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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상담과 타로 원문보기 글쓴이: 이다감
시간 |
4.16(Thur) |
4.17(Fri) |
4.18(Sat) |
4.19(Sun) |
08:00 - 09:00 |
아침 식사 |
아침 식사 |
아침식사 | |
09:00 -10:00 |
행사 장소로 |
행사 장소로 |
의례경험 나누기 | |
10:00 - 11:00 |
워크숍: 폴라카 |
움막짓기 | ||
돌문화공원으로 이동 | ||||
11:00 -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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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할망 참배: 감사와 축복 | ||||
12:00 - 13:00 |
점심 |
점심 | ||
점심 | ||||
13:00 -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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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불 피우면서 기도(통역불필요) |
움막짓기 |
공항으로 | |
14:00 - 15:00 |
조이빌 리조트 도착 | |||
15:00 - 16:00 |
정화 의례 1팀(2팀은 별도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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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7:00 | ||||
17:00 - 18:00 |
정화 의례 2팀(1팀은 별도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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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19:00 |
저녁 식사 |
저녁 식사 | ||
19:00 - 20:00 |
참가자 인사 |
다큐관람: For the Next Seve Generations |
저녁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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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1:00 |
자유시간 |
본 행사를 함께 준비하는 이들
○ 생명모성 연구소와 김반아
생명모성 연구소는 한국인의 특성인 모성을 건강하게 살려내어 한국사회에 전반적으로 편재해 있는 왜곡된 모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온 생명을 품고 기르는 초월적 모성을 사회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단체입니다.
연구소 대표이신 김반아 선생님은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교유철학박사를 취득하셨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강사로 강의하셨고, 미국-캐나다-멕시코 지역에서 평화 전도사로 활동하셨습니다. 조부 이종만에서부터 어머니 이남순, 본인, 자녀분들까지 4대에 걸쳐 평화 통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동영상 ‘Sacred Mission Korea’, ‘Heart Connection with Koreans’ 참고). 온 생명을 품고 기르는 생명 모성만이 오늘날의 생명위기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고 보고 생명모성을 부활시키는 다음과 같은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해 오셨습니다.
o 2013년 9월 제 1차 생명모성 지구촌원주민 Corea-Mexico 페스티벌을 멕시코 엔세나다 에서 총괄 기획. 12명의 자비봉사단 한국팀이 한국서 동원
o 2014년 5월 제 2차 생명모성 지구촌 원주민 페스티벌 : “Purification Time with Lalo” 공동기획 (세월호 사건으로 취소되고, 소규모 행사 “제주의 영혼을 찾아서”를 돌문화공원에서 개최.)
o 2015년 5월 국제여성평화걷기 Women Cross DMZ, 국제공동대표
(사)가배울
가배울은 2010년 이래 문화 활동, 특히 농촌마을 공정여행, 문화답사를 중심으로 박물관 몇 개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농촌마을과 토종 종자 농사문화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일해 오고 있는 살림문화 사단법인입니다.
의례 주재자 모나폴라카
미국 아리조나 주에 살고 있는 호피/하바스파이/테와 인디안이고, 자기 부족의 재무장관입니다. "13 원로할머니들 국제 협의회" 최연소 멤버이고, 토착 원주민을 위한 UN 대변인. 백인들에 의해서 종족 말살이 감행된 후, 살아남은 북미 인디안들의 알콜중독, 가정폭력, 정체감 상실 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14세 때부터 토착민들의 사회정의를 위해 앞장 선 인권 운동가이며 아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정의"를 주제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13 원로 할머니들 국제 협의회” :
13 원로 할머니들은 북미, 남미, 네팔, 티벳, 가봉(아프리카)에 사는 토착민들의 지혜를 전승하고 있는 각자 자기 부족의 영적 원로들이시고 치유가(medicine women)이시기도 합니다. 상호 관계를 구축하고 서로의 다른 문화를 배우기 위하여 육 개월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열세분이 사는 곳에 가서 모임을 가져 왔고, 여성의 지혜와 내적 권위와 힘을 들어내는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우리들 가슴 속에 전쟁이 없는 세상, 자연의 자궁 속에서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갖는 비전을 공유하게 되면 지구상에 널리 펴져 나갈 것 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활동 중이십니다. 지구촌 환경문제, 토착민들 인권문제 등을 국제적 차원에서 다루기 위하여 2004년에 창시되었고, 원로 할머니들은 ‘다음 7세대를 위하여’라는 사고 속에서 생각하고 말씀해 오고 있으십니다. (다큐 영화 "For the Next 7 Generations"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