포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고,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중국에서의 실험결과 강한 발암독소가 있는 균을 100% 억제할 뿐만
아니라 누런 누룩 곰팡이 같은 곰팡이도 9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석창포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이 뚜렷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약해지기 쉬운 암환자들에게 더욱 좋다.
석창포를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감으로 오래 달이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약재와 함께 달일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갖가지 암 치료의 보조요볍으로 석창포 10g을 달인 물을 하루 네 번
나눠 마시면 좋다.
자궁암에는 석창포와 보골지를 각각 반씩 섞어 가루 내어 한 번에 6g
석창포 달인 물과 함께 먹거나 석창포를 우려낸 술과 함께 먹는다.
석창포와 함께 짚신나물, 삼백초, 느릅나무 뿌리껍질, 꾸지뽕나무,
일엽초, 겨우살이, 마름열매, 부처손, 천문동, 산죽잎, 청미래덩굴 뿌리,
대추, 생강, 감초 등을 함께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면 갖가지 암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다.
이들 약재는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이라야 제대로 효과가 나고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다만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약재들 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산을
타는 전문 약초꾼에게 구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암에좋은 산약초 ,항암 약초,항암 약차,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복수, 무좀, 치루, 탈홍, 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 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인진쑥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 라고 하기도하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이름이 나있다.
인진쑥은 항암작용을한다.
인진쑥의 주요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성분인데
쑥 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결과 위암을 치료했다는 보고도 있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익모초 달인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있어서
체력을 좋게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기록도 있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으름덩굴(목통)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낮은 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를 목통(木通)이라 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당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 1∼2알씩 먹고,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대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 타원꼴이고 우리나라 남부, 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따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씩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 않고 또 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도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효곽 있다.
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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