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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기자 스크랩 국방부 의장대!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에 나섰다!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55 14.10.30 16: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국방부 의장대!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에 나섰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폐막식이 10월 24일 오후 6시에 열렸습니다.

Anytime Anywhere, 불가능의 벽을 넘어 또 다른 도전의 시작'

언제 어디서나... 박칼린 감독의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은  경기와 한국적 색채를 부각시킨

'인생은 불가능의 연속이며 언제 어디서나 그러한 도전은 만날 수 있는 것'이라는 주제로

폐막식이 연출되었습니다.

 

 

<식전행사>

 

북춤, 판굿, 청황패, 진도북, 소고의 합동공연을 식전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불가능의 벽이 우리의 ?을 가로막더라도 우리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폐막식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그중에 육군상승 61사단의 청춘들이 만장을 들고 청황패놀이로

한껏 흥을 돋구었습니다.

 

 

<청춘예찬 김혜옥어머니기자 사진제공>

 

이어 김광진(탁구), 김수민(육상), 김기홍(휠체어펜싱), 김학선(사격), 이정민(조정), 채창욱(육상)이

개최국인 우리나라의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습니다.

 

 

<선수들의 태극기를 받아든 국방부의장대>

 

대한민국 국방부의장대 청춘들이 선수들에게 태극기를 받아들고 게양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의장대 청춘들은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2014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시상식에서 당당히 게양요원으로

활약했습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골프장에서 활약입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경기장에서는 시상요원으로 대한민국 청춘들이 나라마다의

국기를 소중하게 다루면서도 경건한 마음으로 의식을 치루었습니다.

 

 

<인천광역시장(유정복), 인천장애인조직위원장(김성일), 다토토자이날아브자리APG위원장>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김성일)은 대한민국 미래 도시인 인천에서 선수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며,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펼친 선수들이 진정한 승자라고

폐회사를 맞췄습니다.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김성일)의 폐회사와 다토자 이날 아브 자리 APG 위원장의 폐회선언 이후

다음 아시안 장애인게임 개최국인 인도네시아에 대회기가 이양되면서 인도네시아의 국기가 게양되었습니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국방부의장대 청춘들은 경기장에서의 의상과 다르게 선비의 복장으로 다음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국인 인도네시아 국기를 게양하고 있습니다.

 

 

 

해금과 웅장한 대금의 화음 속에 성화가 소화되면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청춘예찬 김혜옥어머니기자 사진제공>

 

선수들이 입장하고 공식행사가 끝이 나자 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승패와는 상관없이 모든 선수들이 함께

했습니다. 선수단 입장 순서는 폐막식에서도 2부에 先 배치함으로써 “함께 즐기는 흥겨운 무대”를 만들면서

무대 전체를 가득 메우며 즐겨 함께한 관중들도 한껏 흥을 돋구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는 다만 불편함이 다를 뿐이다. 라는 이야기를 문학경기장을 꽉 메운 관중들과 함께

느꼈습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피날레장식은 김영림과 김영림소리컴퍼니 그리고 농악놀이로 선수들을

압도하였고, 일주일간의 경기가 아쉬운듯 맘껏 소리지르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샤이니축하공연>

 

K-pop 스타인 가수 샤이니의 축하공연으로 아시아인들을 뒤흔들었습니다.

 

 

 

 

 

 

 샤이니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2014장애인아시안게임의 폐막식은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23개 전 종목에 역대 가장 많은 4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72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77개를 획득하여 종합 2위를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사상 최초로 참가한 북한은 동 2개로 종합 공동 29위에 올랐습니다. 

 

 

 

 

박칼린감독은 폐막식 기자회견에서  "61사단과 전 출연진은 한 달 반 전부터 이미 연습에 들어갔다"면서 "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적은 예산에 많은 것을 부탁했음에도 그분들이 너무 열심히 해줘 감동적이고

이번 공연에 참가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고, 나의 스토리를 구현하는데 애써줬다면서 폐막식의

완전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는 사전 이야기가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4년 후의 자카르타를 기다린다는 경기중의 선수가 떠올랐습니다. 나이와도 무관하게 선수들의 열정이

청춘예찬 어머니기자를 뭉클하게 했던 경기장의 열기도, 선수들과 함께  인천시민들의 가슴속으로

숨어들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고령화시대에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선수들도 미래를 향해

화이팅! 입니다. 

 

<공동취재 : 청춘예찬 김혜옥어머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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