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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원문보기 글쓴이: three angel
예루살렘 멸망 |
세상의 멸망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마 24:1-2) |
“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 |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징조는? ”(마 24:3) |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 24:15-16)
“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눅 21:20-21)
예수님께서 다니엘이 말했다고 한 “멸망의 가증한 것"을 누가는 “(로마)군대들”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다니엘이 말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 (로마)군대임이 분명하다.
예언된 대로 실제적으로 AD70년에 예루살렘이 로마군대에 의하여 멸망 당하였습니다.
▶ 단2장
“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단 2:34-35)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단 2:44)
바벨론 |
메대 바사 |
헬라 |
제국 로마 |
열 국(열왕) |
하나님 나라 |
금 머리 |
은 가슴과 팔 |
동 배와 넓적다리 |
철 종아리 |
철과 흙 발가락 |
뜨인 돌 재림 |
단2장의 제국 로마가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면(예루살렘 멸망), 재림으로 건설될 하나님의 나라 전에 존재하는 열국 중에 또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있다.(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
단2장 |
단7장 |
단8장 |
금 (바벨론) 머리 |
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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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메데 페르시아) 가슴과 팔 |
곰 |
두뿔 가진 수양(8:20) |
놋 (헬라) 배와 다리 |
머리 넷인 표범 |
네 뿔이 난 수염소 |
철 (제국 로마) 종아리 |
철 이를 가진 무서운 짐승 (전 로마) |
작은 뿔(두 로마)(8:9-12) |
흙과 철 (열국) 열 발가락 |
열 뿔 | |
세 뿔을 뽑은 작은 뿔 (후 로마) | ||
공중에 뜨인 돌 (재림) |
심판 (하나님의 나라) |
성소 정결 |
“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마 24:15)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눅 21:20)
“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단 9:26)
“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거룩한 곳, 예루살렘)설 것이며”(단 9:27)
3, 계산 방법에 대하여
[ 자료출처: http://cafe.daum.net/aspire7/9z7T/1889 ] 카테고리 "진리탐구" 공지사항.
아이디: 등대지기(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지기님)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님을 알림니다.
1) 유대인의 시간 관념에 따라
가. 이레의 개념
우리는 다니엘의 "칠십 이레"를 유대인의 시간 관념에 따라 해석하여야 합니다.
...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다니엘서 9장의 이레는 년수를 뜻하므로 "칠십 이레"의 대언에서는 이 계산 방법에 적용받게 됩니다. 곧 한 이레는 칠을 뜻하므로 칠십 이레는 70 x 7 = 490이 되는데 위에서 살펴보았던 문맥적, 성경적 이레의 의미체계에 따른다면 490년이 됩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께서 신명기 28:13에서 약속하신 대로 이 땅에서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의 머리로 삼으시기 위해 마지막 대언적 기간으로서 490년을 정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반증 ]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 7:25)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 12:6)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계 12:14)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계 13:5)
단9:24-27절에서는 이레(주) 즉 7일을 7년으로 계산을 하면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일천이백육십일, 마흔두 달"은 유대인의 시간 계산 방식으로 계산을 하지 않고 실제수로 계산하는 이유는?
실제수로 계산을 하던지 아니면 유대인의 시간 관념으로 즉 1일을 1년으로 계산을 하던지 해야지 다르게 계산하는 것은 성경 해석의 원칙에 위배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동일한 원칙으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2) 7이레와 62이레
다. 다니엘의 육십 구 이레의 종료 시점
다니엘 9:25을 보면 "칠 이레"와 "육십 이 이레", 그리고 마지막 "한 이레(7년)" 사이에 끊어짐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칠 이레는 49년(7x7년)으로서 성전을 복구하고, 예루살렘을 복원하게 되는 B.C. 445년 아닥사스다왕의 칙령으로부터 B.C. 396년 히브리적 대언과 구약 성경의 종지부를 찍게 되는 말라기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 반증 ]
BC445년 + 7이레(49년) = BC396년이라면
BC445년 + 69이레(483년) = AD38+1 = AD39년이 되어야 합니다("0"년이 없으므로 1년을 더해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때는 AD32년이 아니라 AD39년이 되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동일한 원칙으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3) 69이레의 날수는?
(1) B.C. 445년과 A.D. 32년 두 연도를 제외한 총년수는 444 + 31 = 475년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의 총날수를 계산하면 475년 x 365일 = 173,375일이 됩니다. 이제 만기가 안된 남은 두 년도의 부분적인 날수들을 계산해야 합니다.
[ 반증 ]
(1), BC444년 + AD31 = 475년이 아니라 474년이 되어야 합니다("0"년이 없으므로 1년을 빼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474 년 * 365일 = 173,010일이다.
4) 날 수가 같게 나와서는 안된다.
(5) 그러므로 우리는 B.C.445년 3월 14일부터 A.D.32년 4월 6일까지의 총 날수가
173,375일 + 293일 + 96일 + 116일 = 173,880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1년을 365일로 계산)
(6) 자, 그러면
다니엘 9:25에서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이 내릴 때로부터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메시아 왕으로서
입성할 때까지는 7이레 + 62이레 = 69이레가 됩니다. 한 이레는
7년을 나타내므로 69 x 7년 = 483년이
나옵니다. 다시 육십 구 이레의 날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483년에다
성경의 1년 날수인 360일을 곱해야 합니다. 이에따라 483년 x 360일을
계산해보면 놀랍게도 세속적인 역사의 날수 계산방법과 똑같은 결과인 173,880일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놀랍고 신기합니까?
[ 반증 ]
성경적인 1년을 360일로 계산하는 방법과 세속적인 역사의 날수 계산방법인 1년을 365일로 계산하는 방법에서 전체 날수가 같다는 사실이 스스로 거짓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69이레라는 기간 즉 전체 년수는 같은데 어떻게 날 수가 같을 수가 있는가?
483년 * 5일 = 2415일의 차이가 나야 한다.
5) 년 수를 일 수로 치환하는 문제
◈ 아무도 의심하지 않은 계산 방법의 치명적 오류?
69이레*7*360일 = 173,880일, 이것을 다시 그레고리역 365일로 치환을 하여야 하는가?
이 계산 방법이 옳은가?
이 문제는 달력의 체계를 조금만 알아도 잘못임을 알게 될 것이다.
태양력 |
3-4 |
4-5 |
5-6 |
6-7 |
7-8 |
8-9 |
9-10 |
10-11 |
11-12 |
12-1 |
1-2 |
2-3 |
3(윤달) |
유대력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3월 윤달 |
(히) 월명 |
아빕월(니산) |
시브월[이야르] |
(시완 월) |
[담무스월] |
[압월] |
(엘룰월) |
에다님[티스리] |
(불월) |
(기슬르월) |
(테빗월) |
(스밧월) |
(아달월) |
제2아달월 |
민력 |
7 |
8 |
9 |
10 |
11 |
12 |
1 |
3 |
3 |
4 |
5 |
6 |
|
- 아빕월 1일은 항상 지금의 3-4월에 해당이 된다. 다른 달도 똑같은 형식이다.
- ( ) 안의 달은 포로기 이후의 달 이름,
- [ ] 안의 달은 포로기 이후의 달 이름으로 성경에는 없음
- 태음력은 태양의 운행을 기준으로 만든 역법으로 1년의 평균길이가 365.2421949 이므로 4년마다 1일을 더하는 윤년이 만들어졌다.
- 태음력은 달의 삭망(차고 기울어지는 현상)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달력체계로 달의 위상변화 주기는 약 29.53059일 달의 주기가 정확하게 29일도, 30일도 아니기 때문에 음력의 각 달은 29일과 30일짜리들이 반복되고 이렇게 12달을 만들 경우 1년이 354일, 즉 11일씩 부족하기 때문에 19년마다 윤달을 7번씩 넣게 된다. 즉, 윤달이 든 해는 1년이 13개월이 되겠죠.
여러 나라들이 다른 달력과 다른 새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유구한 세월이 지나도 유대의 달력의 햇(년)수와 태양력의 햇(년)수는 변함이 없다. 단지 해의 시작과 끝이 다를 뿐이다.
만약 유대인들이 1달을 30일로 계산하여 1년을 360일로 했다면 매년 5일이 부족하며 6년에 1달이 태양력보다 늦게 되고 3달만 늦게 되면 계절이 바뀌게 된다.
◆ 유대인들의 절기는 농사계절 즉 추수와 관계가 있다.
유대인들의 절기는 농사계절과 연관이 있는데 유월절은 항상 봄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계절이 바뀌게 된다면 절기를 지킬 수가 없게 된다.(계절은 추수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 23:10-11)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인즉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3:16-22)
“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신 16:13)
◆ 안식년, 희년
히브리 율법의 뚜렷한 특징들 중의 하나는 7년마다 땅을 쉬게 하는 휴경(休耕) 제도였다. 제7일이 사람을 위한 매주의 안식일이었다면, “일곱” 해의 마지막 해에는 파종과 수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땅이 쉬는 안식년이었다(레 25:2~7; 20~22).
“ 제 칠 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레 25:4-5)
“ 그 오십년은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레 25:11)
“혹 너희 말이 우리가 만일 제 칠 년에 심지도 못하고 그 산물을 거두지도 못하면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내가 명하여 제 육 년에 내 복을 너희에게 내려 그 소출이 삼 년 쓰기에 족하게 할지라 너희가 제 팔 년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곡식을 먹을 것이며 제 구 년 곧 추수하기까지 묵은 곡식을 먹으리라”(레 25:20-22)
안식년과 희년에는 파종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제6년째는 3년을 먹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소출이 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제7년에는 파종을 하지 않고, 제8년에 파종을 하여 추수하기까지 3년(6,7,8) 동안 먹을 수가 있었다.
안식년과 희년은 농사계절과 관계가 있다. 앞에서 보았듯이 절기도 농사계절과 관계가 있다.
희년은 절기중의 하나인 대속죄일과 연관이 있다.
“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며 제 오십 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레 25:8-10)
비록 구체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제7년도 비슷했을 것이다. 파종이나 수확이 없는 해도 반드시 농사년과 일치되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연도를 계산하는 이 모든 다양한 방법 중에 근본적인 측정 단위는 분명히 12개월로 된 태음력 해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이 태음력 해는 정기적으로 제13월을 둠으로써 태양년 혹은 계절년에 맞추어 조정되었다. 12개월로 된 평년은 354일로 구성되었으나 달에 맞추기 위해 때때로 355일로 된 해가 있어야 했다. 그리고 태양년에 맞추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정할 때에는 한 달을 더 첨가하여야 했으며, 따라서 어떤 해들의 길이는 383일 또는 384일로 길어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수정을 보리 수확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적용하면, 달력상의 해가 계절의 정 위치로부터 한 달 이상 옮겨가는 일은 결코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장구한 세월 동안 유대의 달력상의 햇수는 항상 계절년이나 태양년의 햇수와 같았다.
◆ 유대력은 태음력을 사용하였다.
"태음태양력(태음력)에는 바빌로니아력, 유대력, 그리스력, 인도력, 중국력, 한국에서의 음력(陰曆)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음태양력 [lunisolar calendar, 太陰太陽曆] (두산백과, 두산백과)
◆ 애굽에 거주한 430년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출 12:40-41)
대략 BC1875년 ~ BC1445년이다.
어느 신학자들도 이 연대를 430년 * 360 = 154800일 / 365일 = 424.1095년으로 치환하지 않는다.
◆ 70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무릇 칼에서 벗어난 자를 저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매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 왕과 그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이 주재할 때까지 이르니라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대하 36:20-22).
1) 언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는가? BC605년 봄에서 여름사이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 지 삼 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단 1:1)
천문학적으로 확립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치세와 연관시키는 성경의 연대대조와 비교할 경우, 여호야김 통치 제3년은 유대력으로 BC 606년 가을부터 BC 605년 가을까지 지속된다.
남방유다인들은 모두가 한 번에 바벨론으로 잡혀가지 않았다. 가장 먼저 포로되어 간 때는 BC 605년이었을 것이다(왕하 24:1). 또 다른 사로잡힘은 느부갓네살 7년인 BC 598년(렘 52:28), 8년인 BC 597년(왕하 24:12~16), 18년인 BC 587년(렘 52:29), 19년인 BC 596년(왕하 25:7, 8, 11) 그리고 23년인 BC 582년(렘 52:30)에 있었다
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은? BC538년 가을부터 BC537년 가을까지
바벨론 도성은 BC 539년 티스리월 16일에 바사인의 수중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고레스가 직접 그 도성에 들어간 때는 같은 해 마르헤쉬반(Marcheshvan)월 3일이었다. 유대인들은 바사 통치자들이 즉위한 해들을 자신들의 역법(曆法)에 따라 계산하였다. 유대 민력에 의하면 바벨론이 함락된 때가 BC539년 가을이 이미 시작되었으므로 BC538년 가을까지가 고레스 즉위년이 되며, 원년은 BC 538년 가을에서 537년 가을까지이다
3) 예루살렘으로 귀환은 언제? BC537년 가을부터 BC536년 가을 사이로 70년째 되는 해이다.
◆ 360일로 된 해는 문자적인 것이 아니라 상징적인 것임
다섯 달과 같은 기간으로 보이는 홍수 동안의 150일 기간에 대한 언급은, 노아가 알고 있던 홍수 전의 달력에는 각기 30일로 된 획일적인 달들만 있었음을 굳이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로부터 오래 후에 히브리인들이 사용한 태음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30일로 된 달들로 이뤄진 360일 태양년을 달의 운행으로 측정되는 달들과 조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안의 성격상, 1일 1년(year-day) 원칙이 관련되는 경우, 예언적인 달(month)이나 해(year)는, 그 기간이 분명하게 알려져야 한다면, 일정한 수의 상징적 날들을 포함해야 한다. 그와 같은 예언적 기간은, 그 달들과 해들이 가변적인 태음력을 기초로 할 수는 없다.
각기 30일로 된 이론적인 달들로써 계산하는 방법은 이해할 만하며 또한 논리적이다. 왜냐하면 한 달은 30일이어야만 한다는 개념이, 두 형태의 달들에 대하여 사용된 후대 유대인들의 표현, 즉 30일로 된 달은 “찬”(“full”) 달이고 29일로 된 달은 “빈”(“hollow”) 달 혹은 부족한 달이라는 표현 속에 암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증거는 없지만, 히브리인들은 바벨론 사람들이 그랬듯이 사업적인 목적을 위해서는 30일로 된 이론적인 달을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모든 사람이 달의 길이가 30일로 통일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통상적으로 한 달을 30일로 계산하거나 1달을 4주가 아님에도 4주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약 2세기 전에는 예언을 연구하는 많은 저술가들이 360일로 된 예언적 해가 유대력의 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히브리인들이 사용한 태음력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와 같은 시대에 뒤떨어진 학자들의 견해를 인용해서는 안 된다. 예언적인 달과 해는 성경 자체에 기초하여 해석될 수 있다.
◆ 통치 연도는 달력상의 연도임
고대인들이 어느 사건을 한 왕의 치세 몇 년이라고 연대를 매길 때에, 그들은 통치연도의 숫자를 달력상의 해를 가리키는 정식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이것이 연도를 확인하는 일반적인 방식이었는데, 이는 그들은 우리가 사용하는 BC와 AD 같은 장기간의 기원(紀元)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치 연도는 새해 설날에 시작하는 민력의 해와 일치하였다. 여러 나라들이 다른 달력과 다른 새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 각각의 달력의 해로 통치를 계산하는 체계는 바벨론, 앗수르 그리고 애굽에서 시행되었고 분명히 히브리 사람들도 그것을 받아들였다. 그것은 고대 근동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
비록 한 왕의 통치 연도는 전체 달력상의 연도와 동일하지만 그의 치세의 시작과 끝은 그가 새해 설날에 즉위하거나 즉위 기념일에 죽지 않은 이상 딱 들어맞는 것이 아닐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어떤 조정이 있어야 했으며, 이것을 조정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 즉위년 방식과 비즉위년의 치세 계산법
두 가지 계산 방식의 차이는 새 왕이 즉위하고서 그 다음 새해가 될 때까지 완전히 끝나지 않은 그 해의 남은 부분을 어떻게 보느냐에 있다.
즉위년 방식의 치세 계산법
왕들의 치세를 연도의 연속으로 보면 A왕의 제35년에 이어 B왕의 제1년이 왔다면. 이것을 즉위년 연도법이라고 칭하는 것은 즉위하는 날부터 그 해 끝까지의 사이를 즉위년이라고 부르고 계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방법은 또한 제1년이라고 불리는 것의 시작이 새 왕이 보좌에 오른 후 달력상의 그 다음 해의 첫날이 오기까지 연기되었다가 나중에 매겨졌다는 이유로 종종 늦은연대매김(postdating)이라고도 불린다.
가을 |
겨울 |
봄 |
여름 |
가을 |
A왕 제35년, 겨울에 죽음 |
B왕 즉위년 (A왕이 죽고 새해가 되기까지) |
B왕 제1년 |
비즉위년 방식의 치세 계산법
새 왕은 보좌에 오르자마자 문서에 “제1년”이라고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그 다음해의 새해에 시작하는 해는 제2년이라고 불렸다. A왕의 제35년으로 시작한 그 해는 B왕의 제1년으로 끝났다. 그러므로 A왕의 제35년에 이어 오는 해는 B왕 제1년이 아니라 제2년이었다. 이것은 왕들의 통치를 연속적으로 계산하는 데 있어서 1년을 겹치게 만들었다. 그것은 각 왕의 치세마다 여분의 1년을 더하였다. 그것은 마치 포함식 계산법과 마찬가지였는데, 이는 실제로는 각 왕의 “첫해”는 단지 전임자가 다 마치지 못한 마지막 해의 남겨진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각 왕의 치세 첫해와 마지막 해를 모두 계산하였기 때문이다. 제1년 전에 즉위년이라고 부를 기간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즉위년 방식 혹은 이른연대매김(antedating)이라고 불린다.
가을 |
겨울 |
봄 |
여름 |
가을 |
A왕 제35년, 겨울에 죽음 |
B왕 제1년 |
B왕 제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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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원문보기 글쓴이: three ang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